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는 수도권 전철 5호선에서 운행 중인 서울교통공사의 통근형 전동차 차량이다. 현재 총 80개 편성이 운행하고 있다.

사양

ATO와 TCMS의 채용

5호선은 ATO에 의한 1인 승무를 기본으로 한다. 이에 따라 자동적인 조종이 가능하도록 역행, 제동지령, 신호제어, 서비스기기 제어기능이 삽입된 TCMS를 채용했다.

도입 역사

1차 도입분 (1994년 12월 23일~1995년 10월 1일)

• 고덕차량사업소 소속: 501~536편성
• 방화차량사업소 소속: 537~546편성
• 제작사: 현대정공
• 제어방식: VVVF-GTO(ABB)

2차 도입분 (1996년 2월 3일~8월 7일)

• 방화차량사업소 소속: 547~576편성(총 30개 편성)
• 제작사: 현대정공
• 제어방식: VVVF-GTO(ABB)

3차 도입분 (2018년 5월 1일~7월 5일)

• 고덕차량사업소 소속: 577~580편성(총 4개 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현대로템 IPM)

4차 도입분 (2021년 3월 22일~2023년 1월 12일)

• 고덕차량사업소 소속: W501~W525편성(총 25개 편성)
• 제작사: 우진산전
• 제어방식: VVVF-IGBT(도시바 PMSM)

5차 도입분 (2025~2026년 예정)

• 고덕차량사업소 소속: 526~536편성
• 방화차량사업소 소속: 537~551편성
• 제작사: 다원시스
• 제어방식: VVVF-IGBT(도시바 PMSM)

6차 도입분 (2027~2028년 예정)

• 방화차량사업소 소속: 552~576편성(총 25개 편성)
• 제작사: 다원시스
• 제어방식: VVVF-IGBT(도시바 PMSM)

현황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은 굵은 글씨로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