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허브
해시허브(HashHub)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전문 인큐베이터이다. 블록체인 기술 지원 및 컨설팅 사업 등을 진행하며, 코워킹 스페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스타트업을 위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준야 히라노(Junya Hirano)이다.
목차
개요[편집]
해시허브는 블록체인의 구현에 기여하고 있는 일본의 블록체인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자사의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의 활용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의 암호화폐 프로토콜의 구조와 업계 동향에 관한 조사 및 컨설팅, 사회가치 창출 제품 제조 및 기술 개발, 기업과 엔지니어를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잇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제품 개발, 리서치 컨설팅, 블록체인 특화형 코 워킹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주요 인물[편집]
- 준야 히라노(Junya Hirano) : 해시허브의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매각을 한 경험이 있는 기업가이다. 2013년에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블록체인 업계에 입성하였다. 2018년 해시허브를 공동 창업하고 2019년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 요리코 비엘(Yoriko Beal) : 해시허브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이다. 2015년 한 암호화폐 거래소 출범에 참여했으며 비트코인과 관련한 뉴스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그 후 2018년 해시허브를 준야 히라노와 함께 공동 창업하게 되었다.
주요 서비스[편집]
비즈니스[편집]
블록 체인 보고서[편집]
블록체인 사업 동향에 대한 해설 및 블록체인과 관련된 중요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사업에 대한 현금화 전략 분석 및 규제에 관한 국제 정세까지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블록체인 보고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얻게 되는 내용으로는 월간 약 20~25개의 블록체인과 관련된 산업 보고서를 받을 수 있으며 최신 리포트를 매주 이메일로 받게 된다. 지난 기사 또한 구독 할 수 있으며 연구 내용에 대해 직접적인 요청이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 점심 시간 스터디 그룹에 참여의 기회가 부여되고 이벤트 시 특별한 참가 권한을 부여해준다. 그리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코 워킹 스페이스를 주 1회 이용가능하며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이 가능하게 한다. 이를 위해선 매월 10만 엔 또는 연간(12개월) 요금제로 100만 엔을 지불해야 한다.
실증 실험 컨설팅[편집]
- 개발 지원·공동 개발 : 블록체인 사업 진출 또는 기술의 도입을 고려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리서치 검토, 공동 개발·실증 실험, 그리고 실제 서비스 만들기 등 각 단계에 맞는 제안을 해준다. 금융기관,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의 IT 업계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 토큰 설계 : 블록체인을 사용한 서비스를 구축 또는 검토하고 있는 기업에게 토큰 설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미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해외 거래소 토큰의 활용 사례 등의 조사와 함께 서비스의 토큰 활용이나 발행 계획, 어떻게 보유자에게 토큰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조사·제안을 해준다.
- 컨설팅 : 블록체인 사업 진출 또는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을 고려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리서치 검토, 공동 개발, 실증 실험, 그리고 실제 서비스 만들기 등 각 단계에 맞는 제안이 가능하며, 이미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 워킹 스페이스[편집]
해시허브 코 워킹 스페이스는 최첨단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모이는 블록체인 스튜디오이다. 도쿄 혼고에서 배우고 만들어 블록체인을 사업을 여는데 도움을 준다. 이용혜택으로는 운영팀과 파트너의 비즈니스, 법률, 세무면 등에서 블록 체인 사업을 포괄적으로 지원해준다. 또한 해시허브 입주자 한정 온라인 그룹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매칭 및 업계 동향을 학습한다. 그리고 해시허브 공간에서 신규 사업이나 블록 체인 개발자와 최첨단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편집]
엔지니어 집중 강좌[편집]
해시허브의 엔지니어 집중 강좌는 단기간에 블록체인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하는 강좌이다. 단기집중형 강좌로 최소 2개월 동안 블록 체인 엔지니어 육성 강좌를 진행한다. 첫 1주 강의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실습 강좌로 운영된다. 또한 매주 1시간 정도의 멘토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해당 강의는 실제로 블록체인 업계에서 일하는 실력있는 엔지니어가 강사를 담당하므로 블록 체인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에 관해서는 물론, 초심자에게도 알기 쉬운 해설을 제공한다. 그리고 블록체인의 기초부터 실제 코딩까지에 대해 배우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해서 5:5 비율로 교육한다. 또한 본 강좌의 원본 텍스트는 완전성과 보관이 높음으로 수강 중은 물론 수강 후 이용이 가능하다.
