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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오프소스 거래 시스템(PXN) === |
| − | [[인벡스]] | + | [[인벡스]]의 거래 시스템은 2013년부터 개발되어 [[빅원]](Big.ONE) 등 글로벌 거래소에서 검증된 [[오프소스 거래 시스템]](Peatio eXchange Network, PXN) 플랫폼을 사용하며, 500만 TPS의 거래 속도를 확보해 동시 접속자가 몰려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자체의 보안설계 구조로 지능형 공격 탐지와 조작 방지, 엄격한 내부 감시 및 조절 등 다중 보안과 위기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개발 이후 1일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면서 단 1달러의 자산 손실도 없는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검증받았다. 게다가 PXN시스템을 사용하는 글로벌 거래소와 [[마켓 뎁스]](Market Depth)를 공유할 수 있어 후발 거래소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ref name="뉴스와이어">체인쿼터스,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882859 체인쿼터스, 세계 첫 오픈소스 적용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 2월 오픈]〉, 《뉴스와이어》, 2019-01-30</ref> |
| − | === | + | === 금융보안데이터 센터(FSDC) === |
[[인벡스]]는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제공하는 [[금융보안데이터센터]](Financial Security Data Center, FSDC)도 도입했다. 망 분리 및 시스템 보호부터 침입방지 시스템, 방화벽 등 24시간 보안관제와 함께 장애 발생시 별도 백업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유지하는 등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 고객의 자산과 정보를 빈틈없이 지켜낸다.<ref name="뉴스와이어">체인쿼터스,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882859 체인쿼터스, 세계 첫 오픈소스 적용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 2월 오픈]〉, 《뉴스와이어》, 2019-01-30</ref> | [[인벡스]]는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제공하는 [[금융보안데이터센터]](Financial Security Data Center, FSDC)도 도입했다. 망 분리 및 시스템 보호부터 침입방지 시스템, 방화벽 등 24시간 보안관제와 함께 장애 발생시 별도 백업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유지하는 등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 고객의 자산과 정보를 빈틈없이 지켜낸다.<ref name="뉴스와이어">체인쿼터스,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882859 체인쿼터스, 세계 첫 오픈소스 적용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 2월 오픈]〉, 《뉴스와이어》, 2019-01-30</ref> | ||
| − | === | + | === 베네지아 === |
| − | [[베네지아]]( | + | [[베네지아]](Venezia)는 암호화폐 이동에 필요한 개인키를 1차로 암호화한 후 2차로 높은 보안성의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한다. 해커의 공격이 들어와도 짧은 시간에 개인키를 찾아내기 힘들다. [[멀티 시그]](Multi-sig)는 다수가 암호화폐를 공동 관리하면서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특정 개인키를 탈취하더라도 등록된 5개의 키 중 3개 이상의 키를 동시 호출해 서명해야 자산 제어가 가능하다. 불법적인 암호화폐 이동을 원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해킹 시도가 감지되면 곧장 경보가 울려 관리자가 바로 대응할 수 있다.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에서도 다시 거래를 재개하려면 역시 5개 중 3개 이상의 키를 합쳐야 한다. 3중으로 보안성이 강화된 베네지아는 현재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더리움 클래식]](ETC), [[이오스]](EOS) 등 24개 퍼블릭 블록체인에 사용 중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2개사가 채택해 운용할 만큼 보안성을 인정받고 있다.<ref>김상우 기자,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318010005928 인벡스, 기업형 암호화폐 지갑 ‘베네지아’ 국내 첫선]〉, 《브릿지경제》, 2019-03-18</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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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벡스]]가 [[이오스]](EOS) [[블록 프로듀서]](BP) 선거에 참여한다고 2019년 5월 27일 밝혔다. 이오스 BP는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가진 이오스에서 지분을 위임받은 일종의 대표자 지위를 갖는다. 