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동

후둥(胡东, 호동, Hu Dong)은 세계 3위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 업체 겸 채굴업체인 이방궈지(亿邦国际, 억방국제)의 창업자 겸 공동이사이다. 2018년 11월 13일 중국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후룬 블록체인 부자 목록》에 따르면, 이방궈지의 후둥이 55억 위안(약 9096억원)으로 중국의 블록체인 분야 전체 8위에 올랐다.

약력

• 1998년 7월 ~ 현재 절강공업대학 교수
• 1998년 절강공업대학 공업자동화 필업
• 2001년 8월 절강억방통신과기주식회사 창립
• 2008년 절강대학 경영학 석사 취득
• 2010년 1월 ~ 현재 절강억방통신과기주식회사 이사
• 2013년 ~ 2015년 북경 우체대학 필업
• 2015년 북경우체대학 박사 취득

주요경력

후둥은1973년 12월생이며 중국국적으로 호주영주권을 가지고있다.1998년 절강공업대학 공업자동화전공학부를 졸얼업한 후 학교에 남아 평범한 교수로 3년간 일한후 그는 창업을 시작하였다. 후둥은 2010년 이방궈지를 창립하고 주로 이방의 정보를 설립하여 통신네트워크 접속 설비 및 관련장비의 개발 및 판매업무를 하였다.그외에도 전신업무를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주로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의 고객을 상대하고 있었다. 2014년초에는 후둥은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2016년에 BPU를 생산하였다.

익비트출시

2016년 후동은 항주덕왕에 대한 투자로 항주덕왕의 지분 51.05퍼센트를 인수한 후, 2016년 12월 최초의 자체 브랜드인 BBU 익비트E9(翼比特E9)을 출시하였다.출시한지 1년만에 익비트E9채굴기는 전체매출의 매출의 94%를 차지하여 이방궈지의 주업이 되었다.

2016년 12월 후둥은 채운비틀과의 인터뷰에서 2년여 전부터 반도체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는 이방궈지 내부에서 광기의 가치가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2017년 2월에 업그레이드 모델인 익비트E9+를 출시하고, 2017년 12월에 익비트E10을 출시하여 상용 내장 10 nm ASIC 칩이 들어간 BPU를 최초로 출시하였다.

2018년 3월 23일에는 두 개의 새로운 BPU모델인 익비트 E9.2 및 익비트E9.3를 출시하였다. 2015년 이방궈지는 블록체인관련업무로 3천만 위안 가까운 수입을 올렸고 2017년에는 이방궈지 최초의 익비트E9 광기가 판매되면서 9억 위안을 돌파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출은 9214만 위안, 1억2000만 위안, 9억7800만 위안이며 순이익은 2423만6000만 위안, 1114만1000만 위안, 3억8500만 위안이다.2018년 6월, 세계 3위 비트코인 광기제조업체인 이방궈지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주식 모집서를 제출하여 홍콩 메인보드에 레드칩 형태로 출시되었다. 현재 E9.3, E9.2가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각각 950달러와 1110달러이다.

현재

후둥은 연구개발의 투입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7년 말까지 연구개발비 지출은 각각 약 1190만 위안, 2460만 위안, 6770만 위안이다. 2016년 매출이 늘었는데도 2015년보다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연구개발비가 크게 늘어난 탓이 크다. 2018년 5월 이방궈지의 분사 이방통신과기주식유한회사가 밀집한 상공정보변경을 하였다. 지금도 이방궈지의 최대주주는 후둥과 후씨가문이다. 후둥과 후씨 가족은 총지분의 68.86%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