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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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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씨(OpenSea)
오픈씨(OpenSea)
데빈 핀저(Devin Finzer)

오픈씨(OpenSea)는 대체가능토큰(fungible token)이나 크립토키티와 같은 대체불가토큰(NFT)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경매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창업자는 데빈 핀저(Devin Finzer)이다.

개요[편집]

오픈씨는 크립토 소장품, 불가대체코인 (Non Fungible Token) 게임 아이템과 기타 이더리움 블록체인기반의 아이템을 포함한 디지탈 자산의 거래를 지원하는 P2P방식의 마켓이다. 데빈 핀저와 알렉스 아탈라가 2017년 12월에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하였다. 현재 미국의 뉴욕에서도 사무실을 운영한다. 직원수는 10명 미만이다.

오픈씨는 디지털 아이텀거래에 있어 존재하는 대표적인 문제점인 거래쌍방의 불신임관계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되었다. 오픈씨의 설립은 워낙 고정적인 거래시장이 없었던 아이템 거래시장에 거래플랫폼을 만들어주어 게이머들과 게임개발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설립 한 두 달 사이에 50만 달러이상의 거래실적을 이루었다.

2018년 1월에 Y Combinator의 12만 달러 시트투자를 받았으며 같은 해 5월에 1confirmation을 리딩투자자로 Founders Fund, Coinbase Ventures, Blockstack, Blockchain Capital을 포함한 10개 투자기관의 200만 달러 시드투자를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서 200종 이상의 카테고리와 400만개 이상의 아이템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Gods Unchained, CryptoSpells와 같은 카드게임, 엑시인피니티(Axie Infinity), 크립토키티(CryptoKitties)와 같은 소장품 게임, SuperRare, Makersplace와 같은 디지털아트 프로젝트,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Ethereum Name Service)와 같은 네임 시스템(Name System)이 있다.

오픈씨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마켓 외 다른 개발자들이 오픈씨 플랫폼에 스스로 마켓을 구축하고 독특한 UI를 구축하는 것도 허용한다.

2018년말에 데빈 핀저는 BlockchainGame.biz 와의 인터뷰에서 ‘오픈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추세는 기존의 게임 경험 외에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는 오픈 시장을 보유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한데 있다’고 설명하였다. ‘오픈씨는 아직도 초기사용자 단계 (early adoption phase) 에 있으며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캐즘 (chasm) 단계를 순리롭게 넘어 보편적인 인정 (Mainstream Mindset) 을 받아야 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더욱더 원활한 사용자체험과 확장기술을 시장 시스템에 도입하여 새롭게 개발하는 사용환경에 적용시키려 한다. 이외 탄탄한 유동성 풀 (pool) 을 구축하여 디지털 자산의 거래에 편의를 제공하자 한다’[1][2][3]

주요인물[편집]

데빈 핀저[편집]

데빈 핀저(Devin Finzer)는 오픈씨의 공동창시자이자 CEO이다.

2009년에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 대학교 중의 하나인 브라운 대학교(Brown University)에 입학하여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을 전공하고 2013년에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학 졸업 후 2013년 8월에 미국의 소셜미디어 웹 그리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회사 핀터레스트(Pinterest)에 취직하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1년 8개월 근무하였다.

2015년 4월에 공동으로 모바일 앱 시력차트(Eye Chart Pro) 테스트버전 개발회사 아이리스랩스(Iris Labs)를 설립하고 4개월 운영하였으며 2015년 4월에 또 클레임독(Claimdog)이라는 스타트업 기업을 공동설립하고 유실자산회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1년 3개월 운영을 거친 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다국적 금융 서비스회사 크레딧 카르마(Credit Karma)에 인수되었다. 데빈 핀저는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크레딧 카르마(Credit Karma)에 합류하여 1년 7개월 근무하였다.

2017년 12월에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는 P2P 마켓 오픈씨(OpenSea)를 공동창업하고 CEO로 현재까지 역할을 하고 있다.[4]

알렉스 아탈라[편집]

알렉스 아탈라는 오픈씨의 공동창시자이자 CTO이다.

2010년에 스탠퍼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을 전공하고 2014년에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시절에 단기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에 1년 정도의 연수를 다녀왔다.

2015년 1월에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의 팰로앨토(Palo Alto)에 있는 인력관리 시스템 개발회사 Zugata의 첫 직원으로 입사하여 Lead Fronted Engineer로 1년 1개월 근무하였으며 2016년 2월부터 멘로파크(Menlo Park)에 있는 마케팅 솔루션 회사 왓츠구들리(WhatsGoodly Inc.)에 취직하여 CTO로 1년 8개월 근무했다.

