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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년: | + | * 2015년 : [[스퀴시보츠]](Squishybotz)와 교육회사 설립, 아동도서 메이킹 어 스플래쉬(Making a Splash) 출판, [[드라이브에이아이]](drive.ai) 공동설립 |
− | * 2007년: 여성공학회 최고 졸업생상 | + | * 2018년 : 산타클라라 대학교 공학 자문 위원회 근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작곡가와 맥아더 지니어스상 수상,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입단 |
− | * 2012년: [[메이크 매거진]] 표지에 오른 최초의 여성 엔지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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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자율주행차의 스타트업 기업인 [[드라이브에이아이]](drive.ai)는 캐롤 라일리와 남편인 앤드류 응이 공동 창립했다. 캐롤 라일리 대표는 회사의 전략을 이끌고 8명에서 150명 이상의 직원으로 77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오큘러스 리프트, 그랩(Grab), 정부 및 자동차 회사와 협약을 맺었다. 또한 기계의 학습을 운전과 인간 상호작용 양쪽에 모두 적용하는 점이 다른 자율자동차 회사와의 차이점이라고 선언해 주목을 받았다. 2018년 3월, [[애리조나]](Arizona)에서는 우버의 자율주행차에 보행자가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안정성의 문제로 대부분의 자율 주행차의 시험 운행이 중단되어 위기를 맞이하는 듯 했다. 하지만, 드라이브에이아이에서는 이를 계기로 먼저 보행자들의 눈에 잘 띄도록 자율주행차의 색을 오렌지색으로 채색했다. 차의 외부에 디스플레이를 달아 자율주행차 주변의 보행자가 차의 존재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차의 외형만을 바꾸어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활용해 자율주행차를 학습시켰다. 더불어 [[프리스코시]](Frisco city)와 협력해 보행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의 다양한 안전 장치들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정성이라는 확실한 강점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시]](Arlington city)에서는 드라이브에이아이의 자율주행택시 붕붕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ref>이용규, 〈[https://techneedle.com/archives/34780 Drive.ai, 텍사스주에서 자율주행차 셔틀 서비스 실시]〉, 《테크니들》, 2018-05-08</ref> <ref>박원익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2238.html 한국은 카풀도 힘든데 美 무료 자율주행택시 '붕붕']〉, 《조선비즈》, 2018-12-28</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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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러닝 소프트웨어==== | ||
+ | [[딥러닝]] 소프트웨어(deep learning software)는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도록하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이다. 따라서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시 물체 감지와 식별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차량과 행인에 대한 안정성 또한 높일 수 있다. 드라이브에이아이의 캐롤 라일리 대표는 다른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능인 딥러닝 소프트웨어를 추가하여 차별화를 만들었다. 그녀는 무인 자동차가 스스로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작동방식의 안정성을 높이는 이 기술이 '자동차의 두뇌' 라고 표현했으며, 드라이브에이아이에서는 앞으로 '자동차의 두뇌' 를 판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두뇌는 다른 많은 회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센서,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의 형태로 제공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추가 기능인 딥러닝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에 캐롤 라일리는 "자동차가 바퀴 달린 컴퓨터라고 생각하며, 그 뒤에 있는 뇌를 실제로 만들고 감각적인 입력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드라이브에이아이의 제품은 트럭에서 골프 카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자동차 두뇌가 포함된 루프 키트이다. 이에 캐롤 라일리는 "스타트업이 자동차 회사와 공식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지만 어떤 회사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드라이브에이아이가 앞으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패키지 배송과 승차 공유 및 대중 교통을 위한 특정 경로에 차량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f>Danielle Muoio,〈[https://www.businessinsider.com/driveai-using-deep-learning-for-its-autonomous-cars-2016-8 A start-up born out of Stanford just entered the driverless car race with a radical approach]〉, 《비즈니스인사이더》, 2016-08-30</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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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Carol E. Reiley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Carol_E._Reiley |
− | * | + | * creiley, 〈[https://creiley.wordpress.com/ AI Entrepreneur]〉, 《개인 블로그》, 2018-12-10 |
− | * Danielle Muoio, 〈[https://www.businessinsider.com/driveai-using-deep-learning-for-its-autonomous-cars-2016-8 A start-up born out of Stanford just entered the driverless car race with a radical approach]〉, | + | * Danielle Muoio, 〈[https://www.businessinsider.com/driveai-using-deep-learning-for-its-autonomous-cars-2016-8 A start-up born out of Stanford just entered the driverless car race with a radical approach]〉, 《비즈니스인사이더》, 2016-08-30 |
− | * 박원익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2238.html 한국은 카풀도 힘든데 美 무료 자율주행택시 '붕붕']〉, 《조선비즈》, | + | * 이용규, 〈[https://techneedle.com/archives/34780 Drive.ai, 텍사스주에서 자율주행차 셔틀 서비스 실시]〉, 《테크니들》, 2018-05-08 |
+ | * 박원익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2238.html 한국은 카풀도 힘든데 美 무료 자율주행택시 '붕붕']〉, 《조선비즈》, 2018-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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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목) 10:19 기준 최신판
캐롤 라일리(Carol Reiley, 1982년 8월 30일 ~ )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업체인 드라이브에이아이(drive.ai)의 설립자이다. 존스홉킨스 대학교(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수술용 로봇, 수중 로봇, 산업용 로봇에 관해 연구한 로봇 과학자이기도 하다.
