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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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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뚝섬한강공원)역(Jayang(Ttukseom Hangang Park) Station)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3동과 자양4동 걸쳐 위치한 서울 지하철 7호선지하철역이다. 부역명은 뚝섬한강공원역(Ttukseom Hangang Park Station)이다. 이 역에만 지상 구간이다. 뚝섬유원지 옆에 있으며, 청담대교 하부를 통해 청담역과 연결돼 있다. 공사 당시엔 가칭 자양역이라고도 불렀으나 주민 반발로 뚝섬유원지역으로 변경했다가, 다시 2024년 1월에 '자양(뚝섬한강공원)역'으로 역명을 변경했다. 지상 고가 역사로 이뤄져 있다.

뚝섬유원지로 통한 2, 3번 출입구와 강변북로 맞은 편 아파트 단지 및 옛 태진운수 영업소(2018년 6월 폐쇄) 자리로 통한 1, 4번 출입구는 서로 건너갈 수 없게 돼 있다. 따라서 이 역에서 하차할 때 목적지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출구를 잘 확인해야 한다. 또한 여름 장마철 홍수 때엔 아파트/옛 태진운수 영업소 관리 옆으로 설치돼 있는 1번 출입구와 4번 출입구만 개방하고, 2번과 3번 출구는 폐쇄한다.

역사[편집]

역 구조[편집]

2면 2석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상역이며, 승강장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다. 출구는 4개가 있다. 고읍역/탑석역 방향 열차는 출발하자마자 지하로 들어간 탑석역과 달리 바로 지하로 들어가지 않고, 계속해서 지상으로 가다가 서서히 지하로 들어간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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