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N"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특징)
(특징)
15번째 줄: 15번째 줄:
 
: URL은 유일성,영속성,규모성 등을 제공할 수 있어야하고 특정 서버에 있는 웹문서를 가리킨다. 하지만 URN은 웹 문서의 물리적인 위치와는 상관없이 웹문서를 지시한다. 이에 따라 사이트에 있는 웹문서가 다른 웹서버로 이동하거나 주소가 바뀌어도 문서를 찾는게 가능하다. 그 문서에 대한 URN을 가지고 있으면 문서가 이동 되더라도 URN은 여전히 그 문서를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 위치와는 관계없이 문서를 찾을 수 있다.
 
: URL은 유일성,영속성,규모성 등을 제공할 수 있어야하고 특정 서버에 있는 웹문서를 가리킨다. 하지만 URN은 웹 문서의 물리적인 위치와는 상관없이 웹문서를 지시한다. 이에 따라 사이트에 있는 웹문서가 다른 웹서버로 이동하거나 주소가 바뀌어도 문서를 찾는게 가능하다. 그 문서에 대한 URN을 가지고 있으면 문서가 이동 되더라도 URN은 여전히 그 문서를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 위치와는 관계없이 문서를 찾을 수 있다.
  
 
+
===구문===
 
URN는 리소스의 이름을 표현하는 형식으로, URN으로 시작하여 [[콜론]](;)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인 체계는 urn : '이름공간식별자' : '이름공간에 대한 특별 문자열'로 구성된다. (ex.urn:def:blue_laser) 이처럼 표준 식별체계가 정착하게 되면 콘텐츠의 사용자는 등록된 [[메타데이터]]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히 이용할 수 있고, 콘텐츠 보유자나 유통자는 [[개별식별코드]]를 부여해 더 효율적이고 안정되게 유통가능하다.<ref> 서비,E〈[http://www.yunsobi.com/blog/157 URN (Uniform Resource Names) 에 대한 간략한 이해]〉, 《서비의다락방》, 2007.06.25 </ref>
 
URN는 리소스의 이름을 표현하는 형식으로, URN으로 시작하여 [[콜론]](;)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인 체계는 urn : '이름공간식별자' : '이름공간에 대한 특별 문자열'로 구성된다. (ex.urn:def:blue_laser) 이처럼 표준 식별체계가 정착하게 되면 콘텐츠의 사용자는 등록된 [[메타데이터]]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히 이용할 수 있고, 콘텐츠 보유자나 유통자는 [[개별식별코드]]를 부여해 더 효율적이고 안정되게 유통가능하다.<ref> 서비,E〈[http://www.yunsobi.com/blog/157 URN (Uniform Resource Names) 에 대한 간략한 이해]〉, 《서비의다락방》, 2007.06.25 </ref>
  

2019년 9월 5일 (목) 15:43 판

URN(Uniform Resource Name)은 인터넷 콘텐츠를 식별하는 체계 중 하나로 영구적이며 소장 위치에 관계 없이 정보 자원을 식별하는 고유 기호이다. 실제 정보 자원을 찾기 위해서는 URL(Uniform Resource Locator)로 변환 시켜야한다.

개요

인터넷 자원의 각종 개체(데이터베이스, 문서, 이미지, 파일 등)의 명칭과 위치 등을 표현하는 식별기호를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라고 하는데, URN은 URN과 URL,URC등을 포함한다.

보통 디지털콘텐츠를 식별하기 위해서 인터넷 주소체계인 URL을 사용한다. 이때 URL 방식의 식별체계는 위치에 대응되는 콘텐츠가 삭제되거나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을 경우, 검색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는 등 정확한 표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콘텐츠 유통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URN을 이용,권장하고 있다.

