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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4차산업혁명 선도포럼'''<!--국회 4차 산업혁명 선도포럼, 국회 4차산업혁명선도 포럼, 국회 4차 산업혁명 선도 포럼, 국회 4차 산업혁명 포럼-->은 2016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제도 개선 및 대국민 플랫폼 구축을 위해 IT, 교육, 과학기술분야 출신 여야 3당([[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1번 의원이 함께 결성한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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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 15:46 판

국회 4차산업혁명 선도포럼 로고
국회 4차산업혁명 선도포럼 로고와 글자

국회 4차산업혁명 선도포럼은 2016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제도 개선 및 대국민 플랫폼 구축을 위해 IT, 교육, 과학기술분야 출신 여야 3당(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1번 의원이 함께 결성한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개요

국회4차 산업혁명포럼은 출범 원년부터 1주일에 한 번씩, 국회의원, 산·학·연 전문가, 언론인과 학생·주부까지 많은 국민을 초청해 퓨처스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대국민 4차 산업혁명 알리기에 앞장서 오며 국회 안팎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전통산업과 ICT 융합, 스타트업 육성, 융합형 인재양성, 기초과학 및 연구개발(R&D) 혁신, 국제협력·외교 등 4차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산업혁신을 위한 제도 마련에 주력해오며 명실상부 과학기술분야 최고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평가받고 있다.[1][2]

주요 인물

  • 송희경 : 20대 국회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국회4차 산업혁명포럼의 공동대표이다. 아주대학교 전자상거래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계산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갖고 있다. 여성 최초로 통신사 임원에 오른 기록을 갖고 있으며, KT에서 전무이사를 역임하였다. 주로 중소기업, 벤처기업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있으며, 4차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3][4]
  • 박경미 :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4차산업혁명 선도포럼의 공동대표이다.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수학교사 생활을 하다가 미국으로 유학,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충북대학교 수학교육과와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수학 비타민 플러스', '박경미의 수학N', '박경미의 수학 콘서트' 등 수학 교양서의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하다. 또한,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 SBS 뉴스 칼럼니스트 등을 맡기도 했다.[5][6]
  • 신용현 : 20대 국회 국민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바른미래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국회4차 산업혁명포럼의 공동대표이다. 연세대학교 물리학 학사, 고체물리학 석사, 충남대학교 물리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으며, 여성 최초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맡게 된 물리학자다.[7][8]

주요 활동

다보스 포럼

국회 4차산업혁명 선도포럼이 다보스포럼과 맞손을 잡았다. 국회 4차산업혁명 선도포럼의 공동대표인 송희경 의원, 박경미 의원, 신용현 의원은 2018년 1월 15일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경제포럼(WEF) 본부를 방문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포럼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중요 과제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함께 상호 협력관계 수립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협력방안 등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클라우스 슈밥 회장, 무라트 손메즈 4차산업혁명센터장, 지비카 크리거 4차산업혁명센터 기술정책 및 파트너십 국장, 저스틴 우드 아시아 태평양 국장, 니콜라스 다비스 사회혁신국장 등이 참석했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미래 이야기를 나누게 돼 대단히 의미 깊고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세분 의원님들의 우먼파워에 경의를 표하며,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이 신기술 개척자로서 입법부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유연한 접근을 높이 사고 있고 향후 단순한 지원, 미팅, 컨퍼런스 등 일회성 행사보다 포럼과 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2018년 4월 초 한국방문 시 계기가 되면 국회에서 다시 한 번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발언 기회를 얻고자 했다.
국회 4차산업혁명 선도포럼 공동대표인 송희경 의원은 2016년 슈밥 회장이 국회를 다녀간 후, 한국은 국회, 정부, 기업 등 모든 부분에서 4차산업혁명 추진을 통해 보다 밝은 미래를 지속해서 준비하고 있고 특히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세 명 의원들은 당도 다르지만 협력하며 수평적 리더십을 잘 발휘하고 있으며,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책적 협의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세계경제포럼 아시안 이노베이션 센터가 꼭 한국에 설립되길 희망했다. 박경미 의원은 2018년 다보스포럼 주제 '분열된 세계에서 공유의 미래 만들기'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최근 북한 참가 등으로 해빙무드를 맞고 있는 한반도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이며, 슈밥 회장이 세계에 던진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한국에 대한 다보스 포럼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바랐다. 신용현 의원은 협약을 통해 국내 입법의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 정부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 왔던 일하는 방식의 전환 등 경제, 산업, 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지속해서 공유해 나갈 것이며,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국내 4차 산업혁명 대응 수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9]