2018년에 데빈 핀저와 공동으로 오픈씨를 창립하고 CTO를 맡아 현재까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5]

사업소개[편집]

설립배경[편집]

2017년 8월부터 데빈 핀저알렉스 아탈라는 암호화폐 기술에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블록체인기반으로 개발 된 게임 크립토키티의 생태계와 성장발전에 흥취가 컸었다. 드디어 2017년 11월에 크립토키티 (CryptoKitties)는 세상에 출시되었으며 주류 게이머들은 처음으로 디앱을 사용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귀여운 소장품 고양이를 번식시키고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크립토키티가 장난감과 비슷하게 여러 사람들한테 다가설 때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템을 소통하는 데는 희극적인 변혁이 일어났다. 디지털 아이템이 기업의 서버에 살고 있을 때, 블록체인 네이티브(Blockchain- Native) 아이템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공유되었으며 어느 한 곳에서 소유하지 않았다. 이 들은 디지털세상의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공개적으로 거래가 되었으며 옛적에는 전혀 불가능했던 거와는 달리 확실하게 개인소유로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변화에 흥취를 가지고 데빈 핀저알렉스 아탈라디스코드(Discord)의 초기 사용자(early adopter) 커뮤니티에서 사용자들과 상담을 하였으며 그 과정에 디지털 아이템을 거래하는데 있어 거래쌍방에 존재하는 대표적인 문제점, 즉 서로 신임 못하는 문제점을 발견하였다. 이 것이 계기가 되어 마켓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12월에 오픈씨 베타버전을 런칭하게 되었다.

오픈씨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오픈 된 불가대체코인 거래시장이며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작동한다. 런칭 뒤 두 달만에 벌써 스마트계약을 이용하여 50만 달러의 거래실적을 거두었다.[6][1]

사업운영[편집]

데빈 핀저알렉스 아탈라는 2017년 12월에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픈씨를 설립하였으며 사내업무분장은 데빈 핀저가 CEO를 맡고 알렉스 아탈라가 CTO를 맡는 것으로 하였다. 업무조직으로 협력사 관리부서와 기술부서를 두었으며 기술부서에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두었다.

2018년 1월에 Y Combinator의 12만 달러 시트투자를 받았으며 같은 해 5월에 1confirmation을 리딩투자자로 Founders Fund, Coinbase Ventures, Blockstack, Blockchain Capital을 포함한 10개 투자기관의 200만 달러 시드투자를 받았다.

마케팅분야에서 오픈씨는 2019년 8월에 한국의 업사이드(UPSIDE) 와 크립토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제휴관계를 맺었다. 오픈씨는 업사이드 거래소 크립토샵에 NFT 관련상품의 등록을 기대하고 있다.

오픈씨는 Tool set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plug-in 방식으로 오픈씨 마켓에 진출하여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게 하였으며 자체 마켓과 독특한 UI를 소원 시 SDK방식으로 구축할 수 있게 하였다.[1][7]

마켓 소개[편집]

오픈씨 마켓에는 크립토 소장품, 게임 아이템, 디지털아트(Digital Art) 그리고 기타 디지털자산들이 상장되어 사용자들이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서 200종 이상의 카테고리와 400만개 이상의 아이템들이 상장되어 있다.

오픈씨에서 거래를 진행하려면 데스크탑 사용자들은 MetaMask 혹은 Dapper 와 같은 월렛확장버전을 설치해야 하며 계좌에 거래에 필요한 이더리움 자산을 예금해야 한다. 모바일 사용자들은 이더리움에 적합한 Trust, Coinbase wallet 혹은 Opera와 같은 브라우저가 필요하다.

오픈씨의 가격시스템은 고정가격판매, 하락가격판매 혹은 경매가격판매를 지원한다. 경매의 경우 입찰조건을 제시해야 하며 하락가격의 경우 구매자들은 임의의 현행가격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행가격은 시작가격에서 시작하여 점차 하락하여 바닥가격에 이를 때까지 내려간다.

오픈씨는 블록체인기반의 마켓이며 사용자들은 스마트 컨트렉트를 이용하여 거래를 추진한다. 시장의 아이템들은 소유자 소유로 소유자 월렛에 보관되며 중앙화 조직이 금고위탁서비스 (custody)로 보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픈씨의 마켓업무 흐름에 자세한 이해를 하려면 오픈씨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의 오픈소스 코드(Open Source Code) “Ethereum Accounts, Addresses and Contracts”, Etherscan에서 읽어볼 수 있다.[8]

소셜미디어[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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