특징

URN은 기본적으로 URL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의된 것으로 특정 콘텐츠의 인터넷ID라고 할 수 있다. IETF 규격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유일성을 보장하면서 변하지 않는 콘텐츠의 역할을 해야 한다. 상위체계인 URI 자체가 인터넷 식별 체계이므로, URN 사용 컨텐츠 역시 인터넷에 존재 해야한다. 즉, URN 컨텐츠도 URL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 최종적으로 실제 정보 자원을 얻으려면 URL 정보가 필요하다. URL은 변할 수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변하는 URL 정보를 계속적으로 추적 해야하고, 변하지 않는 정보(URN)를 알고 있으면 검색 및 변환 시스템을 통하여 항상 최신의 정보(URL)를 알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지는 것이다.[1]

개별콘텐츠 식별자 부여

URN은 콘텐츠의 위치, 프로토콜, 호스트등 상관없이 각각의 콘텐츠에 이름을 부여한다. 이처럼 개별 콘텐츠에 식별자를 부여하게 되면, 콘텐츠의 위치, 프로토콜, 호스트와 관계없이 콘텐츠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쉽고, 관련된 정보도 함께 담을 수 있다.

위치독립적
URL은 유일성,영속성,규모성 등을 제공할 수 있어야하고 특정 서버에 있는 웹문서를 가리킨다. 하지만 URN은 웹 문서의 물리적인 위치와는 상관없이 웹문서를 지시한다. 이에 따라 사이트에 있는 웹문서가 다른 웹서버로 이동하거나 주소가 바뀌어도 문서를 찾는게 가능하다. 그 문서에 대한 URN을 가지고 있으면 문서가 이동 되더라도 URN은 여전히 그 문서를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 위치와는 관계없이 문서를 찾을 수 있다.

구문

URN는 리소스의 이름을 표현하는 형식으로, URN으로 시작하여 콜론(;)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인 체계는 urn : '이름공간식별자' : '이름공간에 대한 특별 문자열'로 구성된다. (ex.urn:def:blue_laser) 이처럼 표준 식별체계가 정착하게 되면 콘텐츠의 사용자는 등록된 메타데이터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히 이용할 수 있고, 콘텐츠 보유자나 유통자는 개별식별코드를 부여해 더 효율적이고 안정되게 유통가능하다.[2]

활용

DOI

디지털 객체 식별자(DOI) 시스템은 모든 유형의 객체에 대한 항구적이고 고유한 식별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1998년에 국제 DOI재단에 의해 시작되었고, 처음에 ISO/TC46/SC9의 일부 참가자들이 협력하여 개발했다. 2004년 실현가능한 과제로 소개되어 2006년부터 지금까지 발전되었다.[3]

DOI 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해 작동된다. DOI의 이름은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객체의 위치와 정보를 포함하는, 해석가능하고 항구적인 네트워크 링크를 제공하기 위해 영구적으로 객체에 할당된다. 객체에 대한 정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가능하지만 DOI이름은 변경되지 않는다. DOI 시스템 내에서 해당 DOI이름에 식별되는 객체와 관련된 URL, 주소 메타데이터등 데이터 유형의 값으로 해석된다.

구성요소

표준 번호 구문, 해석서비스, 데이터 사전통합 데이터 모델, DOI 이름의 거버넌스 및 등록을 위한 조직,정책,절차의 사회적 인프라를 통한 구현 메커니즘으로 구성된다.

구문

DOI 이름 구문은 권한과 위임을 통해 모호한 문자열의 구성을 명시하고 기존의 식별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식별자를 제공한다. DOI 이름은 문자로 구분된다. 문자 앞부분은 고유한 명명기관을 나타내고 뒷부분은 기존의 식별자 또는 등록자가 선택한 고유한 문자열이 된다.

PURL

PURL(Persistent Uniform Resource Locator)은 인터넷 정보 자원을 영구적인 위치로 식별·접근하기위한 체계이다. 기능적으로는 URL과 비슷하나 URL이 인터넷 정보 자원이 소재한 위치로 직접 접근하는 것이라면 PURL은 변환 서비스를 하는 중개자를 통해 접근한다. PURL 변환시스템에 PUPR값으로 변환을 요청하면, 변환시스템에서는 그 값을 URL로 변환하여 이용자에게 돌려주어 해당 URL로 접근 가능하게 한다.

구성
프로토콜, 변환주소, 이름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전망

각주

  1. 이창열, 〈URL 체계와 변환 기술 동향〉, 《동의대학교》
  2. 서비,E〈URN (Uniform Resource Names) 에 대한 간략한 이해〉, 《서비의다락방》, 2007.06.25
  3. 한국DOI센터, 〈DOI란?〉, 《한국DOI센터》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