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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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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플러스(Mong plus)는 ㈜몽플러스에서 개발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이다. 플랫폼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ERC-20 기반의 암호화폐노즈코인(Nose coin)을 사용한다. 관련 공식 Telegram 커뮤니티는 MongPlus Official이다.

개요[편집]

몽플러스 플랫폼은 맞춤형 반려동물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다. 모바일앱을 통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비문 인식 기능을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적용하여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안전하게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동물병원과의 제휴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문제에 대한 대처는 물론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펫 보험 및 비문인증 시스템 활성화를 진행하며, 반려동물과 반려인 소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반려동물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시한다. 웨어러블 헬스케어 스마트 목걸이 착용 시, 반려인이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 있는 반려동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지켜줄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주인의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스마트한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1][2]

개발배경[편집]

대한민국 반려동물 사육가구는 1천만에 이르며,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의미하는 펫(pet)과 가족을 의미하는 패밀리(family)의 합성어인 펫팸족,[3] 펫과 본인(me)의 합성어인 펫미족 등의 키워드가 대중화되면서 관련 사회적 인식과 구조의 변환은 자연스레 반려동물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몽플러스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성장을 지향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반려동물 맞춤형 서비스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자 한다.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비문 개체 인식,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펫테크(pet-tech) 반려동물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향후 해외 반려동물 보험, 모바일 육성 게임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자 한다.[4]

특징[편집]

개체 인식[편집]

반려동물 인구의 증가와 노령 반려견의 증가로 인해 의료비용에 대한 반려인들의 고충은 날로 커지며 보험시장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이 중년기 이후로 접어들면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져 의료 비용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므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이 필요하지만 반려인이 충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 및 보험 상품은 부족한 실정이다.[5] 이는 반려동물의 개체 정보 인식에 대한 정확성 부족으로 인해 보험사가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반려동물 보험회사들은 반려인이 제출한 반려동물의 정면, 측면 사진을 기준으로 반려동물의 신원을 증빙하고 있지만 사진만으로는 개체 정보의 정확도를 보장하기 어려우며, 보험을 통해 진료받은 동물이 피보험 대상이 맞는지, 피보험 대상의 실제 나이가 반려인이 입력한 값과 동일한지 확인이 어렵다. 반려인과 보험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험상품의 확대를 위해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개체 인식이 가능한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비문인식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반려동물 인식칩 이식 이후 발생 가능한 부작용 및 반려동물 분실 문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개체 인식 정확성의 한계를 해결한다. 오차율을 1/10,000 이하의 몽플러스 비문 인식 리더기를 통해 명확한 개체 등록 수단의 부재로 발전에 제한을 받던 반려동물 보험시장, 인식칩과 이름표라는 개체 정보 등록의 한계를 느끼던 반려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킬 수 있다.[4]

데이터센터 구축[편집]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보험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이유에는 상품 개발을 위한 기초 데이터의 부재가 있다. 동물 병원 진료 수가 비표준화로 인한 비용 편차와 불균형, 동물 병원의 초진비, 검사비, 예방접종비 등은 병원별로 최대 4~7배까지 차이가 나며 적정 비용 또는 평균 비용을 가늠할 만한 통계나 기준이 없어 보험사의 손해율 관리와 예상 지불금액 계산에 어려움이 있다.[6][7][8] 또한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와 의료기록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시스템이 부재해 생애주기에 따른 고객 세분화를 통한 타깃 별 포지셔닝이 어려우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의료 정보 공유 시스템 및 생애주기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몽플러스 웨어러블 내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입력한 견종, 체중, 나이 정보에 따라 등록개체에 맞춤형 건강 정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방접종 시기부터 해당 견종 별 취약한 질병, 나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등에 대한 정보 알림과 그에 필요한 영양 정보 등 솔루션 제공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관리할 수 있다.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반려견의 행동반경, 건강 상태, 사료 정보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큐레이션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정보와 펫 상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한다.[4]

정보공유 플랫폼[편집]

