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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젠이 지원하는 개발환경은 [[윈도우]](Windows), [[맥]](MAC), [[우분투]] 등이다. | *타이젠이 지원하는 개발환경은 [[윈도우]](Windows), [[맥]](MAC), [[우분투]] 등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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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 (화) 11:47 판
타이젠(Tizen)은 삼성전자㈜와 인텔 및 리눅스재단 등이 주도하여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오픈 소스 기반의 운영체제(OS)이다.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개발했고, HTML5, CSS 등 웹 표준 기술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넷북, 스마트 카메라, 스마트워치, 스마트 TV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운영체제로 사용되고 있다.
개요
타이젠은 모바일,웨어러블 TV,냉장고,IT기기등을 지원하는 다목적 오픈소스 모바일 운영 체제로써 삼성전자와 인텔이 참여하는 타이젠 연합이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하며 HTML5 및 C++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통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한다.
등장배경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카메라,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거의 모든 가전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해 타이젠을 개발했다.
역사
- 2011년 리눅스재단에 의해 발표되었다.
- 2015년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5위를 기록했다.
- 2015년 01월 18일 삼성전자에서 첫 타이젠 스마트폰인 Samsung Z1을 출시했다.
- 2015년 10월 20일 삼성전자에서 Samsung Z3를 출시했다.
특징
- 타이젠은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이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한다.
- 타이젠은 HTML5와 자바스크립트, CSS와 같은 웹 표준을 지원하며, 확장성이 뛰어나다.
- 전문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과 학생들도 타이젠의 공개 소스 코드를 이용해 타이젠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로봇, 드론과 웨어러블 컴퓨터 등 자유롭게 만들 수있다
- 타이젠이 지원하는 개발환경은 윈도우(Windows), 맥(MAC), 우분투 등이다.
- IOT에서 중요한 연결성을 빠르고 쉽게 보장한다.
- 라즈베리파이와 아틱을 지원하며 상용화가 가능하다.
- 타이젠의 모든 플랙폼이 오픈소스이므로 누구나 라이센스 비용없이 사용가능하다.
- 저성능 하드웨어에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속도가 빠르다.
- 다양한 하드웨어에 쉽게 탑재해 개발을 빠르게 할수 있다.
- 타이젠 4.0버전부터는 비주얼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앱 개발이 가능하다.
문제점
타이젠의 문제점은 보안에 취약하다. 이스라엘 보안 회사 에쿠스의 연구원 네이더만은 타이젠의 보안코드는 자기가 봤던 코드중 가장 최악일지도 모른다 라고 말할 정도로 문제라고 지적 했다.
네이더만은 타이젠스토어 앱을 통해서 악성코드를 별다른 문제없이 전달할수있었다고 지적하였다. 또 네이더만은 자신의 삼성TV에 타이젠스토어앱을 실행시킨뒤 악의적 코드를 심을수 있도록 중간에 가로챌수 있는 설계상의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각주
참고자료
태크쥐 홈페이지- http://techg.kr/19646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