이오스 BP가 되면 이오스 생태계의 안전성 결정, 네트워크에서 거래 수집, 트랜젝션 검증, 트랜젝션을 블록에 추가하는 역할을 한다. 이오스 BP는 이오스 1개당 최대 30개의 표를 행사하는 투표를 통해 득표순으로 뽑으며, 상위 21개의 액티브 BP와 이들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100여개의 스탠바이 BP가 있다. 이론상으로는 최대 200개(21개 액티브 BP + 179개 스탠바이 BP)가 존재하며, 모든 BP는 블록체인을 운영 관리할 전문지식과 인력, 충분한 컴퓨팅 파워를 갖고 있어야 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BP는 이오스 블록체인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보상으로 1년 동안 발행되는 이오스 발행량 1%를 받는다. 25%는 상위 21개의 액티브 BP가 균등하게 나누며 나머지 75%는 모든 BP(액티브 BP와 스탠바이 BP)가 투표율에 따라 배분받는 구조다.<ref>김상우 기자,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527010008604 인벡스, ‘이오스 BP’ 출마 …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 공약]〉, 《브릿지경제》, 2019-05-27</ref> | [[인벡스]]가 [[이오스]](EOS) [[블록 프로듀서]](BP) 선거에 참여한다고 2019년 5월 27일 밝혔다. 이오스 BP는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가진 이오스에서 지분을 위임받은 일종의 대표자 지위를 갖는다. 이오스 BP가 되면 이오스 생태계의 안전성 결정, 네트워크에서 거래 수집, 트랜젝션 검증, 트랜젝션을 블록에 추가하는 역할을 한다. 이오스 BP는 이오스 1개당 최대 30개의 표를 행사하는 투표를 통해 득표순으로 뽑으며, 상위 21개의 액티브 BP와 이들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100여개의 스탠바이 BP가 있다. 이론상으로는 최대 200개(21개 액티브 BP + 179개 스탠바이 BP)가 존재하며, 모든 BP는 블록체인을 운영 관리할 전문지식과 인력, 충분한 컴퓨팅 파워를 갖고 있어야 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BP는 이오스 블록체인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보상으로 1년 동안 발행되는 이오스 발행량 1%를 받는다. 25%는 상위 21개의 액티브 BP가 균등하게 나누며 나머지 75%는 모든 BP(액티브 BP와 스탠바이 BP)가 투표율에 따라 배분받는 구조다.<ref>김상우 기자,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527010008604 인벡스, ‘이오스 BP’ 출마 …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 공약]〉, 《브릿지경제》, 2019-05-27</ref> | ||
| − | === | + | === 쿠블과 함께하는 블록체인 설문조사 === |
| − | [[인벡스]]와 | + | [[인벡스]]와 고려대 블록체인 학회인 [[쿠블]](KUBL)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사이 인식의 간극을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2019년 6월 3일부터 공동 실시하였다.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선정돼 각광받는 것과 달리 암호화폐는 코인사기, 투기, 해킹 등의 물의를 빚으며 규제 대상으로 보는 부정적 인식이 팽배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와 같이 상반된 인식의 실체와 원인을 파악하려는 시도이다. 이번 설문은 쿠블이 직접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인식 현황,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거래소 활용성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방안, 3개의 측면에서 총 15개 문항을 설계했다. 설문은 인벡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500명 그리고 쿠블이 [[고려대]]와 대학 커뮤니티 등을 통해 500명, 총 1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6월 14일까지 진행하였다.<ref>YAHOPET, 〈[http://www.yahopet.co.kr/news/24017 인벡스- KUBL(고려대 블록체인 학회), 블록체인 국민인식 설문조사]〉, 《야호펫》, 2019-06-04</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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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 (수) 11:08 기준 최신판
㈜체인쿼터스(Chainquarters)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인벡스(Inbex)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대표이사는 문상필이다. 암호화폐 지갑인 베네지아(Venezia)를 출시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9 NC타워 7층에 있다. ㈜수성에프에스에서 변경된 기업명이다.
목차
개요[편집]
- 설립일 - 2017년 11월 20일
- 대표자 - 문상필
㈜체인쿼터스(Chainquarters)는 세계 최초의 오픈 거래 시스템과 기업용 암호화폐 지갑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보안성, 정보공개 통한 투명성, 시스템으로 구현되는 도덕성을 갖춘 기업이다.
