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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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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dj17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10일 (월) 13:0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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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피어(WebSphere) 로고
웹스피어(WebSphere) 로고와 글자

웹스피어(WebSphere)는 미국 IBM 사가 판매하는 자바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품이다.

개요

웹스피어는 IBM의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24*7", 온 디맨드 웹 애플리케이션과 크로스 플랫폼, 크로스 제품 솔루션을 작성, 실행, 모니터하는데 필요한 서버, 서비스, 툴 같은 미들웨어 기반 구조들이 포함되어 있고, 믿을 수 있고 유연하며, 강력한 통합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인프라의 기반이다. 모든 것이 이것을 기반으로 구동한다.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웹스피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에 기반하고 있는 웹스피어 프로세스 서버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모듈식 애플리케이션의 토대이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비즈니스 규칙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고성능 환경은 베이스 인프라의 일부로서 웹스피어 익스텐드 디플로이먼트를 사용하고 기타 웹스피어 제품들도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픈 표준에 기반한 모듈식의 플랫폼이고 믿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기존 자산들을 웹스피어에 연결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환경을 확장 시킬 수 있다. 웹스피어는 인텔(Intel), 리눅스, z/OS 등 많은 플랫폼에서 구동된다.[1]

등장배경

IBM 웹스피어(IBM WebSphere)는 애플리케이션 및 통합 미들웨어로 알려져 있는 전사적 소프트웨어 분야의 소프트웨어 제품 브랜드를 가리킨다. 이 소프트웨어 제품들은 최종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다른 애플리케이션들과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하기 위해 사용한다. IBM 웹스피어는 1998년 이후로 대중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2]

역사

IBM은 1998년 6월 이 브랜드에서 IBM 웹스피어 퍼포먼스 팩(IBM WebSphere Performance Pack)이라는 이름의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2012년 기준으로 본래의 구성 요소는 IBM 웹스피어2 애플리케이션 서버 네트워크 디플로이먼트의 한 부분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자체적으로 수많은 웹스피어 브랜드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들 가운데 하나이다. [2]

특징

IBM사의 웹 서비스 전략의 하나로, 자바(Java)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이다. 트랜잭션 관리, 보안, 클러스터링, 기능성, 가용성, 연결성, 확장성에 이르는 완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세트를 구비하고, 개방형 테크놀로지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들을 활용하는 동시에 기업 전반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리와 통합을 지원한다. 고객 프로파일 정보, 거래 데이터, 고객 선택 정보 등 개인화된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e-비즈니스 사이트 구축을 지원하며, 강력한 개인화 지원 엔진을 구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운영 환경 범위 확장과 더불어 e-비즈니스뿐 아니라 인트라넷, 엑스트라넷, SCM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외부 고객 외에도 내부 직원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3]

종류

IBM 웹스피어는 동적이고 상호 연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며 모든 비즈니스 상황을 위한 고효율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전달하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환경의 소프트웨어이다.

  •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안전하고 유연하며 검증된 환경에 애플리케이션을 빌드, 전개, 실행한다. 종류로는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커뮤니티 에디션 / 웹스피어 스매시 /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익스프레스 / 웹스피어 가상 엔터프라이즈 / 웹스피어 익스트림 스케일이 있다.
  • 애플리케이션 통합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연결하여 운영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종류로는 웹스피어 MQ / 웹스피어 MQ 파일 트랜스퍼 에디션 / 웹스피어 메시지 브로커 / 웹스피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 / 웹스피어 서비스 레지스트리 & 리포지터리 / 웹스피어 트랜스포메이션 익스텐더 / 웹스피어 어댑터가 있다.
  •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앤드 투 앤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문서화 및 전개하고 향상시켜서 비즈니스 민첩성과 성능을 최적화한다. 종류로는 웹스피어 비즈니스 모델러 / 웹스피어 비즈니스 모니터 / 웹스피어 비즈니스 이벤트 / 웹스피어 비즈니스 서비스 패브릭 / 웹스피어 프로세스 서버 / 웹스피어 인터그레이션 디벨로퍼 / 웹스피어 서비스 레지스터리 & 리포지터리가 있다.
  • 비즈니스 툴 관리 시스템(BRMS)
비즈니스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안전하며 쉽고 안정적인 제어를 제공한다. 종류로는 웹스피어 ILOG 제이룰스(JRules) / 웹스피어 ILOG 룰스 for .NET / 웹스피어 ILOG 룰스 for 코볼 / 웹스피어 ILOG 룰 팀 서버 / 웹스피어 ILOG 룰 솔루션 for 오피스 / 웹스피어 ILOG 디시전 밸리데이션 서비스 / 웹스피어 ILOG 비즈니스 룰스 for zOS / 웹스피어 디시전 서버가 있다.
  • 최적화(Optimization)
최적화 기술은 수학 기법과 컴퓨터 공학을 결합시켜 비즈니스에서 현명한 의사 결정을 하도록 지원한다. 종류로는 IBM ILOG 오디엠 엔터프라이즈 / IBM ILOG CP 옵티마이저 / IBM 옵티마이저 CPLX 옵티마이저 스튜디오가 있다.
  • 포탈 및 협업
웹 플랫폼에서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개인화 된 액세스를 통해 예외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종류로는 웹스피어 포털 / 웹스피어 포털 익스프레스 / 웹스피어 포틀릿 팩토리 /웹스피어 대시보드 프레임워크가 있다.[1]
장점

