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역

장암역(Jangam station, 長岩驛)은 대한민국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전철역이다. 이 역부터 도봉산역까지 지상 구간이다. 이 역부터 온수역까지 서울교통공사 구간이다. 심야에 2편성이 주박한다.

역사

• 1996년 10월 11일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읍~건대입구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

개요

과거엔 주변에 특별히 연계된 시설들도 없었으며, 인근에 쓰레기 처리장까지 있는 등의 이유로 이 역을 이용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현재는 주변이 많이 깨끗해졌으며, 2009년 12월 10일(목요일)에 환승주차장이 건설됐으며, 이후에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설치되었다. 도봉산역 종착 열차가 거의 대부분이며, 1면 1선의 단선 승강장이기 때문에 이 역으로는 들어온 열차가 적다. 이 역에서 출발한 석남행은 평일 40회와 주말 27회 운행한다. 심야에 서울 지하철 7호선 2편성이 주박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상행선(고읍 방향) 대부분이 도봉산행인 탓에 이 역은 배차 간격이 매우 길다. 이 역은 일평균 이용객이 서울 지하철 7호선 중 가장 적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에 소속된 역 중 유일하게 일평균 이용객이 5000명을 밑도는 역이다.

역 구조

출입구는 2개다.

승강장

1면 2선의 단선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며, 반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다.

탑석 ↑

| 하상

↓ 도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