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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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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h000326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31일 (금) 17:2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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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오피스(OpenOffice) 로고
오픈오피스(OpenOffice) 로고와 글자

오픈오피스(OpenOffice)는 아파치재단이 관리하는 무료 사무용 오피스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제품에 대응하여 만들어졌다. 워드프로세서라이터(Writer), 스프레드시트칼크(Calc), 프레젠테이션 툴인 임프레스(Impress), 벡터 이미지 편집기인 드로(Draw)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픈오피스(OpenOffice)로 작성된 파일은 마이크로소프트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워드(Word) 등과 호환된다. LGPL 라이선스를 따른다.

개요

아파치 오픈오피스는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사용 가능한 오피스 제품군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97-2003 포멧을 비롯한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며, 데이터 교환을 이한 고유 파일 포맷으로는 ISO 표준인 오픈 도큐먼트 포맷(OPF)을 지원한다. 현재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이 이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관리하고 있으며, 오픈오피스는 아피치 라이선스2.0을 따르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다.[1]

역사

오픈오피스의 시작은 독일 스타디비전(StarDivision)에서 만든 오피스 스위트인 스타오피스다. 1999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인수하였으며, 썬은 스타오피스의 코어 소스 코드를 공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스타오피스의 사용자가 많이 있던 유럽 프로그래머를 중심으로 오픈오피스가 제작되었다. 썬은 이렇게 개선된 코어 코드 위에 자신들의 추가 기능을 부여해 스타오피스 브랜드로 계속해서 판매하는 전략을 취했다. 스타오피스는 2000년태 초에 SK를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적이 있다. 하지만 스타오피스는 별다른 판매 실적을 내놓지 못하였고, 결국에는 오픈오피스만 남게 되었다. 그러나 2010년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오라클에 인수되면서, 커뮤니티의 스폰서 기업도 오라클이 맡았다가, 2010년 하반기에 좋지 못한 운영방식으로 인해 비난을 받았었다. 결국에 상용버전에 대한 지원이 중단됨으로써 완전히 손을 떼었고, 오픈오피스는 2011년에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으로 넘어가게 된다.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으로 넘어가게 된 이유가 있는데, 2010년 하반기에 오라클의 좋지 못한 운영방식으로 인해 상당수의 개발자들이 반기를 들고 문서 재단(The Document Foundation)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독립한 후에 리브레오피스(Libre office)로 넘어가면서 새 버전 개발이 3개월 이상 지연되는 등 여러 곤욕을 치렀다. 여러 리눅스 배포판에서 리브레오피스를 채용하기로 하는 등 최대의 위기를 맞기도 했는데, 현재까지는 쌓아놓은 네임밸류가 있어 빠르게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리브레오피스가 빠른 속도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오픈오피스는 아파치 재단으로 넘어갔고 2012년 5월 8일이 되어서야 새로운 버전이 나왔으며, 상당 기간 오픈오피스의 개발이 지연되었다. 아파치 재단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나, 오라클에 소속되었던 당시에 이미지가 많이 깎인 상태다. 여기에 더불어 오픈오피스와 리브레오피스는 라이선스가 호환되지 않으며, 지금도 오픈오피스의 업데이트 속도는 비교적 느린 편이다. 2018년 기준으로는 리브레오피스가 더 나은 선택이다.[2]

성능

오픈오피스 프로젝트는 선언문에서 "모든 주요 플랫폼에서 동작하고, 오픈 컴포넌트에 기반을 둔 API와 XML에 기반을 둔 파일 형식을 통해서 모든 기능과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제공함으로써 세계를 선도하는 오피스 제품군을 만드는 커뮤니티가 되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였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오픈오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경쟁하고, 비슷한 외관과 느낌을 구현하려는 방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비롯한 많은 다른 응용프로그램들의 파일 형식 중 대부분을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으로, 오픈오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이전 버전 파일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서 열지 못하는 손상된 새 버전의 파일을 읽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전의 매킨토시 워드 파일은 열 수 없다.[1]

플랫폼

오픈오피스는 리눅스를 비롯하여 윈도우, 맥 운영체제, 솔라리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지금 가장 지원이 잘 되는 플랫폼으로는 윈도우와 리눅스, 그리고 솔라리스가 있다. 맥 운영체제 버전 10 용 버전의 경우 2.X의 버전의 경우 X11이 설치되어 있어야만 제한적인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3 버전부터는 맥 운영체제 10버전의 아쿠아 인터페이스에서 네이티브로 작동하는 향상된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외로 맥 운영체제 전용으로 개발된 네오오피스라는 것도 있다. 네오오피스는 오픈오피스에서 떨어져 나간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는 오픈오피스 2.X 시절부터 아쿠아 버전의 오픈오피스를 제공하였다.[1]