생애[편집]
캐롤 레일리는 미국의 사업가이자 컴퓨터 과학자 및 작가이다. 그녀는 중국인 혈통으로 1982년에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Flint)에서 출생했으며, 유년시절 부터 베이비시터 클럽 책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고 첫 사업을 시작했다. K-12 학년을 대상으로 한 지역 케이블 쇼인 홈워크 헬프라인(Homework Helpline)에서 수학과 영어 문제를 방송으로 풀어내기도 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쌓아온 도전정신으로 23살의 나이로 산타클라라 대학(Santa Clara University)에서 로봇 연구에 전념하여 컴퓨터 공학 학사 학위와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앤드류 응(Andrew Ng)과 2014년에 결혼했다. 캐롤 레일리는 수술, 우주 탐사, 재난 구조, 자가 운전 자동차와 같은 응용 분야에서 원격 작동되고 자율적인 로봇 시스템의 선구자이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업체인 드라이브에이아이를 남편 앤드류 응과 공동설립한 창립자이자 메이크 매거진(Make magazine)표지에 오른 최초의 여성 엔지니어로서 포브스(Forbes), 주식회사(Inc), 쿼츠(Quartz)로부터 최고의 여성 기업가로 인정받았다. 캐롤 라일리는 엔지니어링과 인공지능의 다양성의 관심이 많았으며, 존스홉킨스 대학교(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 재학중 여성대학원과 화이팅 공과대학(Whiting School of Engineering) 이사회의 창립 이사회를 역임했다. 또한, 산타클라라 대학에서 컴퓨터 기계와 여성 공학 협회의 학부를 공동 설립했다. 그녀는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로보틱스 시스템 첼린지와 수천 명의 소외된 소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니아 데이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로봇 대회에서 중학생 및 고등학생의 다양성에 대한 연구를 교육 저널에 발표했다.[1]
학력[편집]
- 2007년 : 존스홉킨스 대학교(The Johns Hopkins University) 컴퓨터 공학 석사
- 2004년 : 산타클라라 대학교(Santa Clara University) 컴퓨터 공학 학사
경력[편집]
- 2006년 : 존스홉킨스 대학교 공동 강사
- 2007년 : 여성공학회 최고 졸업생상
- 2012년 : 메이크 매거진 표지에 오른 최초의 여성 엔지니어
- 2015년 : 스퀴시보츠(Squishybotz)와 교육회사 설립, 아동도서 메이킹 어 스플래쉬(Making a Splash) 출판, 드라이브에이아이(drive.ai) 공동설립
- 2018년 : 산타클라라 대학교 공학 자문 위원회 근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작곡가와 맥아더 지니어스상 수상,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입단
주요 활동[편집]
드라이브에이아이[편집]
자율주행차의 스타트업 기업인 드라이브에이아이(drive.ai)는 캐롤 라일리와 남편인 앤드류 응이 공동 창립했다. 캐롤 라일리 대표는 회사의 전략을 이끌고 8명에서 150명 이상의 직원으로 77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오큘러스 리프트, 그랩(Grab), 정부 및 자동차 회사와 협약을 맺었다. 또한 기계의 학습을 운전과 인간 상호작용 양쪽에 모두 적용하는 점이 다른 자율자동차 회사와의 차이점이라고 선언해 주목을 받았다. 2018년 3월, 애리조나(Arizona)에서는 우버의 자율주행차에 보행자가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안정성의 문제로 대부분의 자율 주행차의 시험 운행이 중단되어 위기를 맞이하는 듯 했다. 하지만, 드라이브에이아이에서는 이를 계기로 먼저 보행자들의 눈에 잘 띄도록 자율주행차의 색을 오렌지색으로 채색했다. 차의 외부에 디스플레이를 달아 자율주행차 주변의 보행자가 차의 존재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차의 외형만을 바꾸어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활용해 자율주행차를 학습시켰다. 더불어 프리스코시(Frisco city)와 협력해 보행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의 다양한 안전 장치들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정성이라는 확실한 강점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시(Arlington city)에서는 드라이브에이아이의 자율주행택시 붕붕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2] [3]
인공지능 기업가[편집]