펫 테크 상품과 펫 헬스케어 상품은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지만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시스템은 전무하다. 특히 의료 방면의 문제점이 두드러지는데, 이전 병원 방문 기록, 접종 및 치료 기록, 처방약 등에 대한 연계가 어려우며 제한적인 정보는 정확한 진료를 방해하고 오진의 가능성을 높인다. 반려인의 기억에 의존한 정보는 바뀌거나 누락될 수 있어 투명성과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또 의료 정보를 비롯하여 펫 푸드, 펫 라이프스타일 등 반려동물 케어에 필요한 정보에 대하여 반려인은 대부분 출처와 사실여부가 불분명한 인터넷 검색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정보의 접근성은 낮아진다. 특히 펫푸드의 경우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매체 홍보나 병원 권유를 통해 마트,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사료를 구입하는데, 사료 구입을 위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폭이 좁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반려동물의 개체 특성에 맞는 성분을 파악하기 어려우며, 해당 성분이 들어간 펫 푸드에 대한 벙보를 얻는 것은 더욱 어렵다. 개체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반려인은 보다 편하게 반려동물의 이력과 필요사항을 체크할 수 있고, 유기동물 발생률도 적어질 것이다.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반려동물 관련 정보의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여 반려동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동에 관련한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몽플러스 전문가 파트를 통해 제휴 동물병원의 수의사들에게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질환 별로 우수한 진료서비스를 보유한 근처의 병원 추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문의나 반려인들이 실제 방문했던 병원 정보, 가격 정보, 사료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반려인 파트를 통해 반려인들 간의 정보의 장을 제공하여 정보 부족으로 인해 반려동물 케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는다.[4]

주요 서비스[편집]

애플리케이션[편집]

주거 및 생활환경이 발전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들이 점점 더 증가함에 따라 동물에 대한 바이오 인식 기술 역시 가장 중요한 연구로 인식되고 있다. 동물에 대한 바이오 인식 기술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몽플러스의 비문인식 시스템은 반려동물 개체 인증의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방법으로 개발되었다. 몽플러스의 비문 개체 시스템은 시스탬 네 프리즘시트에 반려동물의 코를 직접 닿게 하여 공기와 시트 사이의 굴절률을 최소화한 모델이다. 몽플러스의 비문 개체 인식 시스템을 사용하여 채취한 비문 개체를 모델링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기록하게 된다. 채취한 비문에 사용하는 시스템은 접촉식 비문 채취 시스템이므로 개체 식별에 대한 오인율을 극도로 낮추게 된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개체 등록 시스템을 통해 회원이 반려동물을 직접 등록하고 시스템에 접촉하는 순간부터 모든 정보는 즉시 서버로부터 디바이스까지 연동된다. 동물개체 고유의 비문은 별도의 인식 칩을 삽입하거나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동물의 개체를 구별하여 특정하는 것이 가능하다.[9] 몽플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비문 인식 시스템 구축을 통해 반려동물 등록 관리 방법에 명확한 기준점과 보안을 제시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정확한 개체를 특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10]

기능[편집]

