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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은 스마트 계약의 사전 정의 된 조치를 트리거 할 수 있는 외부 정보를 스마트 계약에 공급한다. 이 외부 데이터는 소프트웨어(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또는 하드웨어(사물 인터넷)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조건은 날씨 온도, 성공적인 지불 또는 가격 변동과 같은 데이터 일 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 계약은 외부 소스의 데이터가 시스템으로 전송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계약을 실행한다. 즉, 외부 세계에서 데이터를 호출하기 위해 네트워크 리소스를 사용해야 하며, 이때, 네트워크 트랜잭션 비용이 발생한다. 이더리움의 경우 이것은 '가스'이다.<ref>〈[https://blockchainhub.net/blockchain-oracles/ Blockchain Oracles]〉, 《BlockchainHub Berlin》</ref> | 오라클은 스마트 계약의 사전 정의 된 조치를 트리거 할 수 있는 외부 정보를 스마트 계약에 공급한다. 이 외부 데이터는 소프트웨어(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또는 하드웨어(사물 인터넷)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조건은 날씨 온도, 성공적인 지불 또는 가격 변동과 같은 데이터 일 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 계약은 외부 소스의 데이터가 시스템으로 전송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계약을 실행한다. 즉, 외부 세계에서 데이터를 호출하기 위해 네트워크 리소스를 사용해야 하며, 이때, 네트워크 트랜잭션 비용이 발생한다. 이더리움의 경우 이것은 '가스'이다.<ref>〈[https://blockchainhub.net/blockchain-oracles/ Blockchain Oracles]〉, 《BlockchainHub Berlin》</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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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국 런던에 있는 데이터 제공 회사이다. 현실 세계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스마트 계약을 운영하려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게 API 방식으로 제공해 주는 오라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오라클라이즈의 데이터는 http 방식의 URL, 울프럼 알파(Wolfram Alpha) 검색엔진, 분산 파일 시스템인 IPFS, 랜덤하게 생성된 값, 계산을 거쳐서 생성된 값 등 5종류로 나뉘어 제공된다. 호출 수수료(call fee)는 쿼리 1건당 약 $0.01 ~ $0.05 달러 정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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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블록체인 외부의 데이터, 결제, API 등에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블록체인 미들웨어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이다. 체인링크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작동하는 각종 스마트 계약이 현실 세계의 데이터와 쉽게 연결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2014년에 설립된 스마트컨트랙트닷컴의 자회사이다. 2017년 9월에 체인링크 코인 10억개가 발행되었다. 화폐 심벌은 LINK이다. 2017년 가트너에 의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쿨 벤더 업체로 선정되었다. 또한 스위프트(Swift)와 협력하여 '스위프트 스마트 오라클'이라는 기능을 개발했다. 체인링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스마트 계약 기술 업체로 소개되었다. <ref>해시넷, 〈[https://m.blog.naver.com/hashnet/221348593041 (해시넷 블록체인 시리즈 4) 블록체인의 문제점과 대안 (작업증명 문제, 체인 알고리즘 문제, 오라클 문제)]〉, 《네이버 블로그》, 2018-08-29</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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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lockchainhub.net/blockchain-oracles/ Blockchain Oracles]〉, 《BlockchainHub Berlin》 | * 〈[https://blockchainhub.net/blockchain-oracles/ Blockchain Oracles]〉, 《BlockchainHub Berlin》 | ||
+ | * 해시넷, 〈[https://m.blog.naver.com/hashnet/221348593041 (해시넷 블록체인 시리즈 4) 블록체인의 문제점과 대안 (작업증명 문제, 체인 알고리즘 문제, 오라클 문제)]〉, 《네이버 블로그》, 2018-0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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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일 (월) 11:40 판
오라클 서비스(oracle service)란 현실 세계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스마트 계약을 운영하려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게 API 방식으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오라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또는 소프트웨어를 오라클 문제(oracle problem) 해결을 위한 중간자 또는 미들웨어(middleware)라고 부른다.
오라클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간자 역할을 하는 회사에는 오라클라이즈(Oraclize), 체인링크(Chainlink) 등이 있다.
개요
오라클은 스마트 계약의 사전 정의 된 조치를 트리거 할 수 있는 외부 정보를 스마트 계약에 공급한다. 이 외부 데이터는 소프트웨어(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또는 하드웨어(사물 인터넷)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조건은 날씨 온도, 성공적인 지불 또는 가격 변동과 같은 데이터 일 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 계약은 외부 소스의 데이터가 시스템으로 전송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계약을 실행한다. 즉, 외부 세계에서 데이터를 호출하기 위해 네트워크 리소스를 사용해야 하며, 이때, 네트워크 트랜잭션 비용이 발생한다. 이더리움의 경우 이것은 '가스'이다.[1]
사례
- 오라클라이즈(Oraclize)
- 영국 런던에 있는 데이터 제공 회사이다. 현실 세계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스마트 계약을 운영하려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게 API 방식으로 제공해 주는 오라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오라클라이즈의 데이터는 http 방식의 URL, 울프럼 알파(Wolfram Alpha) 검색엔진, 분산 파일 시스템인 IPFS, 랜덤하게 생성된 값, 계산을 거쳐서 생성된 값 등 5종류로 나뉘어 제공된다. 호출 수수료(call fee)는 쿼리 1건당 약 $0.01 ~ $0.05 달러 정도이다.
- 체인링크(Chainlink)
-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블록체인 외부의 데이터, 결제, API 등에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블록체인 미들웨어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이다. 체인링크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작동하는 각종 스마트 계약이 현실 세계의 데이터와 쉽게 연결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2014년에 설립된 스마트컨트랙트닷컴의 자회사이다. 2017년 9월에 체인링크 코인 10억개가 발행되었다. 화폐 심벌은 LINK이다. 2017년 가트너에 의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쿨 벤더 업체로 선정되었다. 또한 스위프트(Swift)와 협력하여 '스위프트 스마트 오라클'이라는 기능을 개발했다. 체인링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스마트 계약 기술 업체로 소개되었다. [2]
각주
- ↑ 〈Blockchain Oracles〉, 《BlockchainHub Berlin》
- ↑ 해시넷, 〈(해시넷 블록체인 시리즈 4) 블록체인의 문제점과 대안 (작업증명 문제, 체인 알고리즘 문제, 오라클 문제)〉, 《네이버 블로그》, 2018-08-29
참고자료
- 〈Blockchain Oracles〉, 《BlockchainHub Berlin》
- 해시넷, 〈(해시넷 블록체인 시리즈 4) 블록체인의 문제점과 대안 (작업증명 문제, 체인 알고리즘 문제, 오라클 문제)〉, 《네이버 블로그》,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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