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투표
블록체인 투표(blockchain voting)란 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투표를 말한다. 기존의 온라인투표 방식은 중앙화된 데이터를 관리하는 사람이나 해커가 데이터를 위변조함으로써 투표 결과를 조작할 위험이 있었으나, 블록체인 투표 기술을 사용하면 이러한 위변조 가능성을 차단하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목차
개요
등장배경
특징
- 블록체인 투표의 특징
- 보안성 : 정보가 다수가 공동으로 소유하여 해킹 불가능 → 보안관련 비용 절감
- 투명성 : 모든 거래 기록에 공개적 접근 가능 → 거래 양성화 및 규제비용 절감
- 확장성 : 공개된 소스에 의해 쉽게 구축 연결 확장 기능 → IT 구축 비용 절감
- 신속성 : 거래의 승인 기록은 다수의 참여에 의해 자동 실행 → 신속성 극대화
- 탈중개성 : 공인된 제3자의 공증 없이 개인 간 거래 가능 → 불필요한 수수료 절감
- 블록체인 투표의 장점
- 시간 및 비용 절감 : 온라인 투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선거 스포세스를 간소화하여 기존의 방식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 시민 참여 증대 : 직접투표는 모든 사람이 참여하기 힘들지만 투표방식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정책참여
- 보안성 및 신뢰성 확보 : 투표의 비밀보장 및 개인정보 보안 문제, 투표권의 남용과 조작과 우려가 존재한다.
구성
프라이빗 시스템
- 특정 선거 방식과 유권자의 구체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방식
- 프라이빗 시스템은 참여 기준, 범위, 공개여부를 제한할 수 있어 유권자가 아닌 사람들의 참여나 열람을 막을 수 있다.
퍼블릭 시스템
-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기존에 확립된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전자투표 시스템을 만드는 방식
- 퍼블릭 시스템은 블록체인의 보안성이 사용자 수에 비례한다는 점을 통해 소수의 유권자가 참여하는 선거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례
미국
- 콜로라도주 덴버
5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블록체인 투표를 일부 도입한다. 덴버시는 이번 선거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이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터스크 필란트로피(Tusk Philanthropies), 보아츠(Voatz) 두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1]
- 웨스트버지니아 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투표를 도입한다. 보도에 따르면 모바일 투표 대상자는 해외 파병 군인으로 제한될 예정이다. [2]
- 유타 주 (공화당 대선후보 선정)
2016년 미국 사상 최초로 주 정당에서 블록체인 방식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활용한 인터넷 투표가 실시되었다. 온라인투표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국 업체 Smartmatic이 앤드-투-앤드(end-to-end) 암호화와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사용해 온라인 투표 인프라를 제공했다.
- 주요 이점 : 유타 주 주민들은 대부분 모르몬 교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인으로 많은 주민들이 선교 사업을 위해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므로 우편 투표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실제 위치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소유한 유권자는 플랫폼에 액세스하여 손쉽게 온라인으로 투표할 수 있었다. 또한 온라인 투표용지에서 각 후보자에 대한 정보에 관한 링크가 제공되어 기존 투표보다 더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 투표 방법 : 직접 방문, 홈페이지 접속 투표
- 투표 절차
- 1) 본인확인 단계 : 이름, 생년월일, PIN 코드를 입력 후 제출하여 확인 (유권자의 신분 확인 후 간단한 소개와 인증 후 30분 이내 투표 가능하다.)
- 2) 선택 : 후보자들의 이름과 링크가 표시되어 있다. 링크를 통해 후보자의 정보 확인 가능하며 한 명의 후보자 선택할 수 있다.
- 3) 투표 : 자신이 선택한 후보자를 확인할 수 있다. 선택 변경은(Back)버튼을 통해 변경 가능하며, 투표하기(Cast Voc)버튼을 눌러 투표를 완료한다.
- 4) 개표 : 투표가 완료되면 투표 확인증(Voter Receipt)이 발급된다. (투표 확인증에는 자신이 투표한 후보의 이름과 투표 확인증 번호가 제공된다.)
