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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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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m97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9일 (화) 14:43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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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의 비극(The Tragedy of the Commons)이란 1833년 영국의 경제학자 윌리엄 포스터 로이드가 소개한 이론이며 1968년 미국 UCSB(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생물학과 교수인 개럿 하딘(Garrett Hardin)에 의해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제시했다.

개요

공유지의 비극

1968년 12월 13일자 사이언스지에 가렛 하딘이 발표한 논문에서 제시됐다. 경제학을 포함한 많은 분야의 논문과 저서에서 즐겨 인용할 만큼 중요한 개념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공유지의 비극은 지하자원, 초원, 공기, 호수'에 있는 고기와 같이 공동체의 모두가 사용해야 할 자원은 사적 이익을 주장하는 시장의 기능에 맡겨 두면 이를 당세대에서 남용하여 자원이 고갈될 위험이 있어 시장실패의 요인이 되며 이러한 자원에 대해서는 국가의 관여가 필요하거나 이해당사자가 모여 일정한 합의를 통해 이용원을 제한하는 제도를 형성해야 한다는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특징

예제

하딘의 이론에서 중심을 이루는 것은 공유지를 이용해 소를 키우는 목동들이 있는 유럽 어느 장원과 관련된 한 예제이다.

해결법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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