구성

오픈오피스는 최신 오피스 제품군이 제공하는 기능들을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들이 모여 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각 프로그램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많은 구성 요소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호환되도록 설계되었다. 구성 프로그램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종류 설명
라이터(Writer) 워드 프로세서(Text Document)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 필적하는 기능과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추가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포터블 도큐먼트 포맷(PDF)으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과 웹 페이지를 만들고 편집하기 위한 위지위그(WYSIWYG) 편집기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라이터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라이터에서는 칼크(아래에 있음)에서 쓸 수 있는 많은 함수와 숫자 형식을 라이터의 표 안에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칼크(Calc) 스프레드시트(Spreadsheet)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과 상당히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칼크는 엑셀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사용자 데이터의 레이아웃에 기반을 두어 그래프의 급수를 자동으로 정의하는 시스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그리고 스프레드시트를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임프레스(Impress)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 프로그램과 상당히 비슷하다. 프레젠테이션을 어도비 플래시(SWF) 파일로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있어, 플래시 플레이어가 설치된 컴퓨터라면 프레젠테이션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포터블 도큐먼트 포맷 파일을 만드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으며,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의 파일 형식인 .ppt 파일을 읽을 수도 있다. 임프레스는 사전에 제공되는 프레젠테이션의 디자인이 부족하다는 면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이는 인터넷에서 템플릿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보완이 가능하다.
베이스(Base) 데이터베이스(Database)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세스와 비슷하다. 베이스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가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양식과 보고서를 제작 가능하다. 베이스는 엑세스와 마찬가지로 엑세스 데이터베이스(JET),ODBC데이터 소스, MySQL/PostgreSQL 등의 여러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들에 대한 프론트-엔드로 사용된다. 베이스는 오픈오피스 제품군에 있던 HSQL을 수정하여 버전 2.0부터는 제품군에 포함하였다. 베이스는 앞서 말한 데이터베이스의 프론트-엔드가 될 수 있지만, 베이스를 사용하기 위해 이들 가운데 어떤 것을 설치할 필요는 없다.
드로우(Draw) 드로윙(Drawing)프로그램이자 벡터 그래픽 편집기로, 기능으로는 코렐 드로우(CorelDRAW)에 필적한다. 도형들을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여러가지 선 스타일을 사용하여 순서도 같은 도면을 구축하는데 편리하며, 이는 스크라이버스(Scribu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리셔와 같은 탁상출판(DTP) 소프트웨어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매쓰(Math) 수식(Fomula)을 만들고 편집하기 위한 도구로, 마이크로소프트 수식 편집기와 비슷하다. 수식은 라이터 문서와 같은 다른 오픈오피스 문서 안에 포함할 수 있다. 여러 가지 글꼴과 포터블 도큐먼트 포맷으로 내보내기 기능을 지원한다. MathML도 지원하며, MathML을 지원하는 다른 수식 편집기와도 자료 호환이 된다.

퀵스타터

윈도우와 리눅스에서 컴퓨터 시작 시 구동되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가 시작될 때 오픈오피스를 위한 핵심 파일들과 라이브러리들을 로드하여 제품군의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픈오피스 응용 프로그램들의 시작은 1.0 버전의 제품군에서 공통된 불만이 나왔기 때문인데,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나온 것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다. 버전 2.2에서는 이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매크로 기록기

사용자의 동작을 기록하여 이를 오픈오피스 오브젝트 베이직(OOoBasic)을 이용하여 재생함으로써 작업의 자동화에 도움을 주는 다이얼로그 프로그램이다. 매크로 기록기는 다이얼로그 인터페이스 외에도 오픈오피스베이직의 베이직 에디터(The Basic Editor)를 제공하는데 이는 직접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조작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매크로 기록기는 오픈 오피스 베이직으로 소스코드에 의한 직접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내장된 오픈오피스(오브젝트)베이직(OpenOfficeBasic)이 기본으로 구동되지만, 파이선과 빈 쉘(Bena Shell) 및 자바 스크립트(Java Script) 등도 연동 가능하다. 윈도우에서는 이 구성요소들을 따로따로 설치할 수는 있지만, 별개로 다운로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 리눅스 배포판에서는 이 구성 요소들을 패키지로 따로 쪼개서 배포하며, 각각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다.

오픈오피스 베이직

오픈오피스 베이직은 스타오피스 베이직에 기초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응용 프로그램용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베이직(VBA)과 비슷하다. 오픈오피스 2.0 노벨 에디션은 마이크로소프트 VBA 매크로를 지원하며, 이 기능은 주 버전에서 통합된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오피스 베이직은 라이터와 칼크 응용 프로그램에서 쓸 수 있다. 이는 서브루틴이나 매크로를 부르는 함수로 사용되며, 각 매크로는 한 문단에서 단어 수를 세는 것과 같은 서로 다른 일을 수행한다. 오픈오피스 베이직은 특별히 프로그램 안에 내장되지 않은 반복 작업을 하는 데 유용하다.

