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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0일 (금) 14:42 판
업비트 APAC(Upbit APAC)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이다.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의 자회사이다. 업비트 APAC의 대표이사는 김국현이다.
업비트 APAC이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
개요
업비트 APAC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핀테크 비즈니스인 업비트(Upbit)의 지역 본사이다. 주식, 디지털 자산, 솔루션 제공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핀테크 사업에 종사한다.
주요사업
업비트 싱가로프
업비트 인도네시아
특징
2019년 기준 지난해 2월 설립한 싱가포르 법인(UBPIT APAC PTE.LTD.)이 해외사업을 이끌고 있다. 업비트는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서비스를 런칭하였고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 서비스도 오픈했다. 싱가포르기업청(ACRA)에 따르면 업비트의 싱가포르 법인은 김국현 대표가 지분 100%(6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임원진은 김 대표와 싱가포르 2명 등 총 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싱가포르내 법인을 설립 절차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김대표 1인 체제로 분석된다. 일부 국내 암호화폐공개 프로젝트처럼 개인 기업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1]
주요인물
- 김국현 -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거래소 사업을 추진하는 업비트 APAC의 최고 경영자이다. 김국현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2006년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에 입사하여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네이버 검색 전략 팀장직을 맡았으며, 2013년 카카오에 입사했다. 그는 카카오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2013년 ~ 2014년), 카카오 인도네시아 대표(2014년 ~ 2017년)로 근무하며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16년에는 패스모바일(Pass mobile) 인도네시아 대표와 패스모바일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렇게 카카오에서 동남아 사업을 맡으며 6년 간 현장을 누빈 결과, 김국현은 2017년 2월 설립된 업비트 APAC 및 업비트 싱가포르의 대표로 취임했다.
최근동향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블록체인 개발자 대회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19" 연사 1차 라인업을 6월 18일 공개했다. 두나무 창업자인 송치형 의장과 자체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개발을 맡은 자회사 람다256의 박재현 CEO,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거래소 사업을 추진하는 업비트 APAC의 김국현 CEO 등도 나선다. 두나무 관계자는 "UDC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실질적이고 효용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리" 라며 "실생활에 사용될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
각주
- ↑ 김병윤 기자, 〈동남아부터 중동까지…해외로 뻗는 韓코인 거래소〉, 《팍스넷뉴스》, 2019-06-04
- ↑ 김수찬 기자,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 참여 연사 라인업〉,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6-18
참고자료
- 업비트 APAC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company/upbit-apac
- 업비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upbit.com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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