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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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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서리티는 [[바이텀]] 코인으로 데뷔했다. [[비트메인]]이 바이텀 채굴에 독점적으로 기여한 ASIC Antminer B3을 실제적으로 발표했을 정도로 [[에이식]] 친화적 알고리즘이며, 심층 학습 및 인공지능을 목표로하는 새로운 칩이 특징이다. 텐서리티의 목표는 [[블록체인]]을 위한 새로운 합의 메커니즘을 제공함과 동시에 심층 학습 및 인공지능 서비스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를 만들어 이 컴퓨팅 파워를 유용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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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서리티는 [[바이텀]] 코인으로 데뷔했다. [[비트메인]]이 바이텀 채굴에 독점적으로 기여한 ASIC Antminer B3을 실제적으로 발표했을 정도로 [[에이식]] 친화적 알고리즘이며, 심층 학습 및 인공지능을 목표로하는 새로운 칩이 특징이다. 텐서리티의 목표는 [[블록체인]]을 위한 새로운 합의 메커니즘을 제공함과 동시에 심층 학습 및 인공지능 서비스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를 만들어 이 컴퓨팅 파워를 유용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Tensority에서 블록 헤더 해시를 계산하고 난이도를 비교하는 것은 Bitcoin과 동일하지만 Tensority에는 많은 매트릭스 작업이 있으므로 Tensority를 ​​지원하는 마이닝 머신은 AI 가속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ref>BYTOM 블록 체인, 〈[http://a.to/19ed78F 텐서 마스터 링]〉,《미디엄》, 2018-06-04 </ref>
  
 
== 작동원리 ==
 
== 작동원리 ==

2019년 8월 7일 (수) 15:05 판

바이텀(Bytom)

텐서리티(Tensority)는 해시뿐 아니라 인공지능 가속 및 분산 병렬 컴퓨팅을 위해 채굴 전력을 활용하기 위해 매트릭스 및 텐서의 사용이 도입된 작업증명(PoW)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이다. 유일하게 바이텀(Bytom)만이 텐서리티를 사용하고 있다.

개요

텐서리티는 바이텀 코인으로 데뷔했다. 비트메인이 바이텀 채굴에 독점적으로 기여한 ASIC Antminer B3을 실제적으로 발표했을 정도로 에이식 친화적 알고리즘이며, 심층 학습 및 인공지능을 목표로하는 새로운 칩이 특징이다. 텐서리티의 목표는 블록체인을 위한 새로운 합의 메커니즘을 제공함과 동시에 심층 학습 및 인공지능 서비스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를 만들어 이 컴퓨팅 파워를 유용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Tensority에서 블록 헤더 해시를 계산하고 난이도를 비교하는 것은 Bitcoin과 동일하지만 Tensority에는 많은 매트릭스 작업이 있으므로 Tensority를 ​​지원하는 마이닝 머신은 AI 가속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1]

작동원리

텐서리티는 시드 매개 변수와 블록 헤더의 해시를 입력으로 사용한다. 시드는 블록체인의 특정 수명기간에 따라 결정되는 32바이트의 배열이다. 따라서 네트워크에 대한 합의 이력의 스냅샷으로 간주될 수 있다. 검증된 블록을 얻으려면 채굴기는 난이도 요구 사항을 충족 할 때까지 논스를 계속 생성해야 한다.

텐서리티는 캐시 계산, 매트릭스 구성, 매트릭스간의 연산, 작업 생성 및 검증 작업의 5단계로 구성된다. 캐시는 블록 생성 속도와 비교하여 시드 갱신이 더 느리게 발생하기 때문에 시드로부터 생성된다. 따라서, 시드에 의해 생성된 캐시는 일정 기간동안 재사용 될 수 있다. 그런 다음 알고리즘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인 매트릭스의 구성이 있다. 이 매트릭스는 캐시를 분할하고 그룹화하는 일련의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구축된다. 그 다음 단계는 매트릭스 간의 연산을 포함한다. 수행 할 수 있는 작업의 수는 주로 채굴기의 계산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주로 float64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는 알고리즘에 의해 수행되는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전적인 정수 행렬 대신 float64가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해시 매트릭스도 생성된다. 이 시점에서 실제 PoW가 존재하는데, 이 PoW는 이전 단게에서 생성 된 해시 매트릭스에서 시작하여 32바이트 해시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수행된 PoW값과 블록의 난이도를 비교한다. 만약 그 작품이 더 낮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유효한 것으로 간주되어 다른 채굴기에 전파된다. 그렇지 않으면 채굴기는 유효성이 검증된 새 블록을 수신할 때 까지 다른 논스를 사용하여 절차를 계속 다시 실행한다. [2]

활용

바이텀

바이텀은 2017년 6월 20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현실과 가상의 자산 이동을 목표로 개발된 암호화폐 플랫폼이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시켜 모든 자산의 거래를 가능케 하는 쌍방향 프로토콜이다. 바이텀의 목적은 실물 자산을 디지털 세계에서 관리함으로써 현실의 주식채권, 지적재산권 등을 디지털화하여 보관, 거래, 교환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즉, 보유중인 다양한 실물 자산들, 현금, 부동산, 미술품, 기타 코인등을 바이텀 플랫폼에서 토큰화하거나 동시에 토큰을 실물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다른 블록체인과 비교했을 때 바이텀은 '자산 등록 및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의 트랜잭션 구조 및 UTXO 모델과 높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고 빠른 거래를 지원할 수 있다.

바이텀은 기존 작업 증명 방식이 가지고 있던 에너지 과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에이식 CPU에 친화적이며 독자적인 작업 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2017년 12월, 바이텀은 세계 최초로 ObEN과 인공지능 개발 협약을 맺었고, 이로 인해 인공지능 칩을 비트메인 에이식에 이식할 계획으로, AI 칩은 현재 개발중이다. 더불어 해시 알고리즘이 적용되는 과정에서 매트릭스 및 콘볼루션 계산이 적용되며 채굴자들은 인공지능 가속화 서비스를 이용해 채굴에 참여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가 총액은 2019년 8월 기준 약 1억 1,400만 달러로 62위를 기록하고 있다.

각주

  1. BYTOM 블록 체인, 〈텐서 마스터 링〉,《미디엄》, 2018-06-04
  2. Emanuele Pagliari, 〈Mining algorithms (Proof of Work): Blake2b, Equihash, Tensority and X16R & S〉, 《크립토노미스트》, 2019-01-2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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