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사당(대항병원)역(Sadang (Dehang Hospital) Station, 舍堂驛)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과 관악구 남현동과 서초동 방배동에 걸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수도권 전철 4호선의 환승역이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은 심야에 3편성이 주박한다. 진접(경복대)~남태령역 구간을 운행한 4호선 직류 전동차는 병기역명은 대항병원이 있다.
역사
- 1983년 6월 30일: 사당(대항병원)역으로 역명 결정
- 1983년 9월 13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역명을 사당(대항병원)역으로 역명 결정
- 1983년 10월 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법원·경찰청)~서울대입구(관악구청)역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
- 1985년 9월 27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남태령역 구간 개통과 함께 환승역이 됨
- 1994년 4월 1일: 과천선 연장 개통 및 선바위역 신설로 안산역 방면 연장 운행과 함께 중간역으로 전환, 일부 열차 시종착
- 2005년 10월 2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승강장에 최초로 스크린도어 설치
- 2009년 11월 20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승강장에 최초로 스크린도어 설치
개요
진접선, 과천선, 경부선, 안산선, 수인·분당선을 통해 남양주시, 과천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안산시, 시흥시, 인천시로 간 관문임으로, 이용객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역 안이 번잡한 편이다. 한국철도공사에서 광명~사당(대항병원)역 간 직행좌석버스를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