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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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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섭 ㈜에이아이플랫폼 대표

신형섭㈜에이아이플랫폼의 대표이사이다. ㈜에이아이플랫폼은 2017년 2월에 설립된, 응용 소프트웨어 및 공급업체로, 주요 사업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이며, 기업의 가치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인공지능 분야 및 국방분야 진출한 회사이다.

인물 소개

신형섭은 한국외대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부산대병원 신경외과에서 의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환자들을 위한 의학용 로봇을 제작하는 게 어릴 적 꿈이었다. 18년 정도 IT 관련 강의를 했으며, 대학에서 소프트웨어 융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강사로서 활동했다. IT 교육을 하면서 창업으로 연결해보고자 하는 생각에 창업하게 되었다.

주요학력
  • 부산대학교 신경외과학 박사
  • 한국외국어대학교 컴퓨터교육학 석사
주요이력
  • 1998 ~ 2016
  • ㈜삼성 SDS멀티캠퍼스 프로그래밍 교수, 쌍용정보통신 프로그래밍 교수
  • 비트컴퓨터 강사 등 앱 개발 200여개 및 2만여명 재직자 및 재학생 교육
  • 2010
  • Androidstudy.net 사이트 개발 및 교육 동영상 강좌 전편 등록
  • (Java Basic강의 50편, Android 기초, 중급, 고급, 활용어플편 총 100편 이상)
  • 2016
  • 스마트 창업사관학교 입교 총상금 (1억)
  • 2017
  • ㈜에이아이플랫폼 설립 (벤처기업등록, 국방벤처기업등록 등)
  • 2018
  • 신보 혁신스타트업 (3억), 치매 조기진단 개발
  • 2019
  • 치매조기 SW상용화 선정 (13억2천), 메인 비즈 기업 등록, 부산시 대표창업기업
  • 2020
  •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 50억 2천)
  • 2021
  • 인재대 임상 , 전남대 임상 ,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2022
  • 비헬씨 서비스 시작 (회원 수 15000명 이상), 특허등록 4건 (치매, 의료 등)

주요 사업

에이아이플랫폼, AI로 의료 혁신 선도

인공지능(AI) 응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에이아이플랫폼이 의료와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며, 치매 조기 진단과 의료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한 치매 조기 진단

에이아이플랫폼은 치매 유발 물질인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발견할 수 있는 치매 조기 진단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망막을 촬영한 뒤, AI 기술로 이미지를 분석해 치매 가능성을 판단한다. 결과는 앱이나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보건소에서 간편하게 망막 촬영을 진행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인제대학교와 함께 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며, 소프트웨어와 기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치매 관련 디지털 치료제를 완성해, 조기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형광 안저카메라로 눈을 촬영하면 망막에 치매 유발 물질 중 하나인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존재 여부를 확인한다. 이어 망막 영상을 인공지능 분석 후 스마트폰(PC, 웹)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치매 조기발견 서비스'는 기존의 치매 진단 방법보다 매우 쉽고 편리하며 촬영 비용이 저렴하는 장점이 있다.

개인 의료 데이터 관리도 혁신, '비헬씨' 서비스

에이아이플랫폼은 의료 마이데이터 비대면 플랫폼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개인이 병원에 흩어진 의료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직접 관리하고, 필요한 기관이나 기업에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개인에게 환급된다.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이 플랫폼은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비헬씨는 이용자의 동의를 받은 의료데이터를 수집 후 가명 처리하고 이를 활용하며 데이터 소유주에게는 혜택을,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기관 및 기업에게는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웹 3.0 기반의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플랫폼 서비스이다.

현재 국내 의료데이터는 연구 목적으로만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 중 일부만을 무작위로 추출하고 가공(가명화)한 후 제공하는 데이터이다. 이런 데이터는 수집량이 적을 뿐 아니라 분절된 단기 데이터만 제공하므로 장기적인 분석이 필요한 연구·개발 분야나 SW 개발 등에는 활용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에이아이플랫폼에서는 처방전(투약이력), 건강검진결과, 진료이력, 유전체검사결과 등의 의료데이터를 제공하는데, 개인 동의와 비식별 처리가 되어 있으며 장기간 누적되고 위변조가 불가능한 신뢰성 있는 의료 데이터이므로 연구·분석용으로 적합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에서 현재 수집한 의료 데이터를 판매하며 동시에 이용자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서비스는 비헬씨가 유일하다. 이러한 독보적인 시스템 덕에 비헬씨의 누적 회원가입자 수는 약 25,000여명, 누적 의료 데이터 수는 약 33,000여건에 달한다.

AI와 의료 융합의 선두주자

에이아이플랫폼의 강점은 의료와 AI를 융합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에 있다. 신형섭 대표는 컴퓨터공학과 의학을 접목한 연구를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AI 보건소 운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 대표는 "초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협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템을 개발해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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