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번째 줄: |
21번째 줄: |
| | | |
| * AI | | * AI |
| + | : 엑사데이터 X8은 AI를 활용해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조정하는 자동색인(Automatic Indexing) 기능을 추가했다. 전반적인 업무처리 과정을 자동화해 수동 조정 없이 데이터베이스의 처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AI가 자동으로 성능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람 개입 없이 문제를 감지하고 원인을 찾아준다. |
| | | |
| ==활용== | | ==활용== |
2019년 9월 17일 (화) 10:30 판
오라클 머신(oracle machine)은 판정문제를 연구하는 데 사용되는 추상기계이다. 한글로는 신탁 기계라고 한다.
개요
일반적으로 오라클 머신은 튜링머신(turing machine)에 오라클이라는 블랙박스를 붙여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오라클, 즉 신탁은 어떤 판정 문제를 단 한 번의 동작으로 풀 수 있는 장치이다.[1] 신탁이 풀 수 있는 문제는 모든 복잡도 조율에 해당하기 때문에 심지어는 정지문제와 같이 컴퓨터로 풀 수 없는 문제까지도 풀 수 있다.
오라클 머신은 추상화된 블랙박스를 통해 단일연산으로 특정한 결정문제를 풀 수 있는 기계를 의미한다. 이를 풀어서 해석해보면, 오라클 머신은 계산이론에서 1)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결정 문제를 연구하는 데 사용되는 2) 추상기계이다. 스무고개를 상상해보자. 스무고개에서 풀 수 있는 모든 문제는 예/아니오의 결정문제로 환원될 수 있다. 추상기계라는 말은 실제로 있는 장치가 아닌, 단지 상상속의 기계라는 의미이다. 어떤 종류의 문제를 질문하면 바로 예/아니오로 답을 주는 이상적인, 그러나 이론적 증명에만 사용하는 수학적인 컴퓨터 모델로, 현재 컴퓨터라는 장치가 수학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튜링머신이 바로 추상기계다.[2]
튜링머신은 테이프에 입력값을 작성하여 신탁값에 전달한다. 신탁은 단 한 번의 계산을 마치고 테이프에 작성되어 있는 입력값을 지우고 결과값을 쓴다. 때로는 튜링머신이 오라클 머신의 입력과 출력 용도로 두 개의 테이프를 가진다고 가정하기도 하며, 오라클 머신은 한 번의 동작으로 어떤 결정문제를 풀 수 있는 블랙박스를 가진 튜링머신으로 상상한다.[3] 이러한 상상들을 통해 컴퓨터에 주어지는 문제를 연구한다.
정치문제와 같이 컴퓨터로 풀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이에도 풀 수 있는 신탁이 존재한다고 가정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탁이 달린 기계는 초월기계라고 부른다. 정지 문제의 역설이 이 초월기게에 그대로 적용된다. 즉, 특정한 튜링머신이 특정한 입력에 대해 멈출지의 여부를 판별할 수 있지만, 동일한 정지신탁이 달린 기계가 멈출지의 여부는 판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에서 기계에 대한 위계를 생각할 수 있으며, 이것을 산술 위계라고 한다.[1]
특징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 베이스 머신 X8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 베이스 머신 X8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이다. 현재 OLTP, 사물인터넷을 활용하는 금융, 유통, 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서 활용된다. 오라클 미션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 테크놀러지 부문 후안 로이자 수석 부사장에 따르면 엑사데이터는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베이스와 오라클 믈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로, 최근 성능과 용량뿐만 아니라 플랫폼 자체의 이점을 광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및 머닝러신 기반의 역량도 새로 탑재했다고 한다.[4] 엑사데이터 X8을 통해 오라클은 이용 패턴에 따라 데이터 베이스를 지속적으로 학습 및 조정하는 자동색인 기능등 새로운 AI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업무 처리 과정을 자동화해 수동 튜닝 작업이 불필요해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높였다.
특징
- 엑사데이터 X8의 최첨단 하드웨어는 성능 개선을 위해 최신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PCle NVME 플래시 기술을 포함한다. 해당 기술을 도입해면 저장장치의 처리량이나 작업 분산 처리를 위한 코어가 늘고, 데이터 증가나 통합을 위한 드라이브 용량도 확대된다. 이러한 기능개선은 추가적인 비용 없이 엑사데이터 플랫폼의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저비용의 익스텐디드 스토리지 서버에 오래되거나 오래 보관해야 하는 데이터들을 쉽게 저장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저렴한 가격에 애플리케이션 투명성, 일관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 모델, 높은 수준의 데이터 압축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컬럼 단위 압축, 모든 단계 암호화 기반 보안모댈든 활용가능하다.
