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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 (금) 00:10 기준 최신판
이현동은 데이터 라벨링 및 AI 모델 학습을 위한 플랫폼을 운영하는 ㈜슈퍼브에이아이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이다.
생애[편집]
이현동은 2018년 4월 ㈜슈퍼브에이아이를 공동 창업하며 AI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앞장선 인물이다. 김현수 대표와 이정권 CTO, 이종혁, 차문수 등 공동 창업자들과 SK T-Brain에서 리서치 엔지니어로 함께 일하던 그는, AI 연구의 본격적인 과정보다 데이터 구축과 가공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비효율성을 문제로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섯 명의 창업자들은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을 통해 전 세계의 AI 연구자들이 더 나은 연구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슈퍼브에이아이를 설립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북미와 한국을 중심으로 AI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현동은 한국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시장 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수익성을 확보하여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슈퍼브에이아이는 데이터 주도형 AI 플랫폼의 혁신을 목표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머신러닝의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1]
각주[편집]
- ↑ 이도희 기자, 〈실리콘밸리의 하버드 ‘와이콤비네이터’ 졸업… 30대 공동창업자 5인의 세상을 바꿀 도전〉, 《한국경제》, 2024-04-07
참고자료[편집]
- 이도희 기자, 〈실리콘밸리의 하버드 ‘와이콤비네이터’ 졸업… 30대 공동창업자 5인의 세상을 바꿀 도전〉, 《한국경제》,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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