"한국닛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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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28일: 판매부진, 적자,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12월까지 영업하고 한국 시장 철수. A/S는 2028년까지 유지 예정. | * 2020년 5월 28일: 판매부진, 적자,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12월까지 영업하고 한국 시장 철수. A/S는 2028년까지 유지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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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중은 1974년생으로, 역대 가장 젊은 한국닛산의 CEO이다. 오클라호마대학교 대학원 경영정보시스템 석사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를 취득하였으며, 2002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가격제품전략팀에 속해 있었다. 2005년 닛산에 입사하여 한국 및 호주, 그리고 필리핀에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일했다. 2013년 필리핀 닛산 마케팅 및 영업, 딜러 개발 부문 부사장을 맡다가 2017년 2월 한국닛산의 CEO로 임명되었다. 과거 한국닛산을 이끌었던 전임 사장 뿐 아니라 현 수입차 전체 대표 가운데서도 가장 젊다. 다소 보수적이고 안정성을 추구하는 닛산 브랜드의 이미지를 감안하면 파격적이라는 인사조치라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또한 그는 역대 사장 중 최초의 한국인이다. 2005년 출범한 한국닛산은 초대 케네스 엔버그(미국) 사장을 시작으로 그렉 필립스(미국), 켄지 나이토(일본), 타케히코 키쿠치(일본)까지 모두 외국인이 이끌었다. 내부 승진을 통한 발탁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한국시장은 물론 글로벌 감각까지 겸해 신임 사장에 적임자라는 본사의 평가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2020년 9월 16일 (수) 15:07 판
한국닛산(Korea Nissan)은 일본 자동차 회사로 본부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니시 구에 있다. 토요타(Toyota), 혼다(Honda)와 함께 일본 3대 자동차 회사 중 하나로,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 군수 산업을 담당한 전범기업이기도 하다. 한국에는 2004년 3월 10일 설립되었다.
개요
닛산은 1999년부터 일본의 닛산과 미쓰비시자동차가 프랑스의 르노와 제휴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2016년 미쓰비시 가입)에 가입해 왔다. 2013년 현재 르노는 닛산 지분 43.4%를 보유하고 있고, 닛산은 르노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 닛산은 2016년 10월부터 미쓰비시자동차의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다. 닛산은 2013년 도요타, 제너럴모터스, 폴크스바겐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포드 등에 이어 세계 6위의 자동차 업체였다. 한국 판매 법인은 2004년 3월 10일에 설립되었고, 현재 대표CEO는 허성중이다.
연혁
- 2004년 3월 10일: 한국닛산 설립.
- 2005년 7월: 인피니티 판매 개시
- 2008년 11월 11일: 대한민국에서 무라노, 로그판매 개시.
- 2009년 2월 16일: 알티마의 판매를 개시.
- 2009년 7월 14일: 370Z, GT-R의 판매를 개시.[1]
- 2011년 8월 9일: 큐브의 판매를 개시.
- 2012년 10월 17일: 뉴 알티마의 판매를 개시.
- 2013년 10월 14일: 쥬크의 판매를 개시.
- 2014년 1월 7일: 패스파인더의 판매를 개시.
- 2014년 9월 26일: 신형 로그를 부산 르노삼성자동차 공장에서 생산 및 수출 시작[2]
- 2014년 11월 11일: 캐시카이의 판매를 개시.
- 2014년 12월 23일: 리프의 판매를 개시.
- 2015년 10월 1일: 맥시마의 판매를 개시.
- 2016년 6월 2일: 신형 무라노의 판매를 개시.
- 2020년 5월 28일: 판매부진, 적자,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12월까지 영업하고 한국 시장 철수. A/S는 2028년까지 유지 예정.
주요 인물
허성중
허성중은 1974년생으로, 역대 가장 젊은 한국닛산의 CEO이다. 오클라호마대학교 대학원 경영정보시스템 석사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를 취득하였으며, 2002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가격제품전략팀에 속해 있었다. 2005년 닛산에 입사하여 한국 및 호주, 그리고 필리핀에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일했다. 2013년 필리핀 닛산 마케팅 및 영업, 딜러 개발 부문 부사장을 맡다가 2017년 2월 한국닛산의 CEO로 임명되었다. 과거 한국닛산을 이끌었던 전임 사장 뿐 아니라 현 수입차 전체 대표 가운데서도 가장 젊다. 다소 보수적이고 안정성을 추구하는 닛산 브랜드의 이미지를 감안하면 파격적이라는 인사조치라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또한 그는 역대 사장 중 최초의 한국인이다. 2005년 출범한 한국닛산은 초대 케네스 엔버그(미국) 사장을 시작으로 그렉 필립스(미국), 켄지 나이토(일본), 타케히코 키쿠치(일본)까지 모두 외국인이 이끌었다. 내부 승진을 통한 발탁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한국시장은 물론 글로벌 감각까지 겸해 신임 사장에 적임자라는 본사의 평가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