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未來創造科學部,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는 옛 과학기술부 및 정보통신부, 방송위원회(일부 기능, 업무)의 후속으로 등장한 정부부서이다. 과학기술정책의 수립·총괄·조정·평가, 과학기술의 연구개발·협력·진흥, 과학기술인력 양성, 원자력 연구·개발·생산·이용, 국가정보화 기획·정보보호·정보문화, 방송·통신의 융합·진흥 및 전파 관리, 정보통신산업, 우편·우편환 및 우편대체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이었던 2013년 3월 23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개편하여 발족하였으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2017년 7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개편 되면서 폐지되었다. 이중 핵심 정책 중 하나였던 미래창조경제의 경우 폐지와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되었다. 장관은 국무위원으로, 차관은 정무직공무원으로 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