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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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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대한민국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함께 도입되어 운행 중인 대구교통공사모노레일 구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로, 총 28개 편성 반입됐다. 전 차량이 칠곡차량기지에 소속되어 있으며, 심야에 전 구간 운행을 마친 3호선 열차 8개 편성은 용지역 인근의 범물주박기지에서 주박한다. 현재 총 3량 28개 편성(84량)이 운행하고 있다.

기술 사양[편집]

일본 히타치 기업의 과좌형 모노레일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의정부경전철, 신분당선, 용인에버라인, 우이시설선, 부산김해경전철과 같이 무인 운전을 시행하고 있으며 비상시 안전을 위하여 안전요원이 항시에 탑승한다. 비상시 탈출을 위한 관통문과 스파이럴 슈터가 설치되어 있다. 강설에 대비하여 차량에 제설기, 모래살포기, 친환경 융설제등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내장재는 모두 불연재로 제작됐다. 이것을 증명하려는 듯 권영진 대구시장이 직접 라이터로 시트에 불을 붙여보기도 했으나, 실제로 불이 붙지 않았다. 차량 가격은 1량에 31억원이며 1편성 3량에 93억원이다.

역사[편집]

  • 2015년 2월 9일: 영업시운전 개시
  • 2015년 4월 23일 오후 2시: 영업운행 개시

편성[편집]

3량 1편성의 통근형 전동차다.

1차분 (2013년)[편집]

  • 해당 차량: 301~328편성

2차분 (2029년 예정)[편집]

  • 해당 차량: 329~330편성

2029년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첨단복합단지 연장 개통과 함께 영업이 투입될 예정이다. 3량 2개 편성(6량)이 도입될 예정이다.

그러나 모노레일 차량 추가 도입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배속[편집]

  • 301~328편성: 칠곡차량기지, 3량

현재 운행구간[편집]

현황[편집]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

차호 도입 시기 운행중단 시기 비고
301편성 2013년 1월 운행 중 히타치 제작소에서 제작했다.
302편성 운행 중
303편성 2013년 2월 운행 중
304편성 운행 중
305편성 운행 중
306편성 2013년 3월 운행 중 차내 LED 전광판이 LCD 안내기로 교체됐다.
307편성 운행 중
308편성 운행 중
309편성 운행 중
310편성 운행 중
311편성 2013년 4월 운행 중
312편성 운행 중
313편성 운행 중
314편성 운행 중
315편성 2013년 5월 운행 중
316편성 운행 중
317편성 2013년 6월 운행 중
318편성 운행 중
319편성 2013년 7월 운행 중
320편성 운행 중
321편성 2013년 8월 운행 중
322편성 운행 중
323편성 2013년 9월 운행 중
324편성 운행 중
325편성 운행 중
326편성 2013년 10월 운행 중
327편성 운행 중
328편성 운행 중
329편성 2029년 예정 제작 예정 2029년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첨단복합당지 연장 개통과 함께 도입될 예정이다.
330편성 제작 예정

차종[편집]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뉜다. 두 차량 간에 측면 도색 외의 차이는 없다. 전기형은 창문 아래의 도색이 노란색, 후기형은 회색이다. 어린이 테마열차로 내외부를 로보카 폴리로 랩핑한 열차 2개 편성이 운행 중이다. 또한 여러 업체들과 광고협의를 체결하여 '달린 광고판'역할을 하고 있다.

301편성을 히타치 제작소에서 직접 제작했으며, 301편성을 대한민국으로 들여와서 나머지 편성을 우진산전이 라이선스 생산했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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