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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31일 (일) 16:24 기준 최신판
채굴지역이란 다수의 채굴기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채굴장이 위치한 지역을 말한다. 좋은 채굴지역은 전기료가 저렴하고 기온이 낮은 지역이다.
주요 채굴지역[편집]
중국의 채굴지역[편집]
- 오르도스(Ordus, 鄂尔多斯) : 중국 내몽골 자치주에 있는 어얼둬쓰 시이다. 세계 최대의 채굴업체인 비트메인 채굴장이 있었던 지역이다.
- 쓰촨성(四川省, Sìchuān Shěng) : 중국 쓰촨성(=사천성)은 서늘한 날씨와 저렴한 전기료 덕분에 다수의 채굴업체들이 몰려 있다. "비트코인 채굴의 수도"라고 불린다.[1]
미국의 채굴지역[편집]
- 워싱턴주 : 미국 서부 워싱턴 주의 중부컬럼비아(Mid-Columbia) 분지에 있는 사과마을이다. 전기료가 저렴하여 비트코인 채굴 열풍에 휩쌓였다.
- 뉴욕주 : 미국 동부 뉴욕 주의 플래츠버그 시이다. 저렴한 전기료 덕분에 수많은 채굴업체들이 몰려들었다.
캐나다의 채굴지역[편집]
러시아의 채굴지역[편집]
- 이르쿠츠크(Ирку́тск) : 러시아 시베리아 중부 바이칼 호수 근처에 있는 이르쿠츠크 시이다. 추운 날씨와 낮은 전기료 덕분에 채굴하기 좋은 지역이다.
유럽의 채굴지역[편집]
- 아이슬란드(Iceland) : 제네시스마이닝 등 글로벌 채굴업체들이 국가 전기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 노르웨이(Norway) : 비트퓨리 등 글로벌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설립하였다.
각주[편집]
- ↑ 하이레 기자, 〈中 쓰촨성 홍수, 주요 채굴업체도 타격〉, 《토큰포스트》, 2018-07-0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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