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 어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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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y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27일 (목) 09:32 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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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폴 어산지(Julian Paul Assange, 1971년 7월 3일 ~)는 07년에 정부와 기업의 비윤리적 행태를 담은 기밀문서들을 공개하여 폭로하는 미디어 위키 엔진 기반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 를 창립하였다.

줄리안 어산지(Julian Assange)

학력

  • 2003년 ~ 2006년 : 멜버른대학교 물리학,수학 (졸업)

수상

  • 2010 : 샘 아담스 어워드
  • 2009 : 국제앰네스티 영국지부 미디어상
  • 2008 : 검열지수 어워드 경제전문가상
  • 2011년 : 시드니평화상

생애

줄리안 어산지는 1971년 7월 3일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타운스빌에서 태어났다.

프로그래머, 해커로 활동 하던 그 는 2007년 에 위키리크스 를 창립하여 세기의 폭로자 라 불리며 세상에 주목받게 된다. 2010년에는 미국의 TIME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 되었으나, 올해의 인물은 미국에 해를 가하지 않는 사람으로 선정한다는 규정 때문에 제외 되고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 가 1위로 선정 되었다. 그래도 직후 르몽드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였다.

줄리안 어산지가 만든 위키리크스 는 정부와 기업의 비윤리적 행태를 담은 기밀문서들을 공개하여 폭로하는 웹 서비스로써 9.11테러 당시 정부관계자드르이 문자 메세지 폭로 외에도 2010년 4월 5일 이라크에서 발생한 미군의 민간인 사살 동영상, 8월 CIA의 무장단체 지원 문건, 10월 22일 이라크의 엄청난 민간인 희생자수와 이라크군경의 포로고문 방조 등 갖은 치부를 공개하여 미국전역이 발칵 뒤집어지며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이에 격분한 미국은 갖가지 죄목을 붙여서 기소 하였다.

2012년 어산지는 에콰도르로의 망명을 허가받았지만, 영국의 간섭으로 에콰도르 땅으로는 가지 못하고 에콰도르 영토로 취급되는 대사관에서 지냈다. 심지어 2010년 스웨덴여성 강간 혐의로 스웨덴 경찰에게 쫒기는 처지 였던 줄리안 어산지는 영국에있는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한 발짝 이라도 나가게 된다면 런던 경찰에게 붙잡혀 스웨덴과 미국 둘 중 한 곳에 송환되어 중형에 처하는 처지가 되어버리고 그렇게 7년을 대사관에서 보내게 된다. 2019년 4월 11일 에콰도르 대사관은 골칫덩이인 줄리안 어산지의 망명허가를 취소하면서 런경 경찰에게 긴급체포되었고 미국으로 송환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요활동

  • 위키리크스창립 : 위키리크스는 2007년 창립한 정부와 기업의 비윤리적 행태를 담은 기밀문서들을 공개하여 폭로하는 미디어 위키 엔진 기반 웹사이트이다. 처음에는 위키로써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 했지만 이후에는 위키리크스 운영자들의 손에 의해서 편집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평가

세기의 폭로자, 진리를 추구하는 용감한 운동가 같은 칭호를 얻는 등 위키리크스 로의 그의 행적들은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그만큼 비판도 적지 않은데 고발내용의 정보원들의 신변 보호에는 일절 신경을 쓰지 않고 오히려 신원을 노출시키는 등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적들을 보였다. 그로 인해서 많은 언론들과 사람들이 그에게서 등을 돌린 계기가 되었다. [1]

각주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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