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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빌딩은 통신 기술을 활용해 건물 내 전력 소모를 줄이는 빌딩으로,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BEMS]]는 건물에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면서 소모되는 냉난방, 조명 등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에너지 사용량을 10퍼센트가량 줄이는 기술이다. 건축, 통신, 사무 자동화, 빌딩 자동화 등의 4가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첨단 서비스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성, 효율성, 쾌적성, 기능성, 신뢰성, 안전성을 추구한 빌딩. 건물의 냉·난방, 조명, 전력 시스템의 자동화와 자동 화재 감지 장치, 보안 경비, 정보통신망의 기능과 사무 능률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무 자동화를 홈 네트워크로 통합한 고기능 첨단 건물이다. 이 개념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인텔리전트 빌딩(intelligent building)’과 ‘스마트 빌딩(smart building)’이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고, 일본에서는 ‘인텔리전트 빌딩’, 한국에서는 ‘첨단 정보 빌딩’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 빌딩은 통신 기술을 활용해 건물 내 전력 소모를 줄이는 빌딩으로,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BEMS]]는 건물에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면서 소모되는 냉난방, 조명 등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에너지 사용량을 10퍼센트가량 줄이는 기술이다. 건축, 통신, 사무 자동화, 빌딩 자동화 등의 4가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첨단 서비스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성, 효율성, 쾌적성, 기능성, 신뢰성, 안전성을 추구한 빌딩. 건물의 냉·난방, 조명, 전력 시스템의 자동화와 자동 화재 감지 장치, 보안 경비, 정보통신망의 기능과 사무 능률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무 자동화를 홈 네트워크로 통합한 고기능 첨단 건물이다. 이 개념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인텔리전트 빌딩(intelligent building)’과 ‘스마트 빌딩(smart building)’이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고, 일본에서는 ‘인텔리전트 빌딩’, 한국에서는 ‘첨단 정보 빌딩’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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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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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본사 르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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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자사의 모든 기술을 집약시켜 평범한 건물을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알려진 르 하이브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본사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에너지의 안정성, 신뢰성, 효율성,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니다. 이 건물에서는 전기, 배전, 냉난방, 및 환기장치, 보안 감시 등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복잡하게 연결하는 대신, 네트워크 간 상호 작용을 하나의 유닛으로 제어하는 통합 시스텝 에코스트럭쳐와 이를 제어하는 컨티넘 BMS를 설치하였다. 또한  2007년 미국 보안기업 펠코(Pelco)를 인수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여기에 펠코의 첨단 보안기술을 탑재해 통합보안 시스템을 완성 시켰다. 접근 컨트롤 시스템, 침입자 감지 장치, 감시 카메라를 통합된 시스템으로 제어하며 직원과 건물의 보안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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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2019년 9월 27일 (금) 10:20 판

스마트빌딩(smart building)은 냉난방 시스템, 조명 및 전기 시스템, 화재 감시 장치, 보안 설비 및 경비, 정보 통신망과 네트워크, 사무 자동화 등이 통합되어 첨단 서비스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생활환경과 쾌적하고 안락한 삶을 제공해 주는 빌딩이다.

개요

스마트 빌딩은 통신 기술을 활용해 건물 내 전력 소모를 줄이는 빌딩으로,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BEMS는 건물에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면서 소모되는 냉난방, 조명 등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에너지 사용량을 10퍼센트가량 줄이는 기술이다. 건축, 통신, 사무 자동화, 빌딩 자동화 등의 4가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첨단 서비스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성, 효율성, 쾌적성, 기능성, 신뢰성, 안전성을 추구한 빌딩. 건물의 냉·난방, 조명, 전력 시스템의 자동화와 자동 화재 감지 장치, 보안 경비, 정보통신망의 기능과 사무 능률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무 자동화를 홈 네트워크로 통합한 고기능 첨단 건물이다. 이 개념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인텔리전트 빌딩(intelligent building)’과 ‘스마트 빌딩(smart building)’이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고, 일본에서는 ‘인텔리전트 빌딩’, 한국에서는 ‘첨단 정보 빌딩’으로 사용되고 있다.

각주

사례

해외

  •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본사 르 하이브
2008년 자사의 모든 기술을 집약시켜 평범한 건물을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알려진 르 하이브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본사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에너지의 안정성, 신뢰성, 효율성,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니다. 이 건물에서는 전기, 배전, 냉난방, 및 환기장치, 보안 감시 등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복잡하게 연결하는 대신, 네트워크 간 상호 작용을 하나의 유닛으로 제어하는 통합 시스텝 에코스트럭쳐와 이를 제어하는 컨티넘 BMS를 설치하였다. 또한 2007년 미국 보안기업 펠코(Pelco)를 인수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여기에 펠코의 첨단 보안기술을 탑재해 통합보안 시스템을 완성 시켰다. 접근 컨트롤 시스템, 침입자 감지 장치, 감시 카메라를 통합된 시스템으로 제어하며 직원과 건물의 보안을 유지한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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