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드
프리메드(Freemed)는 개인 기부와 기업 후원, 단원 활동비 등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민간의료단체이다. 송호원이 설립했으며, 운영대표는 이예솔, 상임대표는 강지원이다.
개요
프리메드는 2008년 당시 연세대 의과대학에 다니던 송호원 초대 대표가 교내 동아리나 의과대학 내에서의 봉사가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대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든 데서 출발했다. 사회적기업 경영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2008년 사회적기업을 모토로 출발했지만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2012년 비영리단체로 등록했다. 프리메드에서는 대학생뿐 아니라 대학원생, 직장인이 함께 활동하며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각자의 능력을 살려 활동하고 있다. 단원들은 경영본부, 디자인본부, IT기획본부, 캠페인기획본부, 그리고 의료본부로 나눠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단체를 이끌어간다. 실제 간호대, 약대를 포함한 의료·보건 계열의 학생은 전체의 40%이고 나머지는 경영학, 교육학, 통계학, 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참고자료
- 교육부, 〈COBOL 언어〉, 《티스토리》,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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