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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랩스
에민 건 시러 아바랩스 창업자
아바랩스(AVA Labs)는 코넬대 박사과정 연구원들 과 에민 건 시러 교수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업체이다.
개요
아바랩스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 2월 앤드리슨 호로위츠, 폴리체인 메타스테이블 등으로부터 600만 달러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고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차세대 프로토콜 아발란체(Avalanche)를 개발했다. 2019년 1월 설립됬으며 창업자는 에민 건 시러 교수이다.
주요 인물
- 에민 건 시러(Emin Gun Sirer) : 터키 계 미국인 컴퓨터 과학자 이다. 로버트 대학 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프린스턴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워싱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코넬 대학 (Cornell University) 의 컴퓨터 과학 부교수 이며 코넬 대학 교수가 되기 전에는 DEC SRC, NEC, AT & T Bell Labs 에서 근무했었다. 2019년 1월 아바랩스를 설립했다. [1]
- 테드 인(Ted Yin ) : 아바랩스(Abalabs)의 수석 프로토콜 아키텍트 겸 공동설립자이다. 그는 코넬대학교에서 에민 귄 시러(Emin Gün Sirer)교수와 로버트 반 레네세(Robbert van Renesse) 교수의 지도하에 컴퓨터 박사과정 3년차를 밟고 있으며 달리아 말키(Dahlia Malkhi) 박사와 긴밀한 협력체제 하에 일하고 있다. 디자인과 실용적 분산시스템 구축이 관심사로 최근에는 내결함성 문제, 합의 프로토콜, P2P 시스템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업적으로는 스노우(Snow) 및 아발란치 프로토콜(avalanche protocol)과 핫스터프 프로토콜(hotstuff protocol) 등이 있다.
주요 활동
아바랩스 밋업 개최
코넬대 컴퓨터공학과 에민 건 시러 교수가 설립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바 랩스(AVA Labs)가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해시드 라운지에서 Skale Labs, OpenSea와 함께 밋업을 진행한다. 시러 교수를 포함해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핵심팀 모두가 참여하며, 차세대 프로토콜 아발란체(Avalanche)를 발표한다.[2]
블록체인 아발란체 개발
아바 랩스가 만든 블록체인의 이름은 아발란체이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기존의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이 아닌 비잔틴장군(BFT) 알고리즘에 토대를 두고 있다. 아발란체 블록체인은 초당 6000트랜잭션(TPS)을 처리할 수 있으며 블록완결 시간은 1초 정도다. 거래 처리속도만 놓고 보면 비자카드보다 두배 빠르다. [3]
각주
- ↑ 〈Emin Gün Sirer〉, 《위키백과》
- ↑ 〈코넬대 교수가 이끄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바 랩스(AVA Labs) 밋업 @해시드〉, 《코박》
- ↑ 강민승 기자,〈페이스북 투자자 참여한 블록체인 아발란체, 아바 토큰 공개 예정〉, 《매일경제》, 2019-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