총 8주간의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주는 블록체인의 전반적인 개요에 대해 교육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및 '블록체인의 구조'에 대해 교육한다. 둘째 주는 실습형태로 비트코어 사용과 비트코인의 스크립트 블록과 트랜잭션 데이터 구조에 대해 교육한다. 셋째 주는 HD지갑과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교육한다. 넷재 주는 비트코인을 지불할 수 있는 EC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을 배운다. 다섯 째주는 이더리움의 기초를 배우고 비트코인과의 차이점을 교육한다. 여섯 째주는 실습 형식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기초를 배운다. 일곱 째주는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을 이용한 응용 프로그램을 실제로 만들어보며 크립토키티(CryptoKitties)의 대표되는 ERC-721을 이용한 고침 항목의 게임과 그 ERC-721을 거래할 수 있는 덱스(DEX) 인터페이스를 만든다. 마지막주에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의 취약점을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업계에서 일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집중 강좌[편집]
블록체인과 관련한 신규 사업 담당 비즈니스 전문가를 위해 총 4회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초 지식 수익 창출 사례, 업계 동향에 대해 교육하는 강좌이다. 해당 강의는 총 8회로 진행되며 단기간에 블록체인 사업에 정통한 인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한다. 기술에 관해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강좌 내내 토큰의 종류, ERC-20 토큰과 대체불가토큰(NFT) 등의 예와 그 미래에 대해 교육하며,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알아야할 기술의 기초를 망라하여 교육한다. 그리고 현금화 전력을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 중에는 이미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이 존재한다. 강좌에서는 코인베이스(Coinbase), 비트메인(Bitmain), 컨센시스(ConsenSys), 바이낸스(Binance) 등을 예로 들어 해당 기업들이 어떤 관점에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왔는지에 대해 교육 분석한다. 또한 이를 위한 강사는 지금까지 거래소 운영, 미디어, 리서치, 투자 등에 관여해온 해시허브 팀이 맡는다. 또한 디파이(DeFi)와 소액결제 등 국내외에서 새롭게 등장 해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비즈니스 및 서비스를 실제 데모해보고 만져보면서 블록체인에서 어떤 새로운 기술이 실현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에 대해 교육한다.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배운 것에 대한 활용방법을 참가자 전원이 그룹 워크를 통해 활용 실습한다.
총 8주간의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 내용은 첫째 주는 블록체인의 전체적인 개요에 대해 배우며 비트코인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해 작업증명(PoW) 합의 알고리즘, 채굴, 해시함수 등의 블록체인의 기초적인 원리에 대해 교육한다. 2주는 계정 기반의 블록체인의 가상 컴퓨터에서 스마트 계약이 어떻게 활용되고, 스마트 계약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망라하여 교육한다. 이더리움, 이오스 스마트계약 등 블록체인의 기초적인 개요를 교육한다. 셋째 주는 블록체인 영역에서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뛰어난 기업에 대한 사례를 연구 분석한다. 넷재 주는 블록체인 영역에서 컨센시스, 비트메인 등 사업으로 뛰어난 기업에 대한 사례를 연구 분석한다. 다섯 째주는 블록체인 업계의 주요 기업을 소개하며 그들의 전략을 개관한다. 여섯 째주는 실제로 블록체인을 접하면서 비트코인으로 트랜잭션을 생성,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한 소액 결제를 해본다. 7주는 덱스를 접하면서 구조나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한다. 마지막주는 토론 형식으로 1~7주차에 교육했던 내용을 토대로 블록체인 업계 전체에 대해 토론하고 미래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편집]
밋업 개최[편집]
해시허브는 2019년 5월 제로엑스(0x) 커뮤니티 재팬 밋업#2를 개최하였다. 제로엑스의 렘코씨, 제로엑스 재팬의 나카무라가 제로엑스의 확장성 문제를 예를 들어 해결하는 스타크덱스(starkDEX)란 무엇인지, 제로엑스가 향후 어떤 로드맵에 따라 개발을 진행하고 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블록베이스(blockbase)의 우키마키를 게스트로 맞이하여 패널 토론이 이루어졌다. 제로엑스는 이더리움에서 덱스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프로토콜, 또한 그 프로젝트의 수를 말한다. 제로엑스 프로토콜을 사용함으로써 각각의 플레이어는 덱스를 시작할 수 있다. 우선 제로엑스 재팬의 나카무라가 제로엑스 재팬 활동, 제로엑스의 개요와 향후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 제로엑스 재팬 소개 후, 제로엑스 소개, 향후 로드맵을 소개했다. 제로엑스는 ERC-20와 ER-C721 등의 토큰을 교환하기 위한 프로토콜이며, 모든 가치가 토큰화된 미래를 만드는 것을 임무로하고있는 프로젝트이다. 나카무라는, "혼동이 생기기 쉽지마 제로엑스는 덱스를 만들고있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덱스를 성립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하였다.