- 엑사데이터 X8은 AI를 활용해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조정하는 자동색인(Automatic Indexing) 기능을 추가했다. 전반적인 업무처리 과정을 자동화해 수동 조정 없이 데이터베이스의 처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AI가 자동으로 성능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람 개입 없이 문제를 감지하고 원인을 찾아준다.
활용
각주
- ↑ 1.0 1.1 〈신탁 기계〉, 《위키백과》
- ↑ 박충식, 〈(박충식의 인공지능으로 보는 세상) 오라클 머신 또는 신탁 기계〉, 《이코노빌》, 2018-09-25
- ↑ Faustinus, 〈신탁〉, 《네이버 블로그》, 2010-03-01
- ↑ 편집부,〈오라클, 첨단 머신러닝 탑재한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X8’ 출시 〉, 《ITWORLD》, 2019-06-25
참고자료
이 오라클 머신 문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
|
블록체인 : 블록체인 기술 □■⊕, 합의 알고리즘, 암호 알고리즘, 알고리즘, 블록체인 플랫폼, 블록체인 솔루션, 블록체인 서비스
|
|
블록체인 기술
|
Bech32 • BTP • DRC-20 • EIP • IPFS • KRC-20 • NFT 마켓플레이스 • P2P • P2PKH • P2SH • PFP • PUF • SPV • TPS • TRC-20 • UTXO • 가나슈 • 가명성 • 가스 • 가십 • 가십 프로토콜 • 개념증명(PoC) • 검증가능지연함수(VDF) • 게스 • 고스트 프로토콜 • 공공예산 • 글로벌신뢰인공지능 • 대체가능토큰 • 대체불가토큰(NFT) • 도지더리움 브릿지 • 디지털 자산 • 디지털 희소성 • 라운드 • 라운드 로빈 • 라이트하우스 • 랜덤 • 레그테크 • 레이든 • 리카르디안 계약 • 린스타트업 • 마스터키 • 마스트 • 메인넷 • 멜팅 • 믹싱 • 민팅 • 밈블윔블 • 반감기 • 베타넷 • 변경불가성 • 브릿지 • 블록체인 생태계 •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BaaS) • 블룸필터 • 비블록체인 • 비앱 • 비콘체인 • 비트코인코어 • 빤통경제 • 수정 고스트 프로토콜 • 스냅샷 • 스마트 계약 • 스마트 브리지 • 스웜프로토콜 • 스크립트퍼브키 • 스테이킹 • 스텔스 주소 • 스핀오프코인 • 슬래싱 • 시크릿 컨트랙트 • 심플 컨트랙트 • 아토믹스왑 • 암호경제(크립토 이코노미) • 앤드어스체인인공지능 • 앵커링 • 언스테이킹 • 에어드랍 • 에폭 • 오프체인 오더락 • 오피리턴 • 옵코드 • 원토큰 문제 • 웨이 • 위스퍼 프로토콜 • 위임 • 유니스왑 • 유동성 •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 이중지불 • 익명성 • 인증된 익명 아이디 • 인터레저 프로토콜(ILP) • 자산화 • 잠금 스크립트 • 최소기능제품(MVP) • 컨소시엄 블록체인 • 컬러드코인 • 코인셔플 • 코인소각 • 코인에이지 • 코인조인 • 코인토싱 • 크립토노트 • 키스토어 • 타임락 • 테스트넷 • 토다 • 토큰 이코노미 • 토큰화 • 튜링완전 • 튜링불완전 • 트랜잭션 아이디(TxID) • 트러스트 컨트랙트 • 트루빗 • 트릴레마 • 파워 • 파티셔닝 • 퍼블릭 블록체인 • 페널티 • 프라이버시 • 프라이빗 블록체인 • 플랫폼 • 플러딩 • 피어 • 피투피(P2P)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 합의 • 해시락 • 해시타임락(HTLC) • 해제 스크립트 • 확장성
|
|
해시
|
