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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코인
시빅(Civic) 또는 시빅코인(civic coin)은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신원확인 시스템을 위한 암호화폐이다.[1]
개요
시빅(Civic)은 얼굴 사진, 운전면허증, 여권 등 개인 식별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블록체인에 사전 등록하고, 스마트폰의 지문 인식 기능을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는 패스코드를 발급한다. 사용자는 공개키를 사용해 어떤 데이터가 누구에게 제공될지를 제어할 수 있다.[2] 시빅코인은 비트렉스, 고팍스 등에 상장되어 있으며, 아이디 코드(ID code)라는 이름으로 힐로(Hilo), 유벡스(Ubex) 등 여러 웹사이트에 도입되고 있다.[3]
시빅의 최고경영자(CEO)는 비니 링햄(Vinny Lingham)이다.
각주
- ↑ 김문철 기자, 〈가상화폐 시빅 코인 ‘묻지마 투자’ 우려…‘민감 정보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 내세워〉, 《이코노뉴스》, 2018-01-14
- ↑ Lucas Mearian, 〈블록체인 난제 해결 : 생체인식으로 분실된 암호화 키 복구〉, 《IT월드》, 2018-05-21
- ↑ Annaliese Milano, 〈시빅의 블록체인 신원확인 시스템, 소셜네트워크에 도입〉,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05-18
참고자료
- 김문철 기자, 〈가상화폐 시빅 코인 ‘묻지마 투자’ 우려…‘민감 정보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 내세워〉, 《이코노뉴스》, 2018-01-14
- Lucas Mearian, 〈블록체인 난제 해결 : 생체인식으로 분실된 암호화 키 복구〉, 《IT월드》, 2018-05-21
- Annaliese Milano, 〈시빅의 블록체인 신원확인 시스템, 소셜네트워크에 도입〉,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