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형암호
동형암호는 암호화된 데이터를 복호화 없이도 연산할 수 있는 암호 기술이다. 암호화된 상태에서 연산한 결과 값을 복호화하면 평문 상태의 데이터를 연산한 결과와 동일한 값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암호화한 상태에서나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석한 결과물의 형태가 같다는 의미에서 동형이라고 한다.[1]
개요
동형암호는 4세대 암호로서 암호화된 정보들을 이용하여 분선을 수행할 수 있어 복호화 하는 과정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동형암호는 튜링 완전성을 갖는다. 이로부터 통계처리뿐만 아니라 검색, 기계학습까지 가능하다. 동형암호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환경에 키가 저장되지 않는다. 키를 함께 제공하지 않고 암호화한 상태의 데이터만 맡겨 계산을 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보안을 높여 해커의 데이터 유출을 막을 수 있다.[2]
각주
- ↑ 개인정보보호,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동형 암호〉, 《네이버 블로그》, 2019-02-08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세대 암호, '동형암호'를 소개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2019-04-19
참고 자료
- 개인정보보호,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동형 암호〉, 《네이버 블로그》, 2019-02-08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세대 암호, '동형암호'를 소개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2019-04-1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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