주요사업[편집]
인벡스 거래소[편집]
인벡스(Invex)는 세계 최초의 오프소스 거래 시스템(PXN), 금융보안데이터 센터(FSDC)와 베네지아(Venezia) 지갑을 도입한 3중 보안으로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인벡스는 이용하는 고객이 있을 때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고객에게 필요한 거래소가 되기 위해 2년여의 시간을 준비하고 노력하였다. 인벡스의 운영사 ㈜체인쿼터스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후발주자로서 기존 거래소에 대한 고객의 불만과 요구를 반영해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담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USDT 마켓에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ABC(BCHABC), 이더리움, 비트코인SV(BSV), 라이트코인, 지캐시 등 14종 지원되고 BTC 마켓에는 이더리움, 이오스, 지엑스체인코인 3종 지원된다.[1]
오프소스 거래 시스템(PXN)[편집]
인벡스의 거래 시스템은 2013년부터 개발되어 빅원(Big.ONE) 등 글로벌 거래소에서 검증된 오프소스 거래 시스템(Peatio eXchange Network, PXN) 플랫폼을 사용하며, 500만 TPS의 거래 속도를 확보해 동시 접속자가 몰려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자체의 보안설계 구조로 지능형 공격 탐지와 조작 방지, 엄격한 내부 감시 및 조절 등 다중 보안과 위기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개발 이후 1일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면서 단 1달러의 자산 손실도 없는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검증받았다. 게다가 PXN시스템을 사용하는 글로벌 거래소와 마켓 뎁스(Market Depth)를 공유할 수 있어 후발 거래소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2]
금융보안데이터 센터(FSDC)[편집]
인벡스는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제공하는 금융보안데이터센터(Financial Security Data Center, FSDC)도 도입했다. 망 분리 및 시스템 보호부터 침입방지 시스템, 방화벽 등 24시간 보안관제와 함께 장애 발생시 별도 백업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유지하는 등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 고객의 자산과 정보를 빈틈없이 지켜낸다.[2]
베네지아[편집]
베네지아(Venezia)는 암호화폐 이동에 필요한 개인키를 1차로 암호화한 후 2차로 높은 보안성의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한다. 해커의 공격이 들어와도 짧은 시간에 개인키를 찾아내기 힘들다. 멀티 시그(Multi-sig)는 다수가 암호화폐를 공동 관리하면서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특정 개인키를 탈취하더라도 등록된 5개의 키 중 3개 이상의 키를 동시 호출해 서명해야 자산 제어가 가능하다. 불법적인 암호화폐 이동을 원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해킹 시도가 감지되면 곧장 경보가 울려 관리자가 바로 대응할 수 있다.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에서도 다시 거래를 재개하려면 역시 5개 중 3개 이상의 키를 합쳐야 한다. 3중으로 보안성이 강화된 베네지아는 현재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더리움 클래식(ETC), 이오스(EOS) 등 24개 퍼블릭 블록체인에 사용 중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2개사가 채택해 운용할 만큼 보안성을 인정받고 있다.[3]
최근 동향[편집]
이오스 블록 프로듀서 참여[편집]
인벡스가 이오스(EOS) 블록 프로듀서(BP) 선거에 참여한다고 2019년 5월 27일 밝혔다. 이오스 BP는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가진 이오스에서 지분을 위임받은 일종의 대표자 지위를 갖는다. 이오스 BP가 되면 이오스 생태계의 안전성 결정, 네트워크에서 거래 수집, 트랜젝션 검증, 트랜젝션을 블록에 추가하는 역할을 한다. 이오스 BP는 이오스 1개당 최대 30개의 표를 행사하는 투표를 통해 득표순으로 뽑으며, 상위 21개의 액티브 BP와 이들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100여개의 스탠바이 BP가 있다. 이론상으로는 최대 200개(21개 액티브 BP + 179개 스탠바이 BP)가 존재하며, 모든 BP는 블록체인을 운영 관리할 전문지식과 인력, 충분한 컴퓨팅 파워를 갖고 있어야 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BP는 이오스 블록체인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보상으로 1년 동안 발행되는 이오스 발행량 1%를 받는다. 25%는 상위 21개의 액티브 BP가 균등하게 나누며 나머지 75%는 모든 BP(액티브 BP와 스탠바이 BP)가 투표율에 따라 배분받는 구조다.[4]
쿠블과 함께하는 블록체인 설문조사[편집]
인벡스와 고려대 블록체인 학회인 쿠블(KUBL)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사이 인식의 간극을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2019년 6월 3일부터 공동 실시하였다.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선정돼 각광받는 것과 달리 암호화폐는 코인사기, 투기, 해킹 등의 물의를 빚으며 규제 대상으로 보는 부정적 인식이 팽배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와 같이 상반된 인식의 실체와 원인을 파악하려는 시도이다. 이번 설문은 쿠블이 직접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인식 현황,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거래소 활용성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방안, 3개의 측면에서 총 15개 문항을 설계했다. 설문은 인벡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500명 그리고 쿠블이 고려대와 대학 커뮤니티 등을 통해 500명, 총 1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6월 14일까지 진행하였다.[5]
각주[편집]
- ↑ 〈INBEX〉, 《INBEX》
- ↑ 2.0 2.1 체인쿼터스, 〈체인쿼터스, 세계 첫 오픈소스 적용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 2월 오픈〉, 《뉴스와이어》, 2019-01-30
- ↑ 김상우 기자, 〈인벡스, 기업형 암호화폐 지갑 ‘베네지아’ 국내 첫선〉, 《브릿지경제》, 2019-03-18
- ↑ 김상우 기자, 〈인벡스, ‘이오스 BP’ 출마 …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 공약〉, 《브릿지경제》, 2019-05-27
- ↑ YAHOPET, 〈인벡스- KUBL(고려대 블록체인 학회), 블록체인 국민인식 설문조사〉, 《야호펫》, 2019-06-04
참고자료[편집]
- 인벡스 거래소 홈페이지 - https://inbex.com/
- 체인쿼터스, 〈체인쿼터스, 세계 첫 오픈소스 적용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 2월 오픈〉, 《뉴스와이어》, 2019-01-30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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