네이티브, 가상 머신 및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배치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고.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니즈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결정해주는 유연한 라이센싱 모델이며 운영 안정성, 확장성, 가용성, 관리성을 향상할 수 있는 지능형 관리 기능이 가능하다. 보안 표준, 통합 관리 및 관리 도구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을 활용할 수 있는 보안성 및 제어력이 개선된다. 손쉽게 설치하여 빠르게 시작할 수 있으며, 향후에 런타임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할 필요 없이 애플리케이션 또는 구성 변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듯이 개발자 생산성이 향상된다.[4]

주요 오퍼링
  • 애플리케이션 오퍼링 서버 : 유연한 런타임 환경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여 연결하고, 온프레미스 또는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에 상관없이 전체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 웹스피어 온 클라우드 :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기존 또는 리버티(Liberty) 설치를 선택하여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온 IBM 클라우드를 체험할 수 있다.
  •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for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 가상기계 퀵 스타터 : 기존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를 구축할 수 있다.
  • 웹스피어 for z/OS : 엔터프라이즈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IBM Z® 및 IBM z/OS®에서 제공하는 확장성이 뛰어난 보안 환경에 통합하여 비즈니스 기회에 실시간으로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 오픈 리버티 : 웹스피어 리버티 제품군의 기반이 되는 경량형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활용하여 자바 마이크로서비스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구축할 수 있다.
  • IBM 보이스 에이전트 with 왓슨 : IBM 왓슨(Waston) 서비스에 연결하여 콜 센터 작업을 개선할 수 있다. 예시로는 왓슨 음성-문자 변환 및 문자-음성 변환 서비스가 있다.
  • 웹스피어 원격 서버 : 몇 개부터 수천 개에 이르는 원격 사업장과 디바이스가 연결된 네트워크의 전 범위에서 중앙 집중식으로 기술을 관리하고 안정성과 강력한 보안을 기초로 운영한다.
  • 리액티브 플랫폼(Reactive Platform) :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분산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향상된 기능을 활용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4]

활용

  •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 IBM 워크로드 디플로이어
  • IBM 웹스피어 익스트림 스케일
  • IBM HTTP 서버
  • IBM 웹스피어 어댑터스
  • IBM 웹스피어 비즈니스 이벤츠
  • IBM 웹스피어 호스트 온디맨드(HOD)
  • IBM 웹스피어 메시지 브로커
  • IBM 웹스피어 MQ (과거 명칭: MQSeries)
  • 웹스피어 포털
  • IBM 웹스피어 포틀릿 팩토리
  • IBM 웹스피어 프로세스 서버 [2]

비교

웹로직

웹로직은 Tengah 제품에서 출발한 제품으로 2008년 기준 존재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중에서 J2EE(자바 2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를 가장 잘 지원하는 제품이다. 일찍부터 J2EE의 기능에 해당하는 서블릿, EJB(엔터프라이즈 자바빈스) 등을 지원해왔으며 최신 버전인 웹로직 4.5.1은 JSP(자바 서버 페이지)도 지원한다. 웹로직 제품에 대한 트랜잭션 성능은 테스트 해보지 못했지만 BEA 사의 턱시도 제품을 보고 평가할 때 트랜잭션 처리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웹로직 제품의 클러스터 기법에 따라서 로드 밸런싱과 페일 오버 기능을 제공해준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현재 가장 로드가 적은 웹로직 서버에 의해서 처리되면 특정 트랜잭션의 처리 도중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웹로직 서버가 계속해서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트랜잭션 처리와 커스터링 기술 등의 특징으로 인해 쉽게 확장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전산 환경에서 대규모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적합하다. 웹로직은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운영이 가능한데 특히 리눅스까지 지원하는 것은 주목할 점이다. 웹로직이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윈도 NT, 썬 솔라리스, HP-UX, IBM AIX, 리눅스, OS/400, SGI IRIX이다.

