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활용) |
(→탑재기기) |
||
34번째 줄: | 34번째 줄: | ||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 2016에서 삼성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아 닷넷을 지원하며 비주얼 스튜디오 타이젠 익스텐션 및 Xamarin 기반 앱 개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C# 개발 환경을 타이젠 3.0 부터는 공식으로 지원한다는 소식을 발표하였다. 게다가 이제는 TIZEN에서 React Native도 돌아간다. Github. C/C++와 C#은 기본적으로 생산성부터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데다가 그 중에서도 EFL은 입문 단계부터 난이도가 헬이라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기존에 비해 개발 난이도가 훨씬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C#용으로 나온 서드파티 서비스 API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타이젠의 앱 문제는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ref name="나무위키> 〈[https://namu.wiki/w/%ED%83%80%EC%9D%B4%EC%A0%A0 타이젠]〉,《나무위키》 </ref> |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 2016에서 삼성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아 닷넷을 지원하며 비주얼 스튜디오 타이젠 익스텐션 및 Xamarin 기반 앱 개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C# 개발 환경을 타이젠 3.0 부터는 공식으로 지원한다는 소식을 발표하였다. 게다가 이제는 TIZEN에서 React Native도 돌아간다. Github. C/C++와 C#은 기본적으로 생산성부터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데다가 그 중에서도 EFL은 입문 단계부터 난이도가 헬이라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기존에 비해 개발 난이도가 훨씬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C#용으로 나온 서드파티 서비스 API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타이젠의 앱 문제는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ref name="나무위키> 〈[https://namu.wiki/w/%ED%83%80%EC%9D%B4%EC%A0%A0 타이젠]〉,《나무위키》 </ref> | ||
− | + | == 탑재기기 == | |
{|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1" width="50%" | {|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1" width="50%" | ||
2019년 7월 25일 (목) 10:45 판
타이젠(Tizen)은 삼성전자㈜와 인텔 및 리눅스재단 등이 주도하여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오픈 소스 기반의 운영체제(OS)이다.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개발했고, HTML5, CSS 등 웹 표준 기술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넷북, 스마트 카메라, 스마트워치, 스마트 TV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운영체제로 사용되고 있다.
개요
타이젠(Tizen)은 리눅스 재단, 리모 재단, 삼성전자, 인텔이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및 IT기기를 지원하는 운영 체제이다. 휴대 전화를 비롯한 휴대용 장치를 주로 하며, TV, 냉장고와 같은 모든 전자기기에 포함을 목적으로 하는 오픈 소스 모바일 운영 체제이다. 타이젠은 리눅스 파운데이션의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하며, HTML5 및 C++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통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도구들과 API를 제공한다.[1]
등장배경
역사
- 2012년 4월 30일 : 타이젠 1.0 락스퍼(Larkspur, 참제비고깔)
- 2013년 2월 18일 : 타이젠 2.0 마그놀리아(Magnolia, 목련)
- 2013년 5월 17일 : 타이젠 2.1 넥타린(Nectarine, 천도복숭아)
- 2013년 7월 22일 : 타이젠 2.2
- 2013년 11월 9일 : 타이젠 2.2.1
- 2014년 11월 8일 : 타이젠 2.3
- 2016년 2월 5일 : 타이젠 2.4
- 2017년 5월 12일 : 타이젠 3.0[1]
특징
- 타이젠은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이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한다.
- 타이젠은 HTML5와 자바스크립트, CSS와 같은 웹 표준을 지원하며, 확장성이 뛰어나다.
- 전문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과 학생들도 타이젠의 공개 소스 코드를 이용해 타이젠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로봇, 드론과 웨어러블 컴퓨터 등 자유롭게 만들 수있다
- 타이젠이 지원하는 개발환경은 윈도우(Windows), 맥(MAC), 우분투 등이다.
- IOT에서 중요한 연결성을 빠르고 쉽게 보장한다.
- 라즈베리파이와 아틱을 지원하며 상용화가 가능하다.
- 타이젠의 모든 플랙폼이 오픈소스이므로 누구나 라이센스 비용없이 사용가능하다.
- 저성능 하드웨어에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속도가 빠르다.
- 다양한 하드웨어에 쉽게 탑재해 개발을 빠르게 할수 있다.
- 타이젠 4.0버전부터는 비주얼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앱 개발이 가능하다.
활용
C언어 기반의 EFL과 HTML5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혹은 양쪽을 모두 사용하여 앱 개발이 가능하다. HTML5는 개발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도구. 타이젠 내부 시스템 앱 및 네이티브 앱의 경우 전자로 구현되어있다.
일단은 멀티 플랫폼을 지향하기 때문에, 스마트 폰이든 웨어러블이든 TV든 IVI든 타이젠 기반이기만 하면 한 플랫폼에서 개발한 앱을 약간 수정한 후[21] 바로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수정 같은 거 없이 그냥 구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뒤쳐진 스마트 폰 앱 생태 구축에 앞서 웨어러블 기기나 TV 등의 앱 생태를 구축해 발판으로 삼기에는 유효한 전략이나, 이러한 플랫폼 통합 환경이 독이 될지 득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 2016에서 삼성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아 닷넷을 지원하며 비주얼 스튜디오 타이젠 익스텐션 및 Xamarin 기반 앱 개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C# 개발 환경을 타이젠 3.0 부터는 공식으로 지원한다는 소식을 발표하였다. 게다가 이제는 TIZEN에서 React Native도 돌아간다. Github. C/C++와 C#은 기본적으로 생산성부터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데다가 그 중에서도 EFL은 입문 단계부터 난이도가 헬이라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기존에 비해 개발 난이도가 훨씬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C#용으로 나온 서드파티 서비스 API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타이젠의 앱 문제는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2]
탑재기기
타이젠 탑재 기기 목록 | 출시일 |
삼성 갤럭시 기어(업데이트를 통해 제공) | 2013년 9월 25일 |
삼성 기어2 | 2014년 3월 27일 |
삼성 기어 2 네오 | 2013년 3월 27일 |
삼성 기어 S | 2014년 11월 5일 |
삼성 기어 S2 | 2015년 10월 2일 |
삼성 Z1 | 2015년 1월 18일 |
SUHD TV | 2015년 7월 3일 |
삼성 Z3 | 201년 10월 20일 |
삼성 기어 핏 2 | 2016년 6월 24일 |
삼성 Z2 | 2016년 9월 7일 |
삼성 기어 S3 | 2016년 11월 14일 |
삼성 Z4 | 2017년 5월 16일 |
삼성 기어 스포츠 | 2017년 10월 27일 |
문제점
각주
참고자료
- 타이젠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izen.org/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