- 5) 검표 : 모든 투표가 종료된 후 유권자들은 투표 확인증 번호를 통해 공개 게시판에서 자신의 투표가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확인 가능하다.
- 투표 결과 : 온라인 투표에 등록한 유권자의 90%가 코커스 (caucus)에 참여했다.
- 텍사스 주(자유당 대선 후보 선정)
2016년 텍사스주 자유당의 대선후보 선정과 유타주 공화당의 대선후보 선정에 활용하였다. 텍사스주에서 시행한 투표에서는 기존 투표 방식을 보존하면서 블록체인의 신뢰성 부분을 결합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에 유권자의 혼란을 막을 수 있었다. [3] 텍사스 자유당은 블록체인기술협회의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을 사용하여 회장, 부회장, 비서 및 재무를 포함한 250여명의 대의원과 100명의 대안후보를 선출했다.
- 주요 이점 : 물리적 증거와 신뢰성을 얻기 위해 종이 투표용지를 그대로 사용했다. 블록체인 기반 기록에는 타임 스탬프가 서명되어 있기 때문에 투표 후 조작이 불가능하다. 투표 결과의 스냅샷은 즉시 블록체인에 업로드 되어 투명하고 독립적으로 검증 가능한 이력 추적이 가능하다.
- 투표 절차
- 1) 투표 : 현장에서 지명된 후보자 이름을 특수 투표용지에 인쇄, 종이 투표한다.
- 2) 개표 : 고속스캐너를 사용해 OMR 투표용지를 스캔한다. 모든 투표 용지는 플로린 코인에 기록된다. 투표 결과는 타임스탬프 및 서명과 함께 블록체인에 업로드한다.
- 3) 검표 : 홈페이지를 통해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에 관련된 문의를 할 수 있다. 투표 장소, 투표소 날짜, 시간, 내용 등을 작성하고 기재된 연락처로 답변 받을 수 있다. 사건보고 시스템을 통해 제출된 모든 문의 글은 전부 공개되어 업로드되고 수정, 삭제, 영구적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투표 결과 : 이전의 낡은 시스템으로 인한 많은 유지 보수비용을 감당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또한 더 낮은 비용으로 이전보다 투명한 선거가 이뤄졌다. 또한, 물리적인 증거와 더불어 투표용지 기록 백업을 통해 신뢰성을 높였다.
스페인
- 아고라 보팅
스페인의 신생정당 '포데모스'가 당내 의사결정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전자투표를 도입했다.‘아고라보팅(Agora Voting)’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는 웹을 통해 편리하게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유권자의 컴퓨터에서만 투표 전 과정을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여러 개의 잠금 장치와 키 암호로 투표 내용을 보호하게 되며 포데모스 집행부 26명은 아고라 투표(Agora Voting)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투표 시스템을 통해 모두 선출됐다. 이를 2014년 창당한 정당 ‘포데모스’ 에서 당내 의사결정 시스템에 활용하였다.
- 아고라 투표 특징
- 유권자 인증 및 허가 : ID카드, SMS 인증, 전자메일 인증 등 여러 옵션을 통해 유권자의 본인 확인
- 안전한 프라이빗 투표 : 투표 용지는 웹 브라우저에서 암호화
- 검증 가능하고 투명한 결과 : 블록체인을 통해 결과 검증이 가능하며, 투명하게 공개
- 다양한 장치 이용 가능 : 사용자는 노트북, 개인용 PC,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장치에서 이용 가능
- 투표 방법
- 1) 유권자 등록 : 오프라인, 온라인 등록 모두 가능
- 2) 유권자 본인 확인 : 여러 인증 및 서명 매커니즘 사용 가능
- 3) 투표 : 클라이언트 측 암호화를 사용하면 투표용지가 서버를 거치지 않고 모든 것이 유권자 컴퓨터에서 처리된다. 투표소는 여러 개의 잠금 장치와 키암호로 보호되어 각 선거관리위원회의 참여를 요구한다.
- 4) 개표 : 서버는 자격 증명을 확인하고 투표를 확인한다. 확인이 완료되면 유권자의 컴퓨터에서 암호화 된 투표용지를 디지털 투표함에 보내고, 투표는 사용자 컴퓨터에서 암호화되었고 해독은 독립된 선거관리위원회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선거관리인조차도 열 수 없다.