렘코는 주로 확장성을 제로엑스가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반적인 확장성 문제는 어떤것인가라는 근본에서부터 레이어1, 레이어2로 확장되는 확장성 문제는 해결 방법이 다르다는 것 등을 설명했다. 렘코는 원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영지식 스타크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인 스타크웨어(Starkware)라는 팀에서 개발을 지휘하고 있던 엔지니어이며, s스타크웨이어는 영지식 스타크(zk-STARKs)를 개발한 엘리 벤-사손(Eli Ben-Sasson)이 설립한 회사이다. s스타크웨어가 개발한 스타크덱스라는 확장 엔진은 영지식 스타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제로엑스와 스타크웨어, 개념증명(PoC)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스타크덱스의 데이터 처리량은 약 20배가되고 가스(gas) 비용 효율이 95% 향상된다. 제로엑스는스타크웨어와 함께 덱스의 확장성 문제 해결을 실시한다. 해당 밋업에 이벤트를 위한 시간이 있었는데, 이벤트 참가자가 가스비용의 효율성에 관한 질문을 했다. 또한 각각의 문제가 트랜잭션의 은닉화에 의해 해결하는 실마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이루어졌다. 해당 행사에는 이더리움에서 댑스를 개발하고있는 블록체인 엔지니어 중 제로엑스의 구조에 관심이있는 개인 투자자 분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대부분 엔지니어들이 많아 제로엑스의 향후 로드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1]
제휴[편집]
이오스트[편집]
해시허브가 이오스트(IOST) 스테이킹 생태계를 전면 지원한다.[2] 해시허브 산하 산카 네트워크(sanka network) 플랫폼을 활용해 이오스트 장기 홀더 유치를 돕고, 일본내 이오스트 커뮤니티 확장에 나선다고 이오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3] 뿐만 아니라 다수의 블록체인 인력 자원과 일본 블록체인 마켓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4][5]
한편 이오스트(IOST)는 신뢰성증명(PoB) 합의 알고리즘 기반의 확장성과 효율성 및 보안성을 강화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이다. 이오스트는 Internet of Services Token 의 줄임말로 이오스트코인(IOST Coin)으로도 불린다. 이오스트는 일상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확장성과 효율성 및 보안성을 강화한 인프라 플랫폼이다. 싱가포르에서 지미 종(Jimmy Zhong)을 대표로 6명의 공동창업자에 의해 설립됐다.
컨센시스[편집]
해시허브가 2019년 9월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컨센시스(ConsenSy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컨센시스는 2014년에 설립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로 이더리움 지갑 메타마스크와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도구 트러플 등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제품을 개발했다. 이 회사의 조셉 루빈 최고경영자(CEO)는 비탈릭 부테린과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을 공동 창시한 인물로, 블록체인 기술과 철학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컨센시스는 기술자들과 기업가들이 모인 세계적인 집단으로, 탈중앙화된 세계가 도래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핵심 동력은 스타트업 프로덕션 스튜디오와, 디앱, 기업 솔루션 및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개발자 도구들을 만드는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 컨설팅이다. 선두에 있는 세계의 많은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배출한 컨센시스는 개방된 공유 인프라상의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객사[편집]
- ㈜스킬 : 경력 정보 인증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재 채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낮추고 그 일부가 이용자에게 환원되는 캐리어 지원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 ㈜뉴카인드 : 블록 체인 스테이크 링장치 "뉴노드(NeuNode)"나 블록 체인 전문의 안전 대책 서비스 크립토모를 제공중이다. 블록 체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사업 도메인에 분산형 사회의 핵심 자율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 ㈜블록베이스 : 프로토콜과 블록체인의 기존 사업의 사이에 서서 제품의 프로토 타이핑 속도 또한 다량으로 반복, 유용한 블록 체인의 유스 케이스를 찾고 유지하는 것을 미션으로 블록 체인 관련 기술 컨설팅 업무, 블록 체인 관련 기술을 활용 한 제품의 기획/개발하는 기업이다.
- ㈜딕글루 : "가치를 발굴 경제권을 만든다"를 미션으로 목표로 블록 체인 영역의 인지/교육/도입을 지원한다. BaaS전문 미디어 'Baas info!', 온라인 교육 서비스 '엔터체인'은 운영 중이며 도입 컨설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기업이다.
각주[편집]
- ↑ 타쿠야 후지타, 〈0x Community Japan Meetup # 2 참가 보고서〉, 《해시허브 공식블로그》, 2019-07-11
- ↑ 〈日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해시허브, IOST 생태계 전면 지원〉, 《토큰포스트》, 2019-07-24
- ↑ 김진범 기자, 〈(25일 블록체인 동향) 트론CEO, 과도한 마케팅 사과·엘론드, 체인링크와 기술협약 外〉, 《코인리더스》, 2019-07-25
- ↑ 코인니스, 〈日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해시허브, IOST 생태계 전면 지원〉, 《코박》, 2019-07-24
- ↑ 〈(TVSS 알트코인 뉴스) 7월 35일 목요일〉, 《TVCC뉴스》, 2019-07-25
참고자료[편집]
- 해시허브 홈페이지 - https://hashhub.tokyo/
- 해시허브 공식 홈페이지 - https://medium.com/hashhub
- 타쿠야 후지타, 〈0x Community Japan Meetup # 2 참가 보고서〉, 《해시허브 공식블로그》, 2019-07-11
- 코인니스, 〈日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해시허브, IOST 생태계 전면 지원〉, 《토큰포스트》, 2019-07-1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