웹로직 제품의 흠이라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그리고,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는 크게 나무랄 데 없는 제품이지만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발 도구가 없기 때문에 개발 생산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나마 개발도구로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이 썬사의 JDK(자바 디벨롭먼트 킷)와 울트라에딧 등과 같은 에디터가 전무였다. 물론, BEA 사는 비주얼카페 등 다른 회사의 개발 도구를 추천했었는데 웹로직 제품과 밀접하게 통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적합한 개발 도구라고 할 수 없었다. 그러나 BEA 사 역시 이러한 문제점을 알아차리고 시만텍사의 비주얼카페 사업 부문을 인수하였고, 개발 생산성의 측면은 앞으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어 약점이 보완될 것이다.[5]

웹스피어와 웹로직

자바개발도구 버전에서 웹스피어는 연말 차기 버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출시 이전 단계에서 개발하기 어렵고, 웹로직에서는 자바2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플랫폼을 지원한다. 스윙 버전에서 웹스피어는 버전이 너무 낮고 차기 버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출시 이전 단계에서 개발하기 어렵지만, 웹로직은 비주얼 카페가 스윙 버전을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스 자바빈스 스펙 버전에서 웹스피어는 제대로 지원이 안 되지만 웹로직은 완벽히 지원한다. 분산 컴포넌트 오브젝트 모델(DCOM)에 대해 웹로직만 지원한다. 오픈 아키텍처는 웹스피어가 개발 툴에 종속적이지 않은 독립적인 개발 환경을 개발해야되지만 VAJ로만 개발이 가능하고, 웹로직은 개발 툴에 종속적이지 않아서 호환성이 높고 개발 툴로 비주얼 카페 외에 다른 제품으로도 개발이 가능하다. 데이터베이스 접속력에 대해 웹스피어는 접속이 어렵고 웹로직은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엑세스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서버 컴포넌트 모델 구축 가능성에 대해서는 웹로직에서만 완벽 생성이 가능하다. 웹서비스 기능은 웹스피어에서 웹서비스 기능을 다른제품에 맡기고 동작하므로 유저의 급격한 증가에 대해 성능이 떨어지고, 멀티스레드 기능이 내장된 웹 서버 기능을 포함해야 유저의 급격한 증가에 대한 성능을 대비할 수 있다. 웹로직은 멀티스레드 기능을 내장해있어서 웹서비스 기능까지 포함한다. 웹스피어는 와스간에 클러스터링 지원을 하지 않고, 웹로직은 지원한다. 개발툴 부분에서 웹스피어는 개발툴 사용이 불편하고, 개발자들이 쉽게 익히거나 빠르게 개발하기 어렵다. 또한, 자바빈 라이브러리 소스 제공이 현저히 부족해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화려하게 구현하기 힘들다. 반면 웹로직의 비주얼 카페는 사용 방법이 다른 개발 툴과 아주 유사해서 개발이 빠르고 용이하다.[5]

문제점과 대안

평가와 전망

웹스피어는 매우 복잡한 사업용 웹사이트를 제작, 관리하기 위한 자바 기반의 도구 모음으로, IBM에서 개발되었다. 웹스피어의 주요 도구는 와스(WAS)라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인데, 고객이 웹사이트 사용자들을 접속하는데 있어 자바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블릿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서블릿은 마치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자바 애플릿이 실행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서버에서 실행되는 자바 프로그램이다. 서블릿은 대개 C 또는 (Perl)로 작성되는 기존의 CGI 스크립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될 수 있으며, 동일한 프로세스 공간에서 모든 사용자 요구를 처리하기 때문에 더 빠르다. 자바가 그런 것처럼, 웹스피어도 코브라나 JDC 등과 같이 서로 다른 운영체계 플랫폼간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개방형 표준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웹스피어는 중소규모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제품도 있지만, 보다 많은 량의 트랜잭션을 수반하는 대규모 비즈니스에 적합한 제품도 있다. 두 가지 제품 모두 솔라리스, 윈도우NT, OS/2, OS/390 그리고 에이아이엑스 등의 운영체계를 지원한다. 웹스피어에 포함되어 있는 스튜디오는 개발자를 위한 환경으로 웹페이지를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컴포넌트들을 포함하고 있다. 웹스피어 스튜디오에는 아파치 웹서버가 함께 들어있어 웹페이지와 자바 프로그램들을 개발자가 즉시 시험해 볼 수도 있다.

각주

  1. 1.0 1.1 Bettersoft Blog, 〈Websphere, 웹스피어 :: 소프트웨어 플랫폼〉, 《네이버 블로그》, 2016-04-08
  2. 2.0 2.1 2.2 IBM 웹스피어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IBM_%EC%9B%B9%EC%8A%A4%ED%94%BC%EC%96%B4
  3. 웹 스피어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63921&cid=42346&categoryId=42346
  4. 4.0 4.1 IBM WebSphere Application Server 아이비엠 - https://www.ibm.com/kr-ko/cloud/websphere-application-platform
  5. 5.0 5.1 자근앙마, 〈WebLogic과 WebSphere의 비교〉, 《네이버 블로그》, 2008-07-1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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