  • 반려동물 건강 분석 :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분석한다. 반려동물의 품종과 나이 등 개체의 특성 따라 쉽게 생길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약 섭취 주기, 품종의 특성상 생에 주기에 따라 쉽게 찾아오는 질병의 알림 등 제공된 솔루션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반려동물 전문가 상담을 통해 더 깊은 Q&A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인공지능 상품 추천 : 플랫폼에서는 수집된 반려동물의 정보를 토대로 플랫폼 이용자드에게 인공지능 맞춤 상품서비스를 제공한다. 품종에 따른 펫 상품, 펫 보험, 특정 질병에 특화된 진료 역량을 보유한 동물병원의 추천 등 기본적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동물의 진료 및 약 복용 주기 등을 분석하여 반려인에게 알려주는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 큐레이션 몰 : 큐레이션몰에서는 반려인들의 반려동물에 맞춤형 상품들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상품 추천을 통하여 특화된 맞춤형 상품과 더불어 기획 제품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전자지갑을 통해 노즈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 게임 : 게임 속에서 갓 출생한 반려동물 케어 및 성견에 이를 때까지 교육하며 양성한다. 실제 육성하고 있는 반려견과 동일한 품종 및 개체로 육성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함에 따라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즈코인이 보상 및 선물로 주어진다. 보상으로 받은 노즈코인은 전자지갑으로 지급되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참여를 늘리고 있다.
  • 블록체인 및 스토리지 : 반련인이 플랫폼에 업로드한 반려동물의 정보와 게임 내 획득한 아이템 등 모든 정보는 플랫폼 데이터베이스에 주소를 저장하고 스토리지 영역에 저장한다. 전체 데이터는 플랫폼 알고리즘을 통해 얻은 해시값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영구불변하게 저장된다.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는 반려동물의 통계적 행동 분석 정보와 혈통, 비문, 건강정보 등 반려동물의 기초 정보 등을 분석하기 위한 학습데이터로 사용하게 된다. 데이터베이스 및 스토리지는 철저한 이중보안과 감시로 안전하게 보관되며 365일 24시간 풀타임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용자들이 활동을 통해 획득한 노즈코인은 쇼핑몰, 헬스케어, 펫호텔, 펫도우미 등의 서비스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4]

보상시스템[편집]

몽플러스 플랫폼에서 사용자와 서비스 제휴처의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노즈코인 사용의 폭이 넓어지며, 플랫폼 내에서 확장되어가는 양질의 서비스들과 함께 플랫폼의 가치 또한 상승한다. 플랫폼 그리고 노즈코인의 가치상승에 따라 더 큰 보상이 제휴처 및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는 더욱 가파른 속도로 확장될 플랫폼의 모멘텀이 된다. 플랫폼 내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들은 제휴처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다. 생태계에서 서비스에 참여하는 제휴처의 기여도에 따라 노즈코인을 제공하며, 제휴처의 참여가 많아질수록 서비스 툴은 강력한 마케팅의 수단이 될 것이다. 플랫폼은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제휴처와의 상생을 견고하게 만들어가며 성장할 것이다.[4]

스마트 계약[편집]

  • GPS 위치 데이터 스마트 계약 : 사용자는 위치 정보를 통해 반려동물의 산책 경로, 위치정보 등 본인과 반려동물의 데이터 플랫폼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활동량에 따라 플랫폼 내 전자지갑에 노즈코인이 적립되며, 이러한 위치기반의 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업로드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실종 시 산책경로, 반려견 밀집지역 등 위치기반 데이터를 활용하여 플랫폼 내에서 반려동물의 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반려동물 실종을 확인함과 동시에 알림 기능을 통해 반려동물이 착용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에서 '도와주세요' 음성의 재생과 더불어 LCD 화면에 견주의 휴대폰 번호가 표시되어 실시간으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 분산아이디 관련 스마트 계약
  1. 정보 스마트 계약 : 반려동물의 비문, 품종·나이 등의 개체정보 등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의 정보를 기반으로 특정한 해시값을 생성해내며 이를 특정 데이터베이스 아이디로 연동하고 블록체인상에 기타 기본 정보들과 함께 업로드된다.
  2. 의료 스마트 계약 : 반려동물의 의료 기록 데이터와 비문 등 반려동물의 개체정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며,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연계된 의료기관에서 모두 동일한 기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3. 보험 스마트 계약 : 반려동물의 데이터가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명확한 개체 인식으로 보험 오남용을 막을 수 있어 증빙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으며, 주변의 동물병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로컬 기반의 보험상품과 더불어 대형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마켓 플레이스 스마트 계약 : 반려동물 마켓에서 판매되고 소비되는 반려동물 용품과 오프라인에서 서비스되는 호텔, 레저 등의 상품들의 소비데이터를 기록하고, 기록된 자료를 통계화하여 맞춤형 상품서비스 및 마케팅을 제공한다. 또한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한 상품 소싱이 가능하다.[4]

펫보험[편집]

