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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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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이동통신(四世代移動通信,4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이란 4세대 무선 이동 통신 기술의 속도와 기능이 발전한 3G 계열의 뒤를 잇는 무선 이동 통신 표준의 네번째 세대를 의미한다 . 3G(IMT2000)보다 전송 속도가 수십 배 이상 개선된 빠른 통신 속도를 바탕으로 동영상 전송, 인터넷 방송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십~수백 Mbps의 전송 속도로 대용량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도 있다. 각국의 통신사에서는 개별적으로 LTE 등도 '4G' 라고 부르고 있다.

개요

4G 의 정식 명칭은 SBI2K(Systems Beyond IMT-2000) 으로 이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정의한 4세대 통신규약 이다. ITU가 정의한 4G는 서비스는 이동 중 100Mbps, 정지 중 1Gbps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무선통신 기술이다. 정지 중 최고 속도인 1Gbps의 전송 속 도는 MP3 음악파일 100곡을 2.4초에, CD 1장의 800MB짜리 영화 1편을 5.6초에 전송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음성 · 영상 · 데이터가 한꺼번에 처리되는 TPS(Triple Play Service) 서비스가 가능해져 음성전화 통화, 고화질TV 시청, 인터넷 접속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휴대폰은 단순히 음성을 전달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모든 기기들을 제어하는 중앙처리장치 기능을 가진다.

역사

1세대(1G)

1세대 이동통신(1G)은 1979년 도쿄에서 처음 서비스 가 도입된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통신 시대를 말한다. 아날로그 이동통신 시스템은 음성전송에 아날로그 주파수변조를 신호전송을 위해서 주파수편이변조 방식을 사용한다.1 Generation의 머릿글자를 따서 1G라는 표현도 쓰인다.

2세대(2G)

2세대 이동통신(2G)은 1991년 핀란드에서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표준이 상업적으로 출시됐다. 2세대는 디지털 이동전화를 말하며, 음성통화 외에 문자메시지 · e메일 등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수준이다. 그러나 데이터 전송 속도는 느리다. 또 정지화상 전송은 가능하나 동화상은 서비스되지 않는다. 주파수 대역은 800MHz를 이용하며, 채널당 데이터 전송 속도는 9.6Kbps/64Kbps이다. 2nd Generation의 머릿글자를 따서 2G 라는 표현도 쓰인다

3세대(3G)

3세대 이동통신(3G)은 2001년 릴리즈 테스트를 거쳐 2001년 10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됐다.3세대 이동통신은 음성 데이터와 비음성 데이터(데이터 다운로드, 메일 주고 받기, 메시지 보내기 등)를 모두 전송할 수 있게 한다. 이동 통신사들이 설치한 기지국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오는 방식으로 기지국이 촘촘하기 때문에 이동 중일 경우에 편리하다.주파수 대역은2GHz 를 이용하며, 2~2.4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3rd Generation 의 머릿글자를 따서 3G 라는 표현도 쓰인다.

4세대(4G)

4세대 이동통신(4G)은 2009년 12월 스웨덴의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사가 세계 최초로 LTE방식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무선이동통신의 네 번째 표준으로, 하나의 단말기에 유ㆍ무선전화, 위성통신, 무선랜, 디지털방송 등을 연동시킴으로써 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서비스다. 정지 상태에서 초당 1기가비트(Gbps), 60km 이상의 고속이동 시 초당 100메가비트(Mbps) 이상의 데이터 속도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 3G에 비해 이동 중 서비스 속도가 50배, 정지 중 속도 또한 10배 이상 빠른 것이다.4rd Generation 의 머릿글자를 따서 4G 라는 표현도 쓰인다.

특징

LTE

3세대 이동통신 기술 가운데 하나인 WCDMA(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에서 진화한 기술로 경제성이나 대중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현재의 3세대기술에서는 장기적 진화라는 뜻에서 LTE(Long Term Evolution)란 이름이 붙었다. 대역폭은 1.25~20㎒이며, 20㎒ 대역폭을 기준으로 하향링크의 최대 전송속도는 100Mbps, 상향링크의 최대 전송속도는 50Mbps이다. WCDMA와 4세대 이동통신인 CDMA(코드분할다중접속)2000의 중간에 해당하는 기술이라 해서 3.9세대 이동통신(3.9G)이라고도 불린다.


와이브로

와이브로는 우리나라가 국제 표준화를 주도한 3.5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이다. 이동 중에도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휴대인터넷으로, SK텔레콤과 KT가 2006년 세계 최초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12년간 운영했다. 다양한 콘텐츠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HSDPA에 비해 서비스 지역이 좁고, 음성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점이 단점이 있다. 4G 이동통신 표준기술의 우위 경쟁에서 LTE 등에 밀려나며 2018년 12월 31일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장단점

장점

보안

WiFi 네트워크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온라인 보안 입니다. 이것은 모바일 장치에 특히 해당됩니다. 4G 네트워크는 완벽한 개인 정보 보호, 보안 및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각자의 모바일 장치에 민감한 정보를 보유하고있는 기업체 및 사업자에게 특히 유익하다.

가격

요즘은 4G 네트워크가 상당히 저렴합니다. 사용자의 예산에 맞게 가격 책정 방식이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유형의 연결성은 기존 WiFi 네트워크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사용자에게 제공 할 수있는 더 많은 장점도 있다.


대안

5세대(5G)

5세대 이동통신(5G)은 4G LTE 대비 데이터 용량은 약 1,000배 많고 속도는 200배 빠른 차세대 이동통신이다.강점인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을 통해 가상현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으며, 5G 다운로드 속도는 현재 이동통신 속도인 300Mbps에 비해 70배 이상 빠르고, 일반 LTE에 비해선 280배 빠른 수준으로, 이는 1GB 파일을 10초 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라고 한다.

단점

5G는 4G와 비교하여 빠른 속도에 비해 단점이 많이 존재한다.

1.보안에 취약하다

5G는 구조적으로 보안에 취약하다. 5G망은 LTE의 폐쇄적 구조와 달리 분산 구조형의 개방형으로 설계된다. 주파수 대역을 쪼개 여러 분야에 분산 적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이 구현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기지국 단위에서도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개인정보가 해킹될 위험성이 더 높다.

2.실제 체감되는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다.

이동통신사들은 네트워크 속도가 무려 LTE의 20배인 20Gps에 달할 만큼 압도적으로 빠르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 실제로는 5G 속도가 현재와 비교했을 때 고작 1.5~2배 정도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3.전파 유해성

5G는 전세대 통신보다 단파가 짧다. 따라서, 더 많은 장비를 더 많은 장소에 촘촘하게 기지국을 설치해야 한다. 그래서 전자파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점이다.

4.비싼 요금제

품질이나 보안과는 별개의 문제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요금제가 매우 비싸 소비자의 부담이 크다. 현재 3사의 5G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것은 45,000원짜리 요금제로, 4만원 이하의 요금제는 현재로서는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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