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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Linux)는 [[유닉스]](UNIX)를 기반으로 제작한 무료 [[오픈소스]] [[운영체제]](OS)이다. 1991년 11월에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학생이었던 [[리누스 토르발즈]](Linus Torvalds)가 중대형 컴퓨터 운영체제에서 작동하던 유닉스를 386 기종의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리눅스의 마스코트는 [[턱스]](Tux)라는 펭귄이다. 리눅스는 [[레드햇 리눅스]](RHEL), [[센트오에스]](CentOS), [[우분투]](Ubuntu) 등 다양한 배포판이 존재한다. 리눅스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와 [[타이젠]] 등의 운영체제가 생겼다. | '''리눅스'''(Linux)는 [[유닉스]](UNIX)를 기반으로 제작한 무료 [[오픈소스]] [[운영체제]](OS)이다. 1991년 11월에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학생이었던 [[리누스 토르발즈]](Linus Torvalds)가 중대형 컴퓨터 운영체제에서 작동하던 유닉스를 386 기종의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리눅스의 마스코트는 [[턱스]](Tux)라는 펭귄이다. 리눅스는 [[레드햇 리눅스]](RHEL), [[센트오에스]](CentOS), [[우분투]](Ubuntu) 등 다양한 배포판이 존재한다. 리눅스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와 [[타이젠]] 등의 운영체제가 생겼다. | ||
2019년 7월 14일 (일) 22:35 판
리눅스(Linux)는 유닉스(UNIX)를 기반으로 제작한 무료 오픈소스 운영체제(OS)이다. 1991년 11월에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학생이었던 리누스 토르발즈(Linus Torvalds)가 중대형 컴퓨터 운영체제에서 작동하던 유닉스를 386 기종의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리눅스의 마스코트는 턱스(Tux)라는 펭귄이다. 리눅스는 레드햇 리눅스(RHEL), 센트오에스(CentOS), 우분투(Ubuntu) 등 다양한 배포판이 존재한다. 리눅스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와 타이젠 등의 운영체제가 생겼다.
종류
- 페도라(Fedora) : 오픈소스 기반의 리눅스 운영체제이다. 페도라를 기반으로 레드햇 리눅스가 개발되었다.
- 레드햇 리눅스(RHEL) : 미국 레드햇이 만든 기업용 리눅스 운영체제이다. 무료 오픈소스이지만 기술지원은 유료로 제공되고 있다.
- 센트오에스(CentOS) : 레드햇 리눅스(RHEL)와 호환되는 오픈소스 기반의 무료 운영체제이다. '센토스'라고 읽기도 한다. 레드햇 리눅스를 포크하여 Red Hat 상표만 삭제하고 다시 컴파일하여 만든 리눅스 제품으로서, 레드햇 리눅스와 사실상 동일하게 작동한다. 다만 미국 레드햇 회사의 유료 기술지원을 받을 수 없다.
- 데비안(Debian) : 이안 머독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의 리눅스 운영체제이다. 데비안을 기반으로 우분투가 개발되었다.
- 우분투(Ubuntu) :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영국인인 마크 셔틀워스가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의 리눅스 운영체제이다. 우분투는 남아프리카의 반투어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으로서 '다른 사람에 대한 인간적 배려'를 의미한다. 기존의 데비안을 포크하여 개발했다.
- 엑스윈도(X Window) : 1984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서 개발한 리눅스 계열의 운영체제이다. GUI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을 사용한다. 'X11' 또는 'X'라고도 한다.
- 붉은별(Red Star) : 북한의 조선콤퓨터중심(KCC)이 개발한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이다. 페도라 리눅스를 참조하여 개발했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