레인보우 테이블 • 매핑 • 머클경로 • 머클루트 • 머클트리 • 분산해시테이블(DHT) • 블록해시 • 스큐드 머클트리 • 온라인툴즈 • 이전블록해시 • 카뎀리아 • 해시 • 해시레이트 • 해시맵 • 해시충돌 • 해시테이블 • 해시파워 • 해시함수 • 해싱
|
|
블록
|
고아블록 • 그래핀 • 논스 • 마이크로블록 • 베이킹 • 북키퍼 • 브랜치블록 • 브로드캐스팅 • 블록 • 블록높이 • 블록바디 • 블록생성자 • 블록정보 • 블록타임 • 블록헤더 • 비츠 • 세그윗 • 엉클블록 • 완결성 • 제네시스블록 • 타임스탬프 • 프룻 • 프룻체인
|
|
체인
|
더블체인 • 라이트닝 네트워크 • 라이트닝 루프 • 루트체인 • 루프체인 • 메인체인 •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 블록격자 • 블록체인 • 사용자 활성화 소프트포크(UASF) • 사용자 활성화 하드포크(UAHF) • 사이드체인 • 서브체인 • 소프트포크 • 오페라체인 • 오프체인 • 온체인 • 인터체인 • 차일드체인 • 체인 • 탱글 • 테스트체인 • 토카막 네트워크 • 포크 • 포크체인 • 퓨어체인 • 프로덕트체인 • 프루닝 • 프리포크 • 플라즈마 알고리즘 • 플라즈마캐시 • 플래시 계층 • 하드포크 • 해시그래프 • 홀로체인
|
|
노드
|
검증인(밸리데이터) • 기본노드 • 노드 • 라이트노드 • 랜덤노드 • 마스터노드 • 베이킹노드 • 보조노드 • 보증노드 • 슈퍼노드(슈퍼대표, 대표노드) • 슬롯 • 슬롯리더 • 엔드포인트노드(레인저노드) • 의회 네트워크 • 작업노드 • 종단노드 • 종자노드(시드노드) • 중계노드 • 지갑노드 • 채굴노드(마이닝노드) • 쿼럼 • 풀노드 • 합의노드
|
|
샤딩
|
네트워크 샤딩 • 데이터베이스 샤딩 • 동적샤딩 • 샤드 • 샤딩 • 스테이트 샤딩 • 알고리즘 샤딩 • 적응형 상태 샤딩 • 체인샤딩 • 트랜잭션 샤딩
|
|
채굴
|
병합채굴 • 사전채굴 • 에이식(ASIC) • 에이식부스트 • 에이식 저항 • 일드파밍 • 채굴 • 채굴 난이도 • 채굴량 • 탄소감축채굴 • 페어런치
|
|
탈중앙화
|
TVL • 거버넌스 • 게임파이 • 다오(DAO) • 다이코(DAICO) • 닥(DAC) • 닥스(DAX) • 덱스(DEX) • 디앱(DApp) • 디지오(DGO) • 디튜브 • 디파이(DeFi) • 분산경제 • 분산원장(DLT) • 분산 클라우드 • 소셜파이 • 씨파이(C-Fi) • 오프체인 거버넌스 • 온체인 거버넌스 • 원장 • 준중앙화 • 중앙화 • 탈중앙화 • 탈중앙화 TPS • 탈중앙화 조직(DO) • 탈중앙화 지수(DQ)
|
|
분산아이디
|
DIDs • IETF • ToIP • 검증가능한 자격증명 • 검증인 • 디지털아이덴티티재단 • 발급자 • 보유자 • 분산아이디(DID) • 분산아이디 기관 • 분산아이디 인증(DID Auth) • 아이온 • 자기주권 • 자기주권신원 • 최소화된 자격증명 데이터 • 탈중앙화 키관리시스템 • 통합해석기
|
|
오라클
|
상호인증 블록체인 • 오라클 • 오라클 머신 • 오라클 문제 • 오라클 서비스 • 중간자
|
|
BIP
|
BIP • BIP9 • BIP16 • BIP32 • BIP39 • BIP43 • BIP44 • BIP47 • BIP49 • BIP63 • BIP70 • BIP84 • BIP141 • BIP148
|
|
ERC
|
ERC • ERC-20 • ERC-165 • ERC-223 • ERC-621 • ERC-721 • ERC-777 • ERC-827 • ERC-884 • ERC-998 • ERC-1155 • ERC-1404
|
|
위키 : 자동차, 교통, 지역, 지도, 산업, 기업, 단체, 업무, 생활, 쇼핑, 블록체인, 암호화폐, 인공지능, 개발, 인물, 행사, 일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