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그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6번째 줄: | 6번째 줄: | ||
== 개요 == | == 개요 == | ||
− | 루나민트(Lunamint) 대표 윤승완은 2019년 3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비지니스 밋업에서 암호화폐 지갑 루나민트에 대해서 설명했다. 윤승완 대표는 "개인이 블록체인을 통해 암호화폐를 간편하게 송금하고 그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지갑이 필요하지만 블록체인 위의 데이터는 사용자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렵운 문제가 있다.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로 블록체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필요한데, 지갑은 바로 그런 역할을 한다. 인터페이스가 익숙하고, 지갑 사용 환경이 사용자 친화적일수록 좋다." 라고 설명했다.<ref>박예신 기자,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4706 [코스모스 상륙] 텔레그램 이어 코스모스…지갑 개발사 루나민트의 다음 선택은 FacebookTwitterKakao TalkLINECopy Link]〉,《블록인프레스》, 2019. 03. 13</ref> 2019년 5월 9일 루나민트(Lunamint)는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모바일앱 기반 암호화폐지갑 '루나그램'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루나민트의 지갑 앱인 | + | 루나민트(Lunamint) 대표 윤승완은 2019년 3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비지니스 밋업에서 암호화폐 지갑 루나민트에 대해서 설명했다. 윤승완 대표는 "개인이 블록체인을 통해 암호화폐를 간편하게 송금하고 그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지갑이 필요하지만 블록체인 위의 데이터는 사용자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렵운 문제가 있다.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로 블록체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필요한데, 지갑은 바로 그런 역할을 한다. 인터페이스가 익숙하고, 지갑 사용 환경이 사용자 친화적일수록 좋다." 라고 설명했다.<ref>박예신 기자,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4706 [코스모스 상륙] 텔레그램 이어 코스모스…지갑 개발사 루나민트의 다음 선택은 FacebookTwitterKakao TalkLINECopy Link]〉,《블록인프레스》, 2019. 03. 13</ref> 2019년 5월 9일 루나민트(Lunamint)는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모바일앱 기반 암호화폐지갑 '루나그램'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루나민트의 지갑 앱인 루나그램(Lunagram)은 텔레그램 코드를 가져다가 응용해서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텔레그램의 메시지 송수신 기능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코스모스에 연결해 지갑 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루나그램(Lunagram)을 통해 코스모스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암호화폐인 아톰(ATOM)을 주고받을 수 있다. <ref>황치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 코스모스 블록체인용 모바일 지갑 루나그램 공개]〉,《더비체인》, 2019. 05. 09</ref> 또한 윤승완 대표는 다른 암호화폐와 루나그램 차이점에 대해서 사용자 경험(UX)과 효율적인 개발 자원 활용이라고 강조했다. 텔레민트는 텔레그램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서비스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만 텔레민트일 뿐 실제 서비스는 텔레그램 기반으로 돌아가는 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외관이 텔래그램과 다를 바 없고 사용자 입장에선 UI에 혼란을 느끼지 않고, 텔레그램이 뚫리지 않는한 루나민트도 안전하다.<ref>황치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4 루나민트가 텔레그램 기반의 암호화폐 지갑을 만든 까닭은?]〉,《더비체인》, 2019. 03. 20</ref> |
2019년 5월 24일 (금) 16:12 판
루나그램(Lunagram)은 코스모스코인(Cosmos Coin)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메신저 및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이다. 개발자는 루나민트(Lunamint) 회사의 윤승완 대표이다.
개요
루나민트(Lunamint) 대표 윤승완은 2019년 3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비지니스 밋업에서 암호화폐 지갑 루나민트에 대해서 설명했다. 윤승완 대표는 "개인이 블록체인을 통해 암호화폐를 간편하게 송금하고 그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지갑이 필요하지만 블록체인 위의 데이터는 사용자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렵운 문제가 있다.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로 블록체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필요한데, 지갑은 바로 그런 역할을 한다. 인터페이스가 익숙하고, 지갑 사용 환경이 사용자 친화적일수록 좋다." 라고 설명했다.[1] 2019년 5월 9일 루나민트(Lunamint)는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모바일앱 기반 암호화폐지갑 '루나그램'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루나민트의 지갑 앱인 루나그램(Lunagram)은 텔레그램 코드를 가져다가 응용해서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텔레그램의 메시지 송수신 기능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코스모스에 연결해 지갑 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루나그램(Lunagram)을 통해 코스모스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암호화폐인 아톰(ATOM)을 주고받을 수 있다. [2] 또한 윤승완 대표는 다른 암호화폐와 루나그램 차이점에 대해서 사용자 경험(UX)과 효율적인 개발 자원 활용이라고 강조했다. 텔레민트는 텔레그램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서비스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만 텔레민트일 뿐 실제 서비스는 텔레그램 기반으로 돌아가는 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외관이 텔래그램과 다를 바 없고 사용자 입장에선 UI에 혼란을 느끼지 않고, 텔레그램이 뚫리지 않는한 루나민트도 안전하다.[3]
특징
각주
- ↑ 박예신 기자, 〈[코스모스 상륙 텔레그램 이어 코스모스…지갑 개발사 루나민트의 다음 선택은 FacebookTwitterKakao TalkLINECopy Link]〉,《블록인프레스》, 2019. 03. 13
- ↑ 황치규 기자, 〈코스모스 블록체인용 모바일 지갑 루나그램 공개〉,《더비체인》, 2019. 05. 09
- ↑ 황치규 기자, 〈루나민트가 텔레그램 기반의 암호화폐 지갑을 만든 까닭은?〉,《더비체인》, 2019. 03. 20
참고 자료
- 박예신 기자, 〈[코스모스 상륙 텔레그램 이어 코스모스…지갑 개발사 루나민트의 다음 선택은
FacebookTwitterKakao TalkLINECopy Link]〉,《블록인프레스》, 2019. 03. 13
- 황치규 기자, 〈코스모스 블록체인용 모바일 지갑 루나그램 공개〉,《더비체인》, 2019. 05. 09
- 황치규 기자, 〈루나민트가 텔레그램 기반의 암호화폐 지갑을 만든 까닭은?〉,《더비체인》, 2019. 03. 20
같이 보기
이 문서는 로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