동물병원마다 천차만별인 진료가격으로 인한 반려동물의 진료비 부담이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진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보험사에서 반려동물 의료보험 상품도 수차례 출시됐지만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진료 수가의 기준이 없어 높은 손해율을 감당하지 못해 다수의 보험사에서 판매를 중단한 것이 그 이유다. 국내 반려동물보험의 시장규모는 2017년 기준 10억 원에 불과했으며, 동일 시기 일본 4,671억 원, 미국 1조 1,353억 원 등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추정 가입률 역시 0.1% 미만으로 영국 25%, 일본 6%보다 훨씬 부진한 상황이다. 외형만으로 반려동물 개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자견이 가입한 보험으로 모견이 혜택을 보는 등 모럴헤저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보험사 간 정보 공유 기반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하나의 동물로 여러 보험사에 가입해 중복 혜택을 받는 역선택 시나리오도 가능한 실정이다. 동물등록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유명무실한 상황이기에 비문 인식을 이용한 기술을 접목하여 정확한 개체를 구분해내고 이에 따라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비문 인식 시스템을 활용하여 대형 보험사들과 비문 인식 기술을 제휴 및 표준화하여 대형 보험사들로부터 펫 보험이 보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나아가 해외 굴지의 보험사와 협업하여 글로벌 펫 보험상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비문 인식 시스템을 활용하여 의료 데이터 기록을 관리하고 둥물들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플랫폼에서는 플랫폼과 제휴된 안전한 동물병원만을 소개한다. 동물병원 맞춤 견적서부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동물 병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병원 한정 보험상품을 소개한다. 제휴되어있는 동물병원의 모든 서비스는 플랫폼 내 전자지갑을 통해 결제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 시간을 지정하여 견적서를 요청하면 맞춤 스케줄을 잡을 수 있다.

  • 펫보험 비문 등록 인증 서비스 : 동물등록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등록 절차상의 불편함이나 칩으로 인한 부작용 등 다양한 실효성의 문제로 제도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동물의 비문은 사람의 지문과 마찬가지로 개체마다 고유의 주름이 있어 개체 식별에 매우 효율적이다. 또한 반려동물 질환, 실종 사고 예방 등 복지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다.
  • 동물병원 및 다양한 반려동물 보험 상품 제휴 : 반려동물과 관련된 전문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고, 수의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시로 반려동물의 건강 및 질병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제휴 병원에서의 치료 및 검진에 대한 보장은 물론, 반려인 입장에서 비용 예측이 가능하고 진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진료 과목 정보와 반려인의 위치를 기반으로 적합한 동물병원을 알려주고 병원 상담, 진료 예약, 진료 일정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4]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편집]

웨어러블 기기는 플랫폼 내에서 반려견의 상태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반려동물의 GPS를 통하여 활동량 정보를 파악함과 동시에 반려동물 유실을 방지할 수 있다. 웨어러블 기기의 세부적인 기능은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반려동물의 심장박동, 짖는 소리의 데시벨, 진동 등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상태, 기분을 체크할 수 있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음성간 전환 기능을 지원한다. 두 번째, GPS 기능을 통해 반려동물 유실 시 산책 경로, 반려동물 밀집지역 등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고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며, 반려견 실종 시 플랫폼에서 모바일 기기로 알람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웨어러블 기기의 액정상에서 도움 표시와 더불어 구조요청 목소리가 자동으로 재생되며 반려인의 전화번호 또한 표시된다. 세 번째, 웨어러블 기기를 스마트폰과 연동 후 산책 시 플랫폼 상에서 산책 보상을 제공한다. 향후 이를 통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퀘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급받은 노즈코인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4]

에스크펫[편집]

에스크펫(Ask Pet)은 반려동물의 음성 및 신체적 변화를 분석해 지난 건강 이력과 현재의 건강 상태를 비교 및 점검하고 심장 박동 리듬을 분석해 기분을 판독한다. 해당 기록은 연동된 스마트폰 앱에 저장되어 건강 관리에 활용이 가능하다.[11] 웨어러블 스마트 목걸이를 착용하고 활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상 징후 감지 및 전조증상 알림 기능을 제공하며,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해당 데이터를 반려인과 수의사에게 공유한다. 짖는 소리를 분석해 감정 변화를 편안, 긴장, 관심, 행복, 스트레스의 다섯 가지 상태로 반려인에게 제공한다. 해당 감정 변화 기록은 스마트폰 앱에 연동되어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4]

