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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0일 (화) 15:50 판
더블체인(double chain)은 블록체인의 두 유형인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서로 연결한 체인이다. 예를 들어, 보안이 중요한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기기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자동화된 결제를 위해 퍼블릭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 때 퍼블릭 블록체인은 메인넷이 되고, 여기에 연결된 다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1:N 구조의 사이드체인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더블체인의 전삼구 대표가 제안한 개념이다.[1] 일명 '현대코인'으로 불리는 에이치닥(Hdac)이 더블체인 방식으로 작동한다.
퍼플릭 블록체인
개요
- 누구나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를 열람하고, 노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것
특징
- 블록체인의 이념인 탈중앙화와 신뢰를 추구한다.
- 주체가 불분명하여 법적 구속력에서 자유롭다.
- 악의적 노드에 대비해야 해서 정교한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
- 데이터베이스가 오픈되어서 누구나 데이터를 볼 수도 있고
검증을 통하여 입력이 가능하다.
- 저장된 데이터의 수정이 어렵기 때문에
잘못된 데이터로 계속 유지되는 불편함이 있다.
- 데이터는 공개되어있지만 사용자는 비공개(익명성 보장)
- 데이터를 검증받는 과정이 오래걸린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개요
- 권한이 부여되어있는 자만이 데이터를 열람하고 노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것
특징
- 사전에 허가를 받은 사람만이 참여가 가능하여서 보안성이 비교적 높다.
- 신원이 보장된 사람만 인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다수의 사람이 접속할 필요가 없어 네트워크 처리 속도가 빠르다.
- 별도의 암호화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중앙 집권의 기관 및 기업이 있어 탈중앙화라고 볼 수 없다.
관련사업
전망
- 더블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산업과 더 나아가 인간의 삶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 블록체인 네크워크의 연결이 되야 블록체인이 형성되므로 사물인터넷 과 같은 사업에서 연동시키는
시스템을 개발중임
- 나날히 발전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를 하면 우리나라는 it 강국이 될 것이다.
각주
- ↑ 성지은 기자, 〈이제는 더블체인…"퍼블릭-프라이빗 블록체인 연결"〉, 《아이뉴스24》, 2018-03-19
참고자료
- 성지은 기자, 〈이제는 더블체인…"퍼블릭-프라이빗 블록체인 연결"〉, 《아이뉴스24》, 2018-03-19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