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
장충체육관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실내 체육관이다.
개요[편집]
1963년 2월에 국내 최초의 실내체육관으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하고 있다. 장충체육관은 아마추어 농구부터 박치기왕 김일, 한국 최초의 복싱 세계챔피언 김기수 선수의 복싱경기가 치러진 장소로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70, 80년대의 농구, 배구, 씨름, 권투 등 실내경기의 중시지로서 88올림픽 경기까지 한국 실내전문 체육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통의 부채춤, 강강술래 등 춤과 놀이를 곡선으로 표현한 건물외관을 가지고 있다. 지하2층, 지상3층의 크기이며 총 면적이 11399㎡, 4507개의 관람석을 보유하고 있다.[1]
연혁[편집]
- 1963년 02월 : 장충체육관 개장
- 1973년 05월 : 본부석 증설
- 1988년 04월 : 보수·증축 공사
- 2001년 03월 : 구조, 지붕 보수공사
- 2014년 12월 : 리모델링
- 2015년 01월 : 장충체육관 개장
시설안내[편집]
장충체육관은 문화 및 집회시설로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11399㎡, 관람객 4507석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하2층과 지하1층은 다목적실, 1층은 주체육관 2층 매표소, 3층은 경기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차는 63대로 적은 규모이다.
각주[편집]
- ↑ 장충체육관 홈페이지 - http://www.sisul.or.kr/open_content/jangchung/
참고자료[편집]
- 장충체육관 홈페이지 - http://www.sisul.or.kr/open_content/jangchung/
- 〈장충체육관〉, 《나무위키》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