캐롤 라일리는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드라이브에이아이를 공동 설립하고 투자했으며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회사 전략을 이끌었고, 8명에서 150명 이상의 직원들로 팀을 만들었다.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그랩(Grab), 정부 및 자동차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77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캐롤 라일리는 사람과 로봇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연구하는 국제원자력기구 핵안보기금(NSF) 연구원으로써,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대학원 공부를 했다. 캐롤 라일리는 8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 학회에서 12개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연자를 보유하고 있다. 캐롤 라일리는 대기업과 유엔을 상대로 많은 기조연설을 했으며, 일류 대학에서 초청 강연을했다. 캐롤 라일리는 저비용 DIY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팅커벨(Tinkerbelle) 연구실과 아동 도서 작가 및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로보틱스인 스퀴시봇(Squishybots)을 설립했다. 그녀는 기술분야에서 무명의 대표 그룹의 옹호자이며, 인공지능의 편견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10,000명 이상의 젊은 기업가들에게 일과 기업가 정신의 미래인 인공지능에 대해 교육했다. 캐롤 라일리는 메이크 잡지(MAKE Magazine)의 표지에 실린 최초의 여성 기술자이기도하다.[4]
딥러닝 소프트웨어[편집]
딥러닝 소프트웨어(deep learning software)는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도록하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이다. 따라서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시 물체 감지와 식별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차량과 행인에 대한 안정성 또한 높일 수 있다. 드라이브에이아이의 캐롤 라일리 대표는 다른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능인 딥러닝 소프트웨어를 추가하여 차별화를 만들었다. 그녀는 무인 자동차가 스스로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작동방식의 안정성을 높이는 이 기술이 '자동차의 두뇌' 라고 표현했으며, 드라이브에이아이에서는 앞으로 '자동차의 두뇌' 를 판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두뇌는 다른 많은 회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센서,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의 형태로 제공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추가 기능인 딥러닝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에 캐롤 라일리는 "자동차가 바퀴 달린 컴퓨터라고 생각하며, 그 뒤에 있는 뇌를 실제로 만들고 감각적인 입력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드라이브에이아이의 제품은 트럭에서 골프 카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자동차 두뇌가 포함된 루프 키트이다. 이에 캐롤 라일리는 "스타트업이 자동차 회사와 공식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지만 어떤 회사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드라이브에이아이가 앞으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패키지 배송과 승차 공유 및 대중 교통을 위한 특정 경로에 차량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5]
각주[편집]
- ↑ Carol E. Reiley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Carol_E._Reiley
- ↑ 이용규, 〈Drive.ai, 텍사스주에서 자율주행차 셔틀 서비스 실시〉, 《테크니들》, 2018-05-08
- ↑ 박원익 기자, 〈한국은 카풀도 힘든데 美 무료 자율주행택시 '붕붕'〉, 《조선비즈》, 2018-12-28
- ↑ creiley, 〈AI Entrepreneur〉, 《개인 블로그》, 2018-12-10
- ↑ Danielle Muoio,〈A start-up born out of Stanford just entered the driverless car race with a radical approach〉, 《비즈니스인사이더》, 2016-08-30
참고자료[편집]
- Carol E. Reiley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Carol_E._Reiley
- creiley, 〈AI Entrepreneur〉, 《개인 블로그》, 2018-12-10
- Danielle Muoio, 〈A start-up born out of Stanford just entered the driverless car race with a radical approach〉, 《비즈니스인사이더》, 2016-08-30
- 이용규, 〈Drive.ai, 텍사스주에서 자율주행차 셔틀 서비스 실시〉, 《테크니들》, 2018-05-08
- 박원익 기자, 〈한국은 카풀도 힘든데 美 무료 자율주행택시 '붕붕'〉, 《조선비즈》, 2018-12-28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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