- 5) 검표 : 온라인으로 게시되어 누구나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 투표 결과 : 2014년 3월 설립된 스페인 신생정당 포데모스는 아고라 투표 온라인 투표 플랫폼을 사용해 네트워크, 디지털 전략을 성공시켰고 창당 100일 만에 2014년 5월 유럽 의회선거에서 총 120만 표를 득표하며 총 54석 중 5석을 석권했다.
호주
호주에서는 2015년부터 중립투표블록(Neutral Voting Bloc, NVB)이라는 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전자 투표를 활용해 투표기록과 의사결정 내용을 독립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 적극적으로 반영, 다수 시민의 의사를 모으는 도구로써 잘 활용했다는 긍정적인 시사점을 제시했다.
- 플럭스(Flux)
플럭스는 포데모스처럼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로 정당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한다. 플럭스는 2016년 3월 창당된 호주의 정당으로 현재 1563명의 자원봉사자와 6374명의 당원으로 구성돼 있다. 최종 목표는 블록체인 기반 투표 방식의 운영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추구한다. [4]
덴마크
2014년 4월22일 코펜하겐 교외의 Hvidovre마을 지역부서 연례회의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새로운 내부 전자투표 시스템을 사용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정확한 투표 기록을 작성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한다. 덴마크 자유당(Danish Liberal Alliance)은 내부 합의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투표 시스템을 사용하는 덴마크 내 최초의 정당이다. [5]
시에라리온
시에라리온 정부는 스위스 기반의 정보기술업체인 Agora社의 블록체인 투표시스템을 시험해 약 40만 장의 투표용지를 처리하였으며, 기존 덴마크와 에스토니아와 같은 국가에서 이미 테스트를 마쳤으나 보안성 우려로 인해 다소 도입이 지연되어 실제 도입은 더딘 상황이었다고 한다. 현재 상기 블록체인 기반의 투표시스템을 활용해 모든 후보자들의 투표 집계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외무부장관인 Samura Kamara씨가 투표의 50퍼센트 이상을 득하였다고 한다. 또한 Agora社는 투표소에서 직접적인 투표시스템의 관리를 위해 약 280명의 기술진을 파견하였고, 최종 선거구를 집계하기 위해 시에라리온 선거관리위원회와 공조작업을 벌여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6]
태국
태국 민주당이 활용한 블록체인은 지코인(Zcoin)이었다. 이를 활용해 투표시스템을 만들었고, 지난 1~9일 투표가 진행됐다. 진행된 투표는 지코인 블록체인상에 기록됐다. 보통 선거시스템은 관리자에 의해 통제되는 중앙집중식 데이터베이스 체제로 운영되지만, 민주당 블록체인 선거는 지코인상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용함으로서 관리자를 두지 않았다. 그만큼 개입의 여지를 줄여서 공정성을 담보케 한 것이다. 선거 시스템은 각 후보와 그들의 IT 조언자들이 합의하고 동의한 소스 코드로 이뤄졌다. 투표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나는 투표를 위해 만든 시스템이 깔린 초소형 컴퓨터 라즈베리 파이를 전국 투표소에 설치해 진행했고, 또 다른 하나는 D-Elect라는 앱을 통해서 이뤄졌다. 블록체인 기록 데이터는 신원 확인과 투표 기록 2가지로 구성됐다. 이 데이터는 암호화돼 분산형 파일 스토리지 시스템인 IPFS에 저장되었고, IPFS 해시는 지코인 블록체인에 저장됐다. 암호화 키는 샤미르의 비밀 공유라는 방법으로 만들어졌는데 투표 데이터는 각 후보자, 선거 관리위원회 관계자등 애초 합의된 이해 당사자간의 합의가 없으면 절대 해독할 수 없도록 했다. [7]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정부는 청원 및 자문 투표를 위한 블록체인 활용 선거 플랫폼(Blockchain-based election platform) 사용 계획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E-vox를 사용해 여러 단계의 선거 절차를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로 옮기기 위한 각서에 서명했다. 서명국 목록에는 전자 정부 담당 국장, 우크라이나 장관 내각 총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 비정부기구 (NGO) 그룹, Ambisafe, Vareger Group , Distributed Lab 및 KitSoft 등이 포함됐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예비선거, 온라인 탄원, 국민투표를 위한 의사결정을 분산되고 투명한 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유권자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발행 디지털 서명 및 BankIDs라는 은행 발행 디지털 서명을 비롯한 여러 유형의 신원 확인을 통합할 계획이다. [8]
- 주요 이점 : 우크라이나의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타입인 E-Vox는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계약을 활용했다.
