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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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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XML)이 사용하고 있는 [[연합 비잔틴 동의]](FBA) 합의 알고리즘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각 [[노드]]들이 일정한 정족수로 구성된 팀, 즉 [[쿼럼]](Quorum)으로 그룹을 구성함으로써 만장일치 없이도 합의에 이를 있는 메커니즘이다. 거래가 이루어지면 모든 사람들에게 그 정보가 전송이 되고, 전체 네트워크가 데이터 상태에 동의하기를 기다리는 대신, 신뢰할 있는 노드로부터 충분히 많은 동일한 메시지를 듣는 경우 그 노드의 정보를 올바른 것으로 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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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연합 비잔틴 동의 합의 알고리즘은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 연합 비잔틴 동의(FBA), 지분증명 및 동적 쿼럼을 결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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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은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한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이다. 보스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보스코인 기반의 공공금융을 통해 투자자금을 모집할 수 있고, 지불, 결제, 송금, 커머스, 여행, 모빌리티 등 다양한 서비스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보스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부의 분배, 금융 의사결정의 형평성 문제 등을 해결해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기존 금융 서비스를 보완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기존 기업들이 프로젝트 비용을 마련할 때, 기존의 금융 방식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금융을 이용하여 자금을 조달할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까지는 기술력이 있고, 성장 가능성이 큰 벤처기업이라도 신용평가 등급이 낮으면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보스코인은 이러한 신용평가제도를 개선하고, 해당 기업들이 돈을 원활하게 빌릴 있도록 하나의 ICO플랫폼이자 투자자들이 모여있는 또 다른 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의 [[보스코인]](BOScoin)은 기존 스텔라루멘의 연합 비잔틴 동의 합의 알고리즘에 [[지분증명]](PoS) 개념을 적용하고, 이를 수정 연합 비잔틴 동의 합의 알고리즘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사용자는 한 [[노드]] 내에 10,000개 단위로 보스코인을 예치할 수 있으며, 유동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대가로, 노드에 예치된 코인의 총 개수에 비례하여 새로 발행된 보스코인을 마치 [[이자]]처럼 받게 된다. 이처럼 기존의 연합 비잔틴 동의(FBA) 알고리즘에 지분증명의 특성을 적용한 것을 수정 연합 비잔틴 동의(mBFT)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한국의 [[보스코인]](BOScoin)은 기존 스텔라루멘의 연합 비잔틴 동의 합의 알고리즘에 [[지분증명]](PoS) 개념을 적용하고, 이를 수정 연합 비잔틴 동의 합의 알고리즘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사용자는 한 [[노드]] 내에 10,000개 단위로 보스코인을 예치할 수 있으며, 유동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대가로, 노드에 예치된 코인의 총 개수에 비례하여 새로 발행된 보스코인을 마치 [[이자]]처럼 받게 된다. 이처럼 기존의 연합 비잔틴 동의(FBA) 알고리즘에 지분증명의 특성을 적용한 것을 수정 연합 비잔틴 동의(mBFT)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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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8일 (목) 11:55 판

보스코인(BOScoin)

수정 연합 비잔틴 동의(mFBA, modified FBA, modified Federated Byzantine Agreement)는 기존의 연합 비잔틴 동의(FBA) 방식에 지분증명(PoS)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합의 알고리즘이다. 공공금융(PF)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보스코인(BOScoin)이 제안한 알고리즘이다.

특징

수정 연합 비잔틴 동의 합의 알고리즘은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 연합 비잔틴 동의(FBA), 지분증명 및 동적 쿼럼을 결합한 것이다.

활용

보스코인

보스코인은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한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이다. 보스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보스코인 기반의 공공금융을 통해 투자자금을 모집할 수 있고, 지불, 결제, 송금, 커머스, 여행, 모빌리티 등 다양한 서비스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보스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부의 분배, 금융 의사결정의 형평성 문제 등을 해결해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기존 금융 서비스를 보완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기존 기업들이 프로젝트 비용을 마련할 때, 기존의 금융 방식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금융을 이용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까지는 기술력이 있고, 성장 가능성이 큰 벤처기업이라도 신용평가 등급이 낮으면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보스코인은 이러한 신용평가제도를 개선하고, 해당 기업들이 돈을 원활하게 빌릴 수 있도록 하나의 ICO플랫폼이자 투자자들이 모여있는 또 다른 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의 보스코인(BOScoin)은 기존 스텔라루멘의 연합 비잔틴 동의 합의 알고리즘에 지분증명(PoS) 개념을 적용하고, 이를 수정 연합 비잔틴 동의 합의 알고리즘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사용자는 한 노드 내에 10,000개 단위로 보스코인을 예치할 수 있으며, 유동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대가로, 노드에 예치된 코인의 총 개수에 비례하여 새로 발행된 보스코인을 마치 이자처럼 받게 된다. 이처럼 기존의 연합 비잔틴 동의(FBA) 알고리즘에 지분증명의 특성을 적용한 것을 수정 연합 비잔틴 동의(mBFT)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2018년 11월 보스코인은 메인넷인 세박(Sebak)을 오픈하면서, 기존의 수정 연합 비잔틴 동의(mFBA) 합의 알고리즘 대신 자체로 개발한 아이작(ISAAC) 합의 알고리즘을 적용하였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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