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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효율성(economic efficiency)과 생태적효율성(ecological efficiency)의 합성어로, 경제적효율성과 환경적 효율성을 동시에 포괄하는 효율성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자원의 투입량 대비 부가가치(또는 생산물) 산출량을 나타내는 자원생산성 등이 있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656&cid=43659&categoryId=43659 환경경제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ref> | : 경제적효율성(economic efficiency)과 생태적효율성(ecological efficiency)의 합성어로, 경제적효율성과 환경적 효율성을 동시에 포괄하는 효율성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자원의 투입량 대비 부가가치(또는 생산물) 산출량을 나타내는 자원생산성 등이 있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656&cid=43659&categoryId=43659 환경경제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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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성장을 추구하는 경제 활동에서 물, 토지, 에너지 등 생태 자원을 가장 적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그 과정에서 오염 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가리킨다. 즉, 경제적 효용 가치를 환경적 영향으로 나눈 값을 통해 어떤 활동이나 제품의 경제적·환경적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뜻한다.<ref>〈[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v160ha840a9 생태 효율성]〉, 《다음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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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파레토 최적이라고도 하는 파레토효율성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파레토가 주장하였으며, 자원배분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루어진 상태를 말한다. 파레토 최적이 이루어지려면 생산의 효율과 교환의 효율에 대한 두 가지 조건이 동시에 성립해야 한다. 즉 특정 개인을 남보다 우선적으로 더 후대하는 상황에서는 사회 자원의 최적 분배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개념이다. | ||
| + | :* 생산의 효율 : 어떠한 재화의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다른 재화의 생산량을 감소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 ||
| + | :* 교환의 효율 : 한 소비자가 효용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다른 소비자의 효용을 감소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ref>〈[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v050mc1032a2 파레토효율성]〉, 《다음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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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09926&cid=50376&categoryId=50376 비용 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09926&cid=50376&categoryId=50376 비용 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656&cid=43659&categoryId=43659 환경경제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656&cid=43659&categoryId=43659 환경경제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
| + |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v160ha840a9 생태 효율성]〉, 《다음백과》 | ||
| + |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v050mc1032a2 파레토효율성]〉, 《다음백과》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2019년 10월 24일 (목) 09:18 판
효율성(效率性, efficiency)이란 최소한의 투입으로 기대하는 산출을 얻는 기능이나 성질을 의미한다.
개요
하나의 경제체제가 사람들의 욕망과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에 대한 척도이다.[1] 효과성과 능률성을 합한 복합적인 개념으로, 논자에 따라서는 넓은 의미의 능률성으로 이해하기도 하며 공공행정에 있어서 생산성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2] 투입과 비교된 산출의 비율로 정해지며 그 비율의 값이 커질수록 효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3]
종류
- X-효율성
- 일반적인 효율성 개념인 배분적 효율성(allocative efficiency)과 대조되는 효율성의 개념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측면의 효율성을 뜻한다.[4]
- 시장효율성
- 증권시장의 효율성은 운영의 효율성, 배분의 효율성, 정보의 효율성이 충족되었을 때 달성된다.
- 운영 효율성(operational efficiency) : 증권을 사거나 팔고자 할 경우 가장 저렴한 거래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태이다.
- 배분 효율성(allocational efficiency) : 희소한 자원으로서의 자금이 모든 사람들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생산적 투자에 최적적으로 배분될 수 있는 상태이다.
- 정보 효율성(informational efficiency) : 시장에서 결정된 가격이 주어진 이용가능한 정보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5]
- 강형효율성
- 주가에는 일반에게 공개된 정보뿐만 아니라 공개되지 않은 내부정보·개인정보까지 반영되어 있으므로 투자자는 어떠한 정보에 의해서도 초과수익을 얻을 수 없음을 뜻한다.[6]
- 준강형효율성
- 파마(Fama, 1970)가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모든 자산의 가격이 관련된 모든 정보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전제 하에 구체적인 형태의 정보개념에 기초하여 분류한 효율성의 개념 중 하나이다.[7]
- 비용 효율성
-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확장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효용의 측면에서 본 경제성을 의미한다. 컴퓨터 시스템의 경제 비교를 행하는 기준이라고 하기도 한다.[8]
- 환경경제효율성
- 경제적효율성(economic efficiency)과 생태적효율성(ecological efficiency)의 합성어로, 경제적효율성과 환경적 효율성을 동시에 포괄하는 효율성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자원의 투입량 대비 부가가치(또는 생산물) 산출량을 나타내는 자원생산성 등이 있다.[9]
- 생태 효율성
- 성장을 추구하는 경제 활동에서 물, 토지, 에너지 등 생태 자원을 가장 적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그 과정에서 오염 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가리킨다. 즉, 경제적 효용 가치를 환경적 영향으로 나눈 값을 통해 어떤 활동이나 제품의 경제적·환경적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뜻한다.[10]
- 파레토효율성
- 파레토 최적이라고도 하는 파레토효율성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파레토가 주장하였으며, 자원배분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루어진 상태를 말한다. 파레토 최적이 이루어지려면 생산의 효율과 교환의 효율에 대한 두 가지 조건이 동시에 성립해야 한다. 즉 특정 개인을 남보다 우선적으로 더 후대하는 상황에서는 사회 자원의 최적 분배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개념이다.
- 생산의 효율 : 어떠한 재화의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다른 재화의 생산량을 감소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 교환의 효율 : 한 소비자가 효용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다른 소비자의 효용을 감소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11]
각주
참고자료
- 〈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효율성〉, 《다음백과》
- 〈X-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시장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강형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준강형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비용 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환경경제효율성〉, 《네이버 지식백과》
- 〈생태 효율성〉, 《다음백과》
- 〈파레토효율성〉, 《다음백과》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