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랩스
글로스퍼랩스는 지엠알(GMR)머티리얼즈가 변경한 사명으로, 지엠알머티리얼즈는 철스크랩(고철) 수출입 및 철강재 유통사업을 했었다. 글로스퍼랩스는 기존 지엠알머티리얼즈가 해오던 사업은 기존과 같이 유지하며, 이에 블록체인 활용 방안을 구상하여 블록체인 신규 사업 확대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이사는 김태원이다.
개요
고철 수출 및 유통 업체 지엠알머티리얼즈가 2019년 11월 15일 블록체인 업체 글로스퍼의 김태원 최고경영책임자(CEO)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사명도 글로스퍼랩스로 변경했다. 또한, 한창래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하고, 조산구 사외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글로스퍼홀딩스는 2019년 9월 30일 지엠알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고 2019년 11월 15일 임시주총에서 경영권을 넘겨받았다.[1] 또한, 기존 고철 사업에서 블록체인 활용 방안을 구상하고 철강, 유통 분야에서도 플랫폼을 만들어 기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2]
주요 인물
- 김태원 : 글로스퍼랩스의 최고경영책임자이며,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회장,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사이다.[1]
각주
- ↑ 1.0 1.1 황치규 기자, 〈GMR머티리얼즈, 글로스퍼랩스로 새출발...김태원 대표 선임〉, 《더 비체인》, 2019-11-15
- ↑ 스틸프라이스, 〈글로스퍼랩스, GMR 고철사업 ‘유지’…블록체인과 연계〉, 《스틸프라이스》, 2019-11-21
참고자료
- 황치규 기자, 〈GMR머티리얼즈, 글로스퍼랩스로 새출발...김태원 대표 선임〉, 《더 비체인》, 2019-11-15
- 스틸프라이스, 〈글로스퍼랩스, GMR 고철사업 ‘유지’…블록체인과 연계〉, 《스틸프라이스》,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