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저위

쑨저위(孙泽宇, 손택우, Sun Zeyu , sūnzéyǔ)는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기업인 제네시스캐피탈(创世资本 Genesis Capital)의 공동 창립자, 블록체인기업 쿠선(酷神)의 브랜드 총감독이며 중국CCTV 칼럼니스트, 북경대학 금융과학기술실험실 고문위원, 비트코인 거래원이다.

주요경력

쑨저위는 2013년초 비트코인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다. Q코인과 비슷한 코인으로 알고 처음에는 암호화폐를 기이히 여기지 않았다. 랴오닝대학 금융학과를 졸업한 쑨저위는는 베이징 우다오커우(五道口)금융확원에서 인턴으로 일하던중 암호화폐강의를 우연히 듣게 되였다. 그는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접하게 된 후 비트코인을 시작하였다.

쑨저위는 돈을 벌기 위해 암호화폐를 시작하였다. 2013년 비트코인을 3만 위안에 사서 번 수익은 100만 위안이 되였다. 쑨저위의 첫 융자금이 되였다. 쑨저위는 72시간 잠을 자지 않고 계속 비트코인 거래시장을 지켜보고 있었고 뇌에서 분비되는 엔돌핀은 그를 잠 잘수 없게 만들었다. 돈이 없을 때 비트코인으로 인해 첫 융자금을 번 것은 나를 매우 흥분하게 하였다.”라고 말했다.

6개월동안의 실천을 통해 쑨저위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를 포함하여 주업으로 집에서 거래를 하였다. 그 동안 그는 매일 16시간 ~ 20시간 동안 거래시장을 보며 2급 거래시장 스킬을 쌓기 시작했다. 암호화폐거래를 희망하는 유저들이 거래를 가르쳐달라고 주동적으로 쑨저위를 찾았다. 쑨저위는 ”이제 뒤돌아보면 그 기술은 보통일지 모르지만 그때는 스승의 맘으로 충분히 가르쳐주었으니 유저들이 암호화폐에 집중적으로 관심 가지기 시작하였다.”라고 말했다.

쑨저위는 지속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연구와 실천을 반복하였다. 그는 비트코인의 탈중심화를 공감하고 절실히 비트코인이란 암호화폐가 잘 되는 것을 믿고 있었다. 이때 쑨저위는 블록체인을 모르고 백서도 잘 보지 않았다.

2015년 블록체인 기술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기 시작하였다.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쑨저위는 토론과 연구대열에 합류하였다. 그는 점점 블록체인 기술을 신뢰하였다. 2017년 암호화폐 가격이 대폭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였지만 쑨저위는 시장파동을 정상으로 생각했다. 끊임없는 거래를 통해 경험이 쌓인 쑨저위는 블록체인을 점점 충실하게 믿고 “이전에는 무리하게 풀 가동을 해서 암호화폐를 거래해 왔지만 이제는 한꺼번에 시장에 내다파는 단기적인 창고를 만들어 천천히 출하할 것을 계획하였다.

쿠선지갑 창립

2016년 쑨저위는 거래수익으로 비트코인을 많이 사서 비트코인지갑에 넣어두려고 했다. 쑨저위는 지갑을 사용하면서 동기화가 오래되고 보안을 위해 네트워크 연결할 때는 다시 동기화를 해야 하고 개인 키가 나갈 때 백업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면 지갑을 찾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았다.

쑨저위와 친구가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그들은 국내외 많은 지갑들을 체험하면서 지갑들이 모두 조작이 불편하고 디스플레이가 작고 언어가 전부 영어로 되어있는 등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였다.

암호화폐 지갑사용에 불편함을 느낀 쑨저위는 2016년 친구와 함께 쿠선지갑을 만들었다. 쿠선지갑은 블록체인자산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디지털서명에 기반한 디지털자산의 비밀키가 네트워크해커에 의해 탈취되는 위험을 피해주고 있다. 쿠선(酷神)지갑은 하드웨어 지갑에 맞춰 사용해야 하며 모두 큐알코드 혹은 NFC기능을 통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2017년 4월 첫 예약판매를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2만 여대가 팔렸다. 2018년 2세대 지갑이 나온 뒤로 쑨줘위는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미래

쑨저위는 “ 암호화폐와 블록체인기술이 혁신 할 수 없으면 골동품으로 변해버릴 수밖에 없다. 블록체인은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단지 하나의 대명사 일뿐이고 내가 믿는 것은 기술이다. 기술 발전의 흐름에 맞춰 변혁하지 않으면 반드시 도태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