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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콘에서 나온 이더리움 2.0에 대한 구조 설명. 이더리움은 여러 겹을 품은 시스템으로 거듭난다. 일단 건물의 주춧돌과 같은 메인체인(PoW Main Chain)은 기존에 이더리움이 구현하려던 탈중앙성과 보안성을 도맡는다. 이더리움상에서 ‘크립토 감자’라는 수집형 게임을 개발하는 비스타리랩 최승필 대표는 “작업증명(PoW)은 채굴자가 블록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기 에너지를 소모해 외부공격을 방지하고 룰을 지키게 하는 증명 방식”이라며 “신뢰도는 높지만 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높은 게 문제였다”고 짚었다. <ref>무상〈[https://sucoin.kr/bbs/board.php?bo_table=2200&wr_id=631 메인체인, WWW-이더리움,'중앙'에 돌을 던지다]〉, 《슈코인》2018-11-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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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0일 (화) 16:51 판

체인 구조도 A, B, C로 이어지는 A가 메인체인 이 된다.
블록 체인검은색 블럭들이 연결된 체인은 메인(main)체인으로, 최초 블럭(파란색)으로 부터 가장 길게 연결된 체인이 메인체인이 된다. 빨간 색은 중간 중간 메인 체인으로 부터 파생되는 체인은 Orphan체인이다. 고아(Orphan)체인이라는 의미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체인은 보통 버려진다.

메인체인(main chain)은 제네시스 블록부터 가장 최근의 블록까지 연결되어 있는 체인이다. 최장체인 또는 주요체인이라고도 부르며 가장 많은 해시파워가 투입되는 체인에 그 다음 블록이 연결된다. 네트워크 전파 속도 차이로 인해 하나의 체인으로 수렴하기 전에 같은 블록을 채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이는 분기, 즉 포크 를 유발한다.'동시 채굴'이라는 용어는 정확히 같은 순간에 채굴을 성공한다는 개념이 아니며, 모든 노드들에게 블록이 전파되기 전, 같은 블록에 있어서 다른 노드에 의해 채굴이 완성되면 포크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개요

데브콘에서 나온 이더리움 2.0에 대한 구조 설명. 이더리움은 여러 겹을 품은 시스템으로 거듭난다. 일단 건물의 주춧돌과 같은 메인체인(PoW Main Chain)은 기존에 이더리움이 구현하려던 탈중앙성과 보안성을 도맡는다. 이더리움상에서 ‘크립토 감자’라는 수집형 게임을 개발하는 비스타리랩 최승필 대표는 “작업증명(PoW)은 채굴자가 블록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기 에너지를 소모해 외부공격을 방지하고 룰을 지키게 하는 증명 방식”이라며 “신뢰도는 높지만 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높은 게 문제였다”고 짚었다. [1]


각주

  1. 무상〈메인체인, WWW-이더리움,'중앙'에 돌을 던지다〉, 《슈코인》2018-11-1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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