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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오렌지나무
㈜라임오렌지나무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키니(Bitkiny)를 운영하던 회사이다. 대표이사는 양근일이다. 본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288번길, 10 더스페이스타워 4층에 위치하고 있다.
개요
㈜라임오렌지나무는 2018년 11월 16일 암호화폐 신규 거래소인 빗키니(BITKINY)를 설립했다.[1] 가상화폐의 대표적인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을 비롯한 코인을 거래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으로 거래량 및 사용자 증가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품직을 제공하고, 콜드월렛 이용으로 거래소 내부 보완을 2중화해 내·외부 보안 사고 방치를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임오렌지나무는 2019년 5월 10일자로 빗키니 거래소 운영을 중단한다고 공지하고, 5월 16일부터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밝혔다.[2]
주요 활동
4차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써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개발 및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연구하고 실현하는 블록체인 연구소, 임직원 윤리강령에 의한 투명한 운영, 연중무휴 보안관제를 통한 안전한 투자, 24시간 고객센터를 통한 고객 서비스 등을 통해 누구나 거래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웹하드 분야에서 저작권, 청소년, 개인정보 등을 보호에 최선을 다해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Multi-Carrier Modulation을 통해 이용자 참여형 방송국 서비스를 실시한다. MCM 방송국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많은 1인 방송을 즐길 수 있다.
로드맵
- 2019년 3월 20일 :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키니'가 '비트키니'로 브랜드 명칭을 변경했다.[3] 빗키니는 출금 문제로 이슈가 된 A거래소와 연관된 이미지로 투자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시장의 자의적 해석에 의해, 신규 회원 확보와 거래량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실제 이용자가 아닌, 불특정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형성된 이미지가 거래소 운영에 영향을 주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빗키니는 거래소의 의지와 상관없는 이미지 훼손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기존 고객들을 위해 구상했다며 한글명인 '빗키니'만 '비트키니'로 변경하였다.
각주
- ↑ 조남욱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키니(BITKINY) 신규 오픈…다양한 이벤트 진행〉, 《데일리그리드》, 2018-12-06
- ↑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키니 파산 선언...진짜 이유는?〉, 《TVCC뉴스》, 2019-05-10
- ↑ 김상민기자, 〈빗키니거래소, 비트키니로 브랜드명칭 변경...그 의미는?〉, 《미래한국》, 2019-03-20
참고자료
- 라임 오렌지 나무 홈페이지 - http://www.limeorgtree.com/#pagefirst
- 빗키니 거래소 홈페이지 - http://bitkiny.com/ (접속 불가)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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