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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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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3일 (수) 04:0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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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형 업비트 설립자 겸 두나무㈜ 이사회 의장
두나무㈜로고와 글자
업비트(Upbit)

두나무㈜는 한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창업자인 송치형이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이끌다가, 2018년 1월 이사회 의장으로 옮기고, 후임 대표이사를 이석우가 맡고 있다.

연혁

  • 2012년 송치형이 설립했다. SNS에서 인기 있는 기사를 모아서 보여주는 뉴스메이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 2013년 ㈜카카오의 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2억원, ㈜카카오로부터 3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톡에서 증권 시세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증권 메이트 포 카카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이후 '카카오 증권'으로 발전하며, 누적 거래액이 22조원을 돌파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1]
  • 2017년 9월 미국 비트렉스와 제휴하여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오픈했다. 업비트는 오픈 직후 단숨에 빗썸을 누르고 한국 1위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했고, 한 때 거래금액 기준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2018년 1월 창업자인 송치형이 ㈜카카오 출신의 이석우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넘기고 회사의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주요 사건

업비트 압수수색

2018년 5월 11일경 국내의 암호화폐 거래소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이중 업비트는 워낙 투자자가 많았기에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순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압수수색이 진행되던 날 전체 암호화폐시장이 큰 타격을 입으며 상당한 하락성을 보였으나 다시 되찾았다. 업비트는 물론 최근 압수수색이 진행된 대다수의 거래소의 문제점은 분명하다. 실제 보유한 암호화폐를 가지고 매매가 진행되야하는데 가지고 있지도 않은 암호화폐를 있는것처럼 꾸며서 매매한것, 거래소는 이용자가 암호화폐를 구매한후 이를 전자지갑에 보관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업비트의 경우 거래된 암호화폐에 비해 전자지갑수가 현저히 적어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고 장부상으로만 이워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은 항상 존재해 왔었다. 쉽게 말해 물건을 판매할때 판매자는 해당 물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지만 물건도 없이 판매하였다는 의심의 말들이 돌았다는 것이다. 이날 오후 2시52분 비트코인(BTC) 가격은 913만83000원으로 전일 대비 7만3000원(0.79%) 떨어졌다.[2]

암호화폐 종류

업비트는 크게 원화(KRW),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의 4개의 화폐들로 거래할 수 있는 각각의 시장이 있다

각주

  1. 봉성창 기자, 〈'진짜 승리자'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창업자 열전〉, 《비즈한국》, 2018-01-16
  2. PCPINSIDE, 〈업비트 압수수색, 연일 터지는 거래소 악재, 뭐가 문제일까?〉, 《세상을 보는눈》, 2018-05-1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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