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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현황 ==
 
== 시장현황 ==
전자칠판 시장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2년 13억달러에서 연 평균 6.1% 성장해서 2018년 18.5억 달러에 이르렀다. 해외에서 미국, 일본 등 주요국가들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전자칠판에 대해 보급을 확대하고 교육 인프라의 업그레이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실행되고 있는 '스마트교육 추진 전략'을 통해 전자칠판의 보급이 확대 중이다. 기업으로 볼 때 미국의 스마트테크놀로지가 세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캐나다의 프로메시안이 2위를 차지하고 있어 두 기업이 전자칠판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두 기업의 점유율을 합치면 전체 전자칠판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위주로 전자칠판 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하정보통신, 컴박스테크놀러지이다. 우리나라 전자칠판 점유율 1위인 아하정보통신은 세계에서 점유율 3%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 삼성전자와 LG전자EH 80인치 이상 크기의 전자칠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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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 시장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2년 13억달러에서 연 평균 6.1% 성장해서 2018년 18.5억 달러에 이르렀다. 해외에서 미국, 일본 등 주요국가들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전자칠판에 대해 보급을 확대하고 교육 인프라의 업그레이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실행되고 있는 '스마트교육 추진 전략'을 통해 전자칠판의 보급이 확대 중이다. 기업으로 볼 때 미국의 스마트테크놀로지가 세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캐나다의 프로메시안이 2위를 차지하고 있어 두 기업이 전자칠판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두 기업의 점유율을 합치면 전체 전자칠판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위주로 전자칠판 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하정보통신, 컴박스테크놀러지이다. 우리나라 전자칠판 점유율 1위인 아하정보통신은 세계에서 점유율 3%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 삼성전자와 LG전자EH 80인치 이상 크기의 전자칠판을 선보였다.<ref name="이정노">이정노 외 2명, 〈교육용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2014-12-14</ref>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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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퓨,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201965&memberNo=724&vType=VERTICAL 협업에 유용한 전자칠판, 삼성 플립 사용해보니]〉, 《네이버블로그》, 2019-06-14
 
* 이퓨,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201965&memberNo=724&vType=VERTICAL 협업에 유용한 전자칠판, 삼성 플립 사용해보니]〉, 《네이버블로그》, 2019-06-14
 
* 유재, 〈[https://blog.naver.com/stillblurry/120194606993 전자칠판이란?]〉, 《네이버블로그》, 2013-07-22
 
* 유재, 〈[https://blog.naver.com/stillblurry/120194606993 전자칠판이란?]〉, 《네이버블로그》,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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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노 외 2명, 〈교육용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2014-12-14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19년 10월 1일 (화) 14:15 판

스마트 칠판은 일명 '전자칠판' 혹은 ‘스마트보드’라고 불리기도 하며 칠판과 비유되는 말로서 학교나 영상회의에서 볼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디스플레이 장치이다.

개요

스마트 칠판은 교육용 도구로 개발되었으며 칠판 안의 내용을 표시하고 인쇄할 수 있는 복사 보드형태와 디지털 파일로 된 정보를 컴퓨터에 전송할 수 있는 주변장치 보드형태, 대형 터치 스크린 이 컴퓨터와 접속되어 있어 디스플레이와 웹 접속, 데이터베이스 접근이 가능한 대화식 전자칠판 형태가 있다. 스마트 칠판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기기의 화면을 전송받아서 함께 문서, 이미지, 웹사이트 등을 볼 수 있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장비로 콘텐츠 활용이 가능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할 수 있고 필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동시에 미팅을 할 수 있어 사용이 유용하다. 최근 기업, 학교, 학원 등에서 전자칠판을 도입하고 있다.[1]

시장현황

전자칠판 시장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2년 13억달러에서 연 평균 6.1% 성장해서 2018년 18.5억 달러에 이르렀다. 해외에서 미국, 일본 등 주요국가들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전자칠판에 대해 보급을 확대하고 교육 인프라의 업그레이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실행되고 있는 '스마트교육 추진 전략'을 통해 전자칠판의 보급이 확대 중이다. 기업으로 볼 때 미국의 스마트테크놀로지가 세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캐나다의 프로메시안이 2위를 차지하고 있어 두 기업이 전자칠판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두 기업의 점유율을 합치면 전체 전자칠판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위주로 전자칠판 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하정보통신, 컴박스테크놀러지이다. 우리나라 전자칠판 점유율 1위인 아하정보통신은 세계에서 점유율 3%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 삼성전자와 LG전자EH 80인치 이상 크기의 전자칠판을 선보였다.[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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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퓨, 〈협업에 유용한 전자칠판, 삼성 플립 사용해보니〉, 《네이버블로그》, 2019-06-14
  2. 이정노 외 2명, 〈교육용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