- 투표 절차
1) 유권자 확인 : 우크라이나에서 합법적으로 인식되는 디지털 서명을 통해 유권자의 신원을 확인 2) 투표 : 상점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투표
- 투표 결과 :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은 의회 의사결정과정에서 분산적이고 투명하게 접근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고, 투표 과정 또는 의사 결정과정에서 제 3자의 영향을 최소화하거나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일본
일본 이바라키현의 쓰쿠바 시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투표 시스템을 시범 운용했다. 일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표 시스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015년에 처음 소개된 마이넘버카드(My Number Card)라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쓰쿠바 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선거가 사회정책을 위해 이행됐다고 전했다. 거주민들은 암 진단 기술 개발, 실외 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 13개의 제안된 사회정책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번 선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9]
러시아
2017년 12월 전자투표 시스템 Active Citizen(2004년 출시)을 블록 체인으로 구현하는 파일럿 프로젝트 발표 [10]
각주
- ↑ Nikhilesh De, 〈미국 덴버시, 오는 5월 지방선거 부재자투표에 블록체인 도입〉,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03-08
- ↑ 임유경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 블록체인 투표 도입〉, 《지디넷코리아》 2018-08-08
- ↑ swu, 〈블록체인을 활용한 전자 투표 시스템〉, 《스팀잇》
- ↑ 이서희 기자, 〈정치영역으로 들어온 블록체인… 세계 곳곳서 ‘첨단 민주주의’ 실험〉, 《한국일보》 , 2018-07-30
- ↑ 백성요 기자, 〈뜨고있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전자투표 이용 사례〉, 《녹색경제신문》, 2017-07-20
- ↑ 〈시에라리온, 블록체인 기반 투표시스템 세계 최초 도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2018-03-19
- ↑ 제 Luxmen 제99호, 〈블록체인에 빠진 태국 세계 첫 당대표 투표 실전에〉, 《매일경제신문》, 2018-12-04
- ↑ 백성요 기자, 〈뜨고있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전자투표 이용 사례〉, 《녹색경제신문》, 2017-07-20
- ↑ 이동혁 기자, 〈일본 연구 및 교육도시, 블록체인 기술로 선거 진행〉, 《블록인프레스》, 2018-09-04
- ↑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시스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8-04-22
참고자료
- Nikhilesh De, 〈미국 덴버시, 오는 5월 지방선거 부재자투표에 블록체인 도입〉,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03-08
- 임유경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 블록체인 투표 도입〉, 《지디넷코리아》 2018-08-08
- swu, 〈블록체인을 활용한 전자 투표 시스템〉, 《스팀잇》
- 백성요 기자, 〈뜨고있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전자투표 이용 사례〉, 《녹색경제신문》, 2017-07-20
- 〈시에라리온, 블록체인 기반 투표시스템 세계 최초 도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2018-03-19
- 제 Luxmen 제99호, 〈블록체인에 빠진 태국 세계 첫 당대표 투표 실전에〉, 《매일경제신문》, 2018-12-04
-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시스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8-04-22
- 이종수 교수,〈블록체인 선거제도 도입효과 분석〉, 개인블로그 , 《다음블로그》, 2019-04-16
- iwantyou,〈블록체인을 적용한 전자투표시스템〉, 《스팀잇》
- 이서희 기자, 〈정치영역으로 들어온 블록체인… 세계 곳곳서 ‘첨단 민주주의’ 실험〉, 《한국일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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