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레코우
로스 레코우(Ross Leckow)는 국제결제은행(BIS)의 고급 핀테크 어드바이저이다. 스위스 바젤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약력[편집]
로스 레코우(Ross Leckow)는 국제결제은행(BIS)의 고급 핀테크 어드바이저이다.
1976년에 캐나다 위니펙 대학교(The University of Winnipeg)에 진학하여 역사를 전공하고 1980년에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같은 해에 캐나다 마니토바 대학교(University of Manitoba)에 진학하여 법률을 전공하고 1983년에 법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4년부터 요크 대학교 어스구드 홀 법대(York University - Osgoode Hall Law School)에서 국제경제법을 전공하고 1986년에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5년 5월부터 캐나다 수출신용기관(EDC, Export Development Cananda)에서 재무관으로 3년 7개월, 법률고문으로 1년 지냈으며 1990년부터 워싱턴에 있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법률고문, 고급법률고문, 법무총괄보좌관, 대리부법무총괄(Acting Deputy General Counsel), 부법무총괄(Deputy General Counse)을 역임하면서 29년 4개월을 지냈다.
2019년 9월부터 스위스 바젤시(Basel)에 있는 국제결제은행(BIS)에서 전략과 법무를 담당하는 고급 핀테크 어드바이저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1]
주요 활동[편집]
국제청산은행[편집]
국제청산은행(國際淸算銀行,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은 중앙은행간의 통화결제나 예금을 받아들이는 것 등을 업무로 하고 있는 은행이다. 이 은행은 은행가들 사이에서 바젤클럽이라 불리며 완전한 비밀주의를 고수하는 미지의 사교장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의 재벌이 비밀 계좌를 갖고 있는 스위스에서도 특히 부호 중의 부호를 위한 은행이다. 일본어로는 국제결제은행(国際決済銀行)이라고 한다.
1930년 제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배상 문제를 처리하려고 스위스 바젤에 주요한 당사국의 공동출자로 설립되어 각 국의 중앙은행들 사이에 조율을 맡으며 중앙은행간과 국제금융계 사이의 정책 분석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 경제와 통화 연구의 중심지 역할을 제공한다. 본부는 스위스 바젤에 있고 홍콩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지부가 있다. 이사회는 각국 중앙은행장들과 이들의 지명·선거로 뽑힌 위원들로 구성되며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여 경기·금융 문제 등을 토의한다.
오늘날에도 금괴로 모든 것을 결제하며 경제에 관계된 어떤 혼란에도 견뎌낼 수 있는 장치가 비치되어 국제적으로 최고 신용을 인정 받는다. 완전한 치외법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어떤 사법권도 이 국제청산은행에 개입할 수 없는 독재성 지위를 갖고 있다. 설립당초에 독일 배상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설립하면서 베르사이유 회의 결의를 존중하는 국제법이 이 치외법권을 인정하였다. 따라서 이 국제청산은행은 스위스 연방법조차 무시하면서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다.
1980년대 중남미에 대한 선진은행들의 부실채권이 늘어나면서 국제결제은행의 바젤위원회는 1988년에 자기자본비율(BIS) 기준을 설정하였으며 회원국을 대상으로 자기자본비율 기준을 적용하고 비회원 감독 당국에게도 이 기준을 채택하도록 권고하였다. 이외 국제청산은행은 경제금융조사와 자문서비스도 제공한다.[2][3][4]
국제통화기금[편집]
국제통화기금(IMF)은 1944년에 체결된 브레턴우즈협정(Bretton Woods Conference)에 따라 구축 된 국제금융기구이며 유엔의 일부분이다. 1945년 12월 27일에 설립되었으며 미국의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다.
189개 나라들로 조직되어 글로벌영역의 통화협력, 금융안정보장, 국제무역촉진, 고용촉진 및 지속적인 경제성장 및 빈곤의 감소 등에 주력하며 정기적으로 세계 은행의 자원에 의존한다.
국제통화기금은 각국의 국제무역 규모, 국민소득액, 국제준비금보유량 등에 따라 회원국 정부의 출자로 이루어지며 회원국은 일시적인 국제수지 불균형이 있을 경우 필요한 외환을 IMF로부터 자국통화로 구입할 수 있다. 또 회원국들의 일시적인 국제수지 불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방편들도 마련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의 관리조직은 총회·이사회·사무국과 그밖에 20개국 재무장관위원회, 잠정위원회, 개발위원회 등이 있다. 최고기관인 총회는 각 가맹국이 임명하는 대표 1인과 대리 1인으로 구성되며, 회합은 연차회합과 임시로 열리는 특별회합이 있다.
국제통화기금은 관리이사에 의해 관리되며 관리이사는 이사회 회장을 겸한다. 현직 관리이사는 볼가리아의 Kristalina Georgieva 박사이다. 그는 2019년 10월 1일부터 12대 관리이사로 임직하여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5][6]
각주[편집]
- ↑ "(6) Ross Leckow", LinkedIn
-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wikipedia
- ↑ 〈국제결제은행〉, 《위키백과》
- ↑ 〈국제결제은행〉, 《네이버 지식백과》
- ↑ "International Monetary Fund", Wikipedia
- ↑ 〈국제통화기금〉,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