피드펫[편집]

피드펫(Feed Pet)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행복과 웰빙까지 고려한 고급화 및 전문화된 사료와 간식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몽플러스 플랫폼에서는 웨어러블 스마트 목걸이에 저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을 넘은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반려인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사료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르고 건강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예약된 시간에 정해진 양의 사료를 배급하여 식습관 조절에 도움을 준다.[4]

워크펫[편집]

워크펫(Walk Pet)은 실시간 GPS 기능을 탑재하여 반려동물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잃어버릴 걱정 없이 자유로운 산책이 가능한 분실 방지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이 설정된 공간을 벗어나거나 실종 등 상황 발생시, 반려인에게 호출 메시지와 위치 정보가 제공되며, 웨어러블 스마트 목걸이에서 '도와주세요' 자동 음성 재생 및 화면에 반려인의 번호가 표시된다. 활동량, 소모 열량, 휴식량, 산책 거리 측정 데이터를 연동된 스마트 기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산책 거리와 운동량에 따라 노즈코인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노즈코인은 반려동물 용품 구매 및 제휴 동물병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위치 기반 데이터를 사용하여 동네 친구 찾기 서비스 및 최적의 산책 코스 정보를 지원한다.[4]

큐레이션 쇼핑몰[편집]

플랫폼과 제휴된 반려동물 유통업자들은 플랫폼 큐레이션몰을 통해 자신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다. 고품질의 온오프라인 반려동물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플랫폼 큐레이션몰의 PB 상품인 메타제로 제품근을 전자지갑 내 노즈코인으로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플랫폼 내 큐레이션몰에서는 반려동물 제품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오픈마켓의 형태로 제공한다. 판매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는 플랫폼에서 엄격하게 관리될 예정이며, 플랫폼 내 전자지갑은 제품 및 데이터 시장 모두에 대한 당사자 간의 거래를 촉진하는 가장 기본적인 매개가 될 것이다. 또한 플랫폼 내 전통적인 구매 방식인 PG 서비스를 구현하여 마스터카드, 온라인결제 등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가 즉각적이고 안전하며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4]

각주[편집]

  1. 최우리 기자, 〈반려동물용 사물인터넷으로 ‘우리 강아지’ 걱정 끝〉, 《한겨례》, 2018-01-18
  2. SD아카데미, 〈사물인터넷(IoT), 우리의 삶에 들어오다.〉, 《네이버 블로그》, 2018-01-23
  3. 이영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사, 〈(기고)우리가 '반려 곤충'에 주목하는 이유〉, 《경향신문》, 2016-07-04
  4.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NOSE COIN - WHITE PAPER (KOR) Version 3.2〉, 2021-05
  5. 홍석경 기자, 〈국민 네 명 중 한 명 ‘반려인’…금융권 너도나도 ‘펫 마케팅’〉, 《매일일보》, 2021-01-19
  6. 이한용 기자, 〈최명길 의원,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법 발의〉, 《연합인포맥스》, 2017-12-01
  7. 정인홍 기자, 〈비싼 반려동물 병원비..'반려동물보험' 활성화 유도〉, 《파이낸셜뉴스》, 2017-12-01
  8. 권호 기자,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 가면 보험금 나오는 거 아세요?〉, 《인사이트코리아》, 2017-12-01
  9. 슈가파스, 〈반려동물 등록시스템, 몽플러스 비문인식 시스템!〉, 《네이버 블로그》, 2019-07-05
  10. 냥냥냥냥조아, 〈몽플러스 신규 반려동물등록제!〉, 《네이버 블로그》, 2019-07-03
  11. 문장원 기자, 〈반려동물을 위한 ‘펫테크(Pet-tech)’ 시대가 온다〉, 《엠이코노미뉴스》, 2021-02-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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