알파고 상영회 및 토크콘서트

국회4차 산업혁명포럼은 2018년 5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알파고 상영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역사적인 바둑 대결을 담은 이 다큐멘터리는 인간과 알파고의 대결에서 인공지능이 승리하는 단선적인 스토리를 담은 것이 아니라 알파고를 만든 딥마인드팀과 이세돌 9단이 대결을 추진하기까지의 과정, 이를 관전하는 우리 국민들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10]

콘텐츠 산업 정책토론회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은 2019년 11월 6일 국회에서 '실감 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정책'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남철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전진수 SK텔레콤 상무, 박정호 KT 상무, 최윤호 LG유플러스 상무, 신민수 한양대 경영대학원 교수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위 행사에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을 활용하는 실감 콘텐츠 산업이 발전하려면 정부가 빅데이터·실감 콘텐츠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실감 콘텐츠 인적 자원을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한국이 세계에서 최초로 5G 이동통신을 상용화했지만, 실감 콘텐츠 산업은 선진국에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민수 교수는 한국 정부가 2019년 4월 5대 5G 핵심 서비스를 선정했고 실감 콘텐츠가 이에 포함됐으나 여전히 국내 실감 콘텐츠 플랫폼은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고 가상현실 기술은 선진국보다 열위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서비스에는 오감 데이터 활용이 중요하며, 정부 차원에서 가상현실, 증강현실 관련 빅데이터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한국의 가상현실 콘텐츠 연령 등급이 해외 등급 기준과 맞지 않아 유통이 어렵다며 새로운 연령 등급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 가상현실 콘텐츠는 '전체이용가' 혹은 '18세 이상 이용가' 두 등급으로 나뉘는데, 수출을 위해서는 국내 사업자가 별도로 등급 분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실장도 실감 콘텐츠 플랫폼과 실감 콘텐츠 킬러 콘텐츠가 부족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논문이 피인용 된 비율인 FWCI에서도 한국은 45개국 중 34위에 놓일 정도로 연구의 질이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와 지역 규제 자유 특구를 활용해 규제 특례를 적용해야 하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교육을 확대하고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철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은 정부가 실감 콘텐츠 산업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면서 '5G 실감 콘텐츠 랩' 운영 등을 통해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11]

각주

  1. 유진상 기자,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국회의원연구단체 우수상 수상〉, 《IT조선》, 2019-02-28
  2. 최정재 기자,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국회의원연구단체 우수상 수상〉, 《사이언스모니터》, 2019-02-28
  3. 송희경〉, 《나무위키》
  4. 국회의원 소개 송희경〉, 《대한민국 국회》
  5. 박경미〉, 《나무위키》
  6. 국회의원 소개 박경미〉, 《대한민국 국회》
  7. 신용현〉, 《나무위키》
  8. 국회의원 소개 신용현〉, 《대한민국 국회》
  9. 박수형 기자,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다보스 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지디넷코리아》, 2018-01-16
  10. 박경미, 〈(국회4차산업혁명포럼) 국회 <알파고> 상영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2018-05-10
  11. 한경닷컴, 〈국내 실감콘텐츠 산업 활성화 위해 규제개선·인력양성 필요〉, 《한경닷컴》, 2019-11-0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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