오픈오피스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인 베이스는 라이터를 이용해 리포트와 폼을 만들기 때문에 베이스 또한 오픈오피스 베이직으로 프로그램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API

오픈오피스 베이직의 프로퍼티를 구성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 거의 대부분이 오픈오피스의 자원에 접근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오픈오피스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버전의 스타오피스의 전통을 유지하기에 API 참조에서도 스타오피스의 프레임을 찾아볼 수 있다.[1]

파일 형식

오픈오피스는 ISO/IEC 표준 오픈도큐먼트 파일 형식을 만들었으며, 이를 기본 고유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많은 예전 전용 형식들을 읽을 수 있고 일부는 쓰기도 가능하다. 그중에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형식으로 일부 버전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보다 더 잘 읽어 들인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오픈 XML을 사용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것에 대응하여, 노벨은 오픈오피스를 위한 오피스 오픈 XML과 플러그인을 자유로운 BSD 라이선스 조건으로 내놓았는데, 이는 OpenOffice.org 프로젝트 안으로 포함되도록 제공된 것이다. 이것은 오픈오피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에서 나오는 .docx 형식 파일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1]

장단점

장점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호환성,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의 호환성에 꽤 신경을 썼기 때문에, 이상 없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서 쓰이는 파일 포맷, 워드 파일, 엑셀 파일, 파워포인트 파일 및 포맷을 읽을 수 있으며, 저장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파워포인트의 경우 오픈오피스에서 작성 및 저장을 해서 파워포인트에서 열면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ooxml 포맷은 읽을 수는 있지만, 저장은 안 되는데, 이는 오픈오피스의 기본 포맷인 odf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ooxml 포맷이 차세대 오피스 프로그램의 주도적인 파일 포맷 자리를 두고 경쟁 중에 있기 때문이다. 2003년 이전 버전 포맷으로 저장해도 문서를 전달하고 받는 데에는 별문제가 없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공짜라는 점과 리눅스, 맥을 제대로 지원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호환성도 훌륭하다. 리눅스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배포판에 기본 오피스 스위트로 처음부터 탑재되어 있었고, 지원하는 확장자도 다양한 편이다. 그리고 코렐이나 로터스 등 아주 오래된 파일 포맷까지도 잘 지원한다.

그러나 한컴 오피스 한글(HWP)의 경우 97 버전이 열리기는 하지만 호환성이 매우 떨어져 사용할 가치가 없고, 2002 이후 버전의 한컴 오피스 한글 파일의 포맷을 아예 열리지도 않는다. 97 버전도 여러 가지 삽입된 것들이 많은 파일이라면 열리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는 한컴 오피스 한글 포맷이 한글과컴퓨터사의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는 독점 포맷이고, 파일 포맷의 공개도 거부하기 때문이다.

이외에 대부분의 기능은 다 있는 편이다. 라이터의 경우에는 대학생 리포트를 쓰는 정도이지만, 가정용이나 단순 사무용으로는 사용하기에 좋은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다. 문제가 있는 기능도 빠른 업데이트 주기로 커버하며 꽤 빨리 해결되는 편이기에 써볼 만 하다. 칼크의 경우, 거의 모든 함수는 다 사용할 수 있고 매크로도 간단한 것들은 호환된다.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앞서 말한 점들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다.

결론적으로, 고급 기능을 쓸 것이 아니라면 비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대신 사용할 만한 프로그램이다.[2]

단점

전반적으로 다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라이터의 표 관련 기능이 타 프로그램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표를 만들 때 크기 조정이 자유롭지 않고, 표의 이동도 제한적이며 표에 대각선도 삽입이 안 된다. 이 문제는 3시리즈 버전에서도 여전한데, 전혀 없는 편은 아니다. 퀄크를 통해 대각선이 있는 표를 만들고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면 가능은 하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간이 소모되기에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이 맞다.

수식 삽입 등과 관련해서도 큰 이슈들이 몇 가지가 있다. 오픈 소스 진영이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여러 사람들이 서로 자기 목소리를 내고 관심 있는 부분만 주로 개발한다. 그러다 보니,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은 빠르게 개발되는데 비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들 중 몇몇은 이유를 알 수 없이 개발이 늦어지곤 하며, 위의 수식이나 매크로 호환성 문제, 또는 문서 내비게이터(개요 짜는 기능)의 미비 등은 지적된 지 7~8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전문가용, 혹은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편이다. 위 두 상황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덩치가 크고 무겁다. 그래서, 특히 저사양 컴퓨터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비교해보면 오픈오피스가 파일을 읽고 불러들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며 젠투 리눅스의 경우에는 오픈오피스를 설치할 시 설치 시간이 무려 10시간이 넘게 걸린다.(소스 코드를 받아서 컴파일하는데 소스 분량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젠투 리눅스에서는 emerge openoffice를 가장 큰 삽질 중 하나라 평가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 경우에는 바이너리를 받아 사용하면 된다.

게다가, 버전에 따라서 크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려다 보니 정작 하나의 플랫폼에 최적화시키기가 곤란하여 그렇다는 얘기가 있다.

맥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맥에서는 페이지(Pages)보다는 무겁지만, 실행하는 시간도 한참 걸릴뿐더러 사용 도중 버벅거리는 현상이 눈에 보이는 맥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보다는 가볍게 돌아간다는 장점이 있다.

어디까지나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대학생이 리포트를 작성하거나 숙제 및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많은 기능이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2]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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