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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미
㈜스트리미(Streami)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고팍스(Gopax)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대표이사는 이준행이다.
회사 개요
2015년에 설립된 스트리미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한 가치 이전 시스템을 개발 및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스트리미는 펜부시캐피탈(Fenbushi Capital), 디지털커런시그룹(DCG), 그리고 신한은행(제1금융권 최초투자유치) 등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블록체인 및 IT 기술뿐만 아니라, 마케팅, 재무, 전략,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트리미는 2017년 11월 암호화폐 거래소인 고팍스(GOPAX) 를 운영하고 있다.
연혁
- 2015년 07월 : ㈜스트리미 설립
- 2015년 11월 :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투자유치
- 2015년 12월 : ICB 투자유치, 신한 데이터 시스템 투자유치, 신한은행 투자유치
- 2016년 05월 : 펜부시캐피탈(Fenbushi Capital) 투자유치, 디지털커런시그룹(DCG) 투자 유치
- 2016년 07월 : MEDICI 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인 7대 블록체인 기업
- 2017년 07월 : EEA(Enterprise Ethereum Alliance) 공식 멤버로 가입
- 2017년 08월 : 암호화폐 정보 서비스 크립토픽(Crytopic) 출시
- 2017년 11월 :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GOPAX) 출시
- 2018년 11월 : 암호자산 안전보관 서비스 다스크(DASK) 출범
주요 인물
- 이준행 : 이준행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고팍스(Gopax)를 운영하는 ㈜스트리미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과거에는 맥킨지의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사모투자전문회사 의 운영 간부였다.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사모펀드에서 일하던 중 비트코인에 대해 듣게 되었고 암호화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2015년 6월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스트리미를 창업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공윤진 등과 함께 고팍스 암호화폐 거래소를 공동 설립했다.
- 공윤진 : 공윤진은 현재 스트리미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다.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했다. 구글 엔지니어로 활동하였다.
- 박준상 : 박준상은 현재 스트리미의 최고재무 관리자(CFO)를 맡고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PwC 금융 애널리스트, YG 엔터테인먼트 미국 전략 비즈니스 개발을 맡았다.
주요 사업
고팍스
고팍스(GOPAX) 는 원화로 거래 가능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스트림와이어'라는 블록체인 송금 서비스를 개발해 신한은행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주)스트리미가 개설했다.
대표이사는 이준행이다. 고팍스는 다이(DAI)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한다. 고팍스는 자기가 기존에 쓰던 은행 계좌를 이용해서 고팍스 법인계좌에 한국 원화를 보내면, 몇 분 뒤에 고팍스 한국 원화 지갑에 돈이 들어온다. 이에 따라 농협, 신한, 기업 계좌가 없는 사람들도 신규 계좌 개설 없이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게 고팍스와 다른 거래소 간의 차이다. 앞서 고팍스는 2017년 7월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ISO/IEC 27001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받았다. 또 최근 국내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심사도 통과하면서 ‘기술 중심 암호화폐 거래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1]
고팍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다스크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업체스트리미가 3자 수탁 형태의 암호화폐 보관 및 관리(커스터디, Custody)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다스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검찰과 경찰 등 각각의 기관이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안전하게 암호화폐를 보관·관리할 수 있다. 스트리미 백명훈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는 먼저 법 집행기관들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 뒤, 내년 상반기에 민간 업체를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리미는 다스크를 출시하면서 6중 금고 시스템 체계를 갖췄다. 스트리미는 고팍스, 다스크 등을 운영하면서 강력한 보안기술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있다.[2]
로드맵
- 2017년 :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사내 인프라 및 AWS 서비스 보안 관제에 공을 들였다. 서비스 모의 해킹을 여러 차례 실시하고 정부 유출방지 솔루션 및 USB 포트락을 도입하는 등 사이버 위험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
- 2018년 : 2018년의 경우 정보보호 전담인력도 7명으로 대폭 늘었다. 스트리미는 2018년부터 ISDS를 공시했다. ISDS는 기업의 정보보호 인적·물적 투자 현황을 공시하는 제도다. 스트리미는 정보시스템을 관리하고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하는 에이스솔루션을 통해 검토 평가를 진행했다.[3]
각주
- ↑ 〈고팍스〉, 《나무위키》
- ↑ 김미희 기자, 〈몰수한 암호화폐 관리 스트리미 '다스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8-12-02》
- ↑ 조아라 기자, 〈고팍스, 암호화폐거래소 첫 ‘정보보호 투자현황’ 공시 〉, 《팍스넷뉴스》, 2019-06-19
참고자료
- 고팍스 거래소 홈페이지 - https://www.gopax.co.kr/
- ㈜스트리미 블로그 - http://blog.naver.com/streami_hr
- 이종희 기자, 〈"ICO 사기 이제 그만!"…암호화폐업계, 직접 나섰다〉, 《파이낸셜뉴스》, 2018-07-27
- 〈고팍스〉, 《나무위키》
- 김미희 기자, 〈몰수한 암호화폐 관리 스트리미 '다스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8-12-02
- 조아라 기자, 〈고팍스, 암호화폐거래소 첫 ‘정보보호 투자현황’ 공시 〉, 《팍스넷뉴스》, 2019-06-1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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