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leejia1222 (토론 | 기여) |
잔글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파일:스마트키.jpg|300픽셀|섬네일|'''스마트키'''(smart key)]] | [[파일:스마트키.jpg|300픽셀|섬네일|'''스마트키'''(smart key)]] | ||
− | '''스마트키'''(smart key)는 | + | '''스마트키'''<!--스마트 키-->(smart key)는 양방향 통신에 의해 [[키]]를 몸에 지니는 것만으로도 잠금장치를 해지하거나 [[자동차]]에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 [[열쇠]]이다. [[스마트기기]]의 일종이다. |
==개요== | ==개요== | ||
− | 스마트키는 무선 리모컨 단계를 넘어서 열쇠 기능과 각종 리모컨 기능이 통합된 자동차 열쇠이다. 스마트키가 없는 차들은 시동을 걸 때 키를 꽂을 필요가 있었으나 스마트키가 적용된 차량들은 버튼 시동의 보급으로 키가 차 내부에 들어오기만 해도 시동을 걸 수 있다. 키에 있는 버튼은 대부분 열림, 닫힘, 트렁크, 경적 정도가 대부분이며 간혹 원격 시동 기능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키가 발전하면서 차 키를 주머니에 넣기만 한 채로 차 옆에 가서 차 문 손잡이에 위치한 작은 버튼을 누르거나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손잡이를 터치해서 문을 잠그거나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차 안에 스마트키만 있으면 키를 꽂을 필요 없이 브레이크를 살짝 밟은 후 시동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 수 있어 주머니에서 키를 꺼내지 않아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불과 2000년대 중~후반만 해도 고급 옵션이라 준대형차나 대형차 같은 고급차에만 적용하는 옵션이었으나 2010년 중반에는 경차에도 적용되었다.<ref name="스마트키 나무위키">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A%A4%EB%A7%88%ED%8A%B8%ED%82%A4#toc 스마트키 나무위키]〉《나무위키》</ref> | + | 스마트키는 무선 [[리모컨]] 단계를 넘어서 열쇠 기능과 각종 리모컨 기능이 통합된 자동차 열쇠이다. 스마트키가 없는 차들은 시동을 걸 때 키를 꽂을 필요가 있었으나 스마트키가 적용된 차량들은 버튼 시동의 보급으로 키가 차 내부에 들어오기만 해도 시동을 걸 수 있다. 키에 있는 버튼은 대부분 열림, 닫힘, 트렁크, 경적 정도가 대부분이며 간혹 원격 시동 기능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키가 발전하면서 차 키를 주머니에 넣기만 한 채로 차 옆에 가서 차 문 손잡이에 위치한 작은 버튼을 누르거나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손잡이를 터치해서 문을 잠그거나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차 안에 스마트키만 있으면 키를 꽂을 필요 없이 브레이크를 살짝 밟은 후 시동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 수 있어 주머니에서 키를 꺼내지 않아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불과 2000년대 중~후반만 해도 고급 옵션이라 준대형차나 대형차 같은 고급차에만 적용하는 옵션이었으나 2010년 중반에는 경차에도 적용되었다.<ref name="스마트키 나무위키">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A%A4%EB%A7%88%ED%8A%B8%ED%82%A4#toc 스마트키 나무위키]〉《나무위키》</ref> |
==특징== | ==특징== |
2020년 9월 25일 (금) 21:14 판
스마트키(smart key)는 양방향 통신에 의해 키를 몸에 지니는 것만으로도 잠금장치를 해지하거나 자동차에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 열쇠이다. 스마트기기의 일종이다.
개요
스마트키는 무선 리모컨 단계를 넘어서 열쇠 기능과 각종 리모컨 기능이 통합된 자동차 열쇠이다. 스마트키가 없는 차들은 시동을 걸 때 키를 꽂을 필요가 있었으나 스마트키가 적용된 차량들은 버튼 시동의 보급으로 키가 차 내부에 들어오기만 해도 시동을 걸 수 있다. 키에 있는 버튼은 대부분 열림, 닫힘, 트렁크, 경적 정도가 대부분이며 간혹 원격 시동 기능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키가 발전하면서 차 키를 주머니에 넣기만 한 채로 차 옆에 가서 차 문 손잡이에 위치한 작은 버튼을 누르거나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손잡이를 터치해서 문을 잠그거나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차 안에 스마트키만 있으면 키를 꽂을 필요 없이 브레이크를 살짝 밟은 후 시동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 수 있어 주머니에서 키를 꺼내지 않아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불과 2000년대 중~후반만 해도 고급 옵션이라 준대형차나 대형차 같은 고급차에만 적용하는 옵션이었으나 2010년 중반에는 경차에도 적용되었다.[1]
특징
원리
차량에 장착된 안테나와 키에 장착된 안테나 간의 통신을 통해서 작동이 이루어지는 데, 사람이 키를 소지한 채 차에 접근하면 차는 이를 인식하고 문을 열거나 웰컴 모션 등을 해준다.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 차량에서는 차주가 차량 문 손잡이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키의 열림 버튼을 누르면 차량은 이를 인식하고 차량에 기억된 정보와 키에 기록된 정보가 서로 일치하는지 판단하여 문의 잠금을 해제 시킨다.[1]
기능
스마트키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전자키를 꺼내지 않고, 도어핸들의 터치에 의해서 잠금 혹은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
- 열쇠를 넣지 않고 버튼을 누르거나 돌려서 엔진 시동을 할 수 있는 스타트 기능
- 엔진에 설정된 암호가 일치해야 시동이 걸리는 이모빌라이저(Immobilizer)를 장착하여 가짜 키 혹은 단순조작으로 엔진 시동을 할 수 없게하는 도난방지기능
- 차량 주인이 차량 곁으로 오면 자동으로 라이트를 켜서 운전석 앞을 비추는 웰컴 기능
- 문을 잠그지 않고 차량을 이탈하였을 때 일정 시간 후 문을 잠그는 오토락 기능.[2]
각주
참고 자료
- 스마트키 나무위키 - http://namu.wiki/w/스마트키#toc
- 스마트키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